경제 이슈 및 전망과 새해에 이슈가 되는 내용들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아이에프에이 양덕조 이사 모시고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양덕조 이사님 안녕하세요? Q1. 연일 가상자산시장이 논란이 많은데 이런 와중에 거래소가 9월에 실시될 금융소비자보호법에 맞춰서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하는데 전해주시죠.A1. 빗썸, 업비트, 코인원, 코빗 등은 합작법인을 세워 내년 3월 발효될 가상자산 트래블 룰에 공등 대응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이 거래소들은 현재 은행 실명 인증 계좌를 보유 중인 거래소인데요. 각 사 대표들은 29에 열린 가상자산
Q1. 요즘 투자열풍이 계속해서 불고 있는데 가계대출이 16조나 발생했다고 하던데A1. 주식과 코인투자 열풍에 지난달 가계대출이 16조원 넘게 급증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폭으로 불어났습니다. 무리하게 빚을 내 자산시장에 올라타려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작은 충격에도 가계 건전성이 크게 흔들릴 수 있다는 우려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가계대출을 구성하는 주축은 주택담보대출,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 대출인데 모든 대출이 사상최고로 불어났습니다. 문제는 시장 금리 상승이 가팔라지며 가계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특히 경제 회복속도가 빨라진 미국
Q1. 요새 비트코인이 가파르게 상승하다가 급락했는데 이걸 두고 김치프리미엄이 빠졌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내용인가요?A1. 네 비트코인은 연일 가파르게 상승하다가 3일 연속 하락을 맞고 있는데 한국에서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하자 미국에서도 가격이 떨어지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한국의 거래사이트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8.12% 급락한 7,160만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4월 중순의 가격이 다시 7,800만 원대로 올랐습니다. 등락을 거듭하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하지만 다른 코인들은 하락을 면치 못하고 있습
최근 가상화폐 자금세탁방지 의무 부과, 전기차 배터리, 신세계와 네이버 지분 교환, SK바이오사이언스 따상 등 다양한 이슈거리들이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이와 관련해서 국내외 경제 이슈와 전망을 질문과 답변의 형태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Q1. 연일 비트코인이 화두이긴 한 거 같은데 이제 가상화폐에 자금세탁방지 의무를 부과 한다고 하는데 자세히 설명 부탁드려요A1. 16일 금융위원회는 “특정 금융거래정보의 보고 및 이용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금융위에서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시행령 개정안은 이번 달 25일부터 시행되는
Q1. 요즘에 쿠팡 관련된 소식이 증권가에 핫 이슈로 나오는데 쿠팡이 왜 우리나라에서 상장을 하지 않고 미국에서 상장하는 건지요?A1. 쿠팡은 그동안 나스닥에 상장하겠다고 계속 의지를 밝힌 적이 있긴 합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예상을 깨고 상장 요건이 더 까다로운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상장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는 세계 최대 규모이고 그 만큼 대규모의 자금 도달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월스트리트저널은 쿠팡이 상장 후에 기업가치가 500억 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55조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201
2021년이 벌써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미국에서는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을 하고 한참 미국 내의 증시 시장도 혼란스러운 상황입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외 전반적인 증시 방향은 어떻게 되고 새로운 금융이슈는 무엇이 있는지 질문과 답변의 형태로 풀어보겠습니다. Q1. 현재 미국의 국채 금리가 10개월 만에 “최고”라고 하는데 이게 무슨 의미인가요?A1. 미국 채권금리 경기부양 기대감에 급등을 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금리가 오르면 외국자금이 빠져 나가 증시에는 좋지 못하는데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는 미국의 대통령들의 취
지난해 국내 보험사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실손보험의 손해률이 130%로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는 코로나 시국에서 일반 질병치료보다는 도수치료, MRI 등의 비급여 항목의 치료가 지속적으로 증가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었다. 이에 각 보험사들은 비급여항목의 실제 여부 등의 확인을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오는 7월 새롭게 개편 될 실손보험에서는 실손보험을 통한 부정이용방지와 불필요한 자금이 세어나가는 것을 막기 위한 방안들이 강구됐다.앞으로 바뀌게 될 제4세대 실손보험에 대해 문답식으로
