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려견은 주로 입을 이용해 물건을 만지고 다룹니다.매일 산책하며 바닥에 있는 온갖 것들의 냄새를 맡기도 하고요. 그러다 보니 반려견들이 사용하는 용품의 위생관리는 반려견 건강과 직결됩니다. 세균이 번식하기 쉬운 식기나 장난감 등 반려견 용품들, 어떻게 관리하고 계세요? #2. 강아지 밥그릇의 세균은 질병의 근원! 금이 가거나 스크래치가 가기 쉬운 플라스틱 소재를 피해 세균 번식이 잘 되지 않는 유리, 스테인리스, 세라믹 소재의 식기를 주로 사용하는 반려인들. 하지만, 매일매일 씻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어요! 매일 매일 뜨거운
동물과 함께 사는 반려인구가 이미 600만인 시대. 2021년 4월 농림축산부가 발표한 2020년 동물보호에 대한 국민의식조사 결과에 의하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무려 638만 가구에 이른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려인이라면 준수해야 하는 반려동물 문화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놓치고 있는 이들도 많은데요, 이제 막 강아지를 입양한 초보 반려인이라면 놓쳐서는 안 되는 규정이 있습니다. 동물등록 안 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돼요!정부가 2021년 10월 1일부터 미등록 반려견을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반려견을 등록하지 않았
반려견의 소변횟수나 소변을 보는 모습은 반려견의 건강상태의 중요한 지표가 되기도 합니다. 소변 횟수, 모습 등만 잘 관찰해도 관련 질병을 예측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니 이제부터라도 그냥 지나치지 말고 관심을 가지고 체크해보세요. 반려견의 평균 소변 횟수는? 건강한 반려견의 평균 소변 횟수 기준은 강아지 연령별로 정해집니다. 어린 강아지는 성견보다 소변 주기가 짧아 하루 5~6회 정도이고, 1년 미만의 강아지의 경우 월령에 1을 더한 시간에 한 번씩 소변을 누는 것이 적당합니다. 예를 들어 4개월 강아지의 경우 ‘4+1’로 5시간에 한
강아지에게 산책은 필수적이며 운동 측면에서 수많은 신체적, 정신적 이점을 제공한다.관절을 유연하게 유지하고 신체 가동 범위를 촉진해줄 뿐만 아니라, 근육량을 유지하여 부상을 예방하고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며 비만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이처럼 규칙적이고 적당한 산책은 반려견의 건강에 많은 이점이 있지만, 반대로 무리한 산책은 반려견에게 금물이다.반려인들이 흔히 하는 오해 중 과체중이거나 비만인 반려견에게는 엄격한 운동 계획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 계획은 관절이나 허리에 부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열사
최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집 안에 자연을 들이는 일명 ‘플랜테리어(플랜트+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는데요, 반려견에게 유해한 영향을 끼치지 않고 안전하게 반려견과 상생할 수 있는 ‘착한 플랜테리어’는 따로 있답니다. # 바질초보자들도 키우기 쉽고 요리에도 활용이 가능한 허브로 플랜테리어를 시작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바질은 사람뿐 아니라 강아지가 먹어도 될 만큼 안전한 허브라고 하는데요, 강아지가 바질을 섭취하면 항산화효과, 항암효과, 피모 및 눈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과량 섭취 시에는 위에
편서풍이 부는 봄에는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을 더욱 크게 받게 됩니다. 날이 갈수록 더욱 극성맞아진 불청객 봄 미세먼지. 사람에게도 좋지 않지만, 반려견에게는 더욱 치명적인 만큼 주의가 필요합니다. 사람보다 강아지가 미세먼지를 더 많이 들이마신다사람의 1분당 호흡수는 12~18회. 강아지는 1분당 13~15회 정도 호흡합니다. 얼핏 비슷한 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무게로 환산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정상인의 경우 체중 당 6~7ml를, 강아지는 10~15ml의 공기를 흡수하기 때문입니다. 같은 시간 동안 산책을 나간다 해도
친구들도 만나고 사회성도 기를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인 애견카페. 신나는 기억만 있어야 할 애견카페에서 돌발적으로 사고가 일어나는 것만은 누구도 원치 않을 텐데요, 애견카페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 유형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물림사고 강아지들은 불안감을 느끼거나 자극을 받았을 때 다른 강아지를 공격하거나 싸울 수도 있습니다. 이런 불의의 사고를 피하기 위해서는 좁은 장소보다는 싫을 때 피할 수 있는 정도의 공간이 있는 애견카페를 가야 합니다. 또한, 중소형견과 대형견이 분리되어 있는 공간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
지난해 북미수의학회(NAVC)와 미국 밴필드(Banfield) 동물병원 체인이 공동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미 반려견의 51%가 과체중 또는 비만이라고 합니다.우리나라 반려견 역시 두 마리 중 한 마리는 비만일 정도로 체중 관리가 잘 되지 않는데요, 사람에게도 비만이 만성질환의 씨앗인 것처럼 반려견에도 마찬가지입니다.강아지의 비만을 부르는 생활 패턴은 강아지가 만든 것이 아니라 반려인이 잘못 들인 습관 때문일 확률이 높습니다. 강아지 비만이 되는 잘못된 생활 습관 41. “먹고 싶은 거 다 먹어~” 원하는 만큼 먹게 한다사랑하면
반려견과 산책시 강아지가 물거나, 마킹을 하는 등 직접적인 물리적 피해의 경우 법적 책임을 묻는 것이 어려운 건 아닙니다.그런데 직접적으로 강아지가 물지는 않았지만, 짖는 강아지를 보고 놀라 넘어져 다친 경우라면 어떨까요?이러한 피해 양상은 어디까지 어떻게 보상해야 하는지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양측의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하기 쉬운 이번 사례, 실제 판결은 어떻게 났는지 카드뉴스로 확인해보겠습니다.[자료제공 = 반려의 고수, 힐링앤라이프 편집]
캠핑 인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반려견과 함께 캠핑에 나서는 캠핑족들도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반려견 전용 캠핑장에 함께 가더라도 뜻하