보험은 우리가 미래의 닥칠 위험을 미리 보험료를 납부 함으로써 미리 선 처리 받은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옳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보험을 해약했을 때 얼마 이렇게만 치부하는 경향이 없지 않다. 왜나면 처음 가입할 때부터 많은 설계사 분들이 보험을 비용의 개념보다 더 저축과 보장을 동시에 받을 수 있다고 설명하고 계약을 받기 때문에 이런 결과물들이 많이 발생한다.필자는 필드에서 많은 고객들과 상담을 진행 주는데 많은 분들이 지금 해약하면 많은 손해가 발생한다고 말씀하시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보험을 준비하는 가장 큰 목적은 내가
2020 한해를 돌아보면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감염병 사태로 인해 많은 세계인들이 심각할 정도로 어려움을 겪어오고 있다. 국내의 경우도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또 다시 이런 일을 닥쳐 올 경우를 대비하기 위한 하나의 방법을 독자들에게 알기 쉽게 풀어준 양덕조 이사를 만나봤다. 올 한해 시니어 독자들을 위해 보험과 연금에 대해서 쉽게 풀어 주셨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정리하자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일단 제일 중요한 것은 연금은 무조건 준비하는 것이 맞는데 본인 소득에 맞춰서 준비하는 것이 가장 증요 할 것
연말정산 시 어떤 이들은 돈을 환급받았다고 좋아하고 아니면 나는 세금을 국가에 더 지불해야 하는 상황이 오는데 대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매우 달라진다. 왜 이런 결과가 나온 것일까? 이 궁금증에 대해서 같이 풀어보자!우리가 제 13월차의 월급이라고도 표현하는 연금저축은 크게 증권, 보험, 신탁 이렇게 3가지로 나눌 수 있고 IRP(개인연금계좌)라고 불리는 상품을 가입하면 연말정산 시 환급을 받을 수 있다. 노후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의료기술의 발달로 인해서 우리의 생명연장의 꿈이 현실로 일어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언제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갈지 모르는 상황에서 금융도 이제 체질개선에 나선 것을 보인다. 작년에 대비 모든 금융사들은 방문을 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인해서 스마트 폰으로 모든 업무를 볼 수 있고 처리 할 수도 있다. 생각해보면 지나 10년간 눈부신 발전이 아닐 수 없다. 예를 들면 예전에는 통장을 개설하려면 은행에 방문해서 각종 서류를 작성한 뒤 통장을 받아갔지만 현재는 은행앱(어플)을 다운 받은 뒤 비대면으로 가입하면 종이통장이 필요없이 인터넷상에 계좌가 생성이 된다. 이제는 “마이데이터” 시대가 온다.
우리나라는 K-방역으로 나름 코로나19를 잘 방어했지만 다시금 코로나가 펜데믹 상황으로 가고 있다. 이럴수록 혹시 내가 코로나에 걸리면 보상을 받거나 이로 인해 가족 중에 유고가 발생한다면 남아 있는 가족이 보상을 받을 수 있을까 이런 문의들이 많이 든다. 보장이라는 관점에서 보면 질병 또는 재해는 범위는 넓게 보험료는 저렴하게 하고 싶은 마음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코로나19처럼 또 다른 대유행 질병들이 온다면 보상을 받아 치료비로 쓰거나 가족 중 유고시에 남아 있는 가족들이 일어 설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이 된다면 보험이라
지난 시간 퇴직연금 DB형과 DC형이 무엇인지, 공시이울 연금과 변액연금의 차이점을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연금저축(세액공제, 소득공제)에 대하여 알아보자.먼저 연금저축은 크게 공시이율 연금저축보험, 연금신탁, 연금펀드 이렇게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그전에 연금저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일명 ‘13월의 월급’이라고 부른다.연금저축은 예전에 ‘소득공제’가 가능한 상품을 말한다. 하지만 지금 세법에서는 ‘세액공재’라고 부르고 있다. 소득이 높은 사람은 국가에 그만큼 세금을 많이 내야한다. 그래서 세금을 절세하기 위해서 연금저축 상품을
지난시간에 연금의 3층구조에 대해 설명했다.1단계 : 국민연금 / 2단계 : 퇴직연금 / 3단계 : 개인연금 1단계 - 국민연금은 직장인, 개인사업자 또는 자영업자 등 의무적으로 가입을 하게 되어 있다. 그리고 2단계- 퇴직연금은 직장인이라면 회사에서 의무적으로 가입을 해야 하는 것인데 구조는 이렇게 이루어져 있다.예전의 퇴직금은 사내적립형태로 이루어져 있는데 회사가 문을 닫으면 퇴직금 또한 회사랑 같이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이렇게 되면 퇴직금을 한 푼도 손에 못 쥐고 다 날려야 하는 상황에 처하는데 이를 방지하려고
100세 시대를 맞이하여 연금의 화두는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60세 이후에 은퇴를 맞이하고 제2의 인생을 준비 못하면 평균수명 85세로만 계산해도 25년을 살아야 한다. 그런데 최소 25년을 돈 없이 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래서 최소한의 연금을 만들기 위해 많은 분들이 노력 중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준비를 못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국민연금(국가가 해주는 최소한의 연금준비금액)만 수령하게 된다면 인생에 후반부는 매우 힘들고 처량할 수도 있다. 그리고 연금이 없다면 자녀들에 기대거나 도움을 요청할 수밖에 없는데 요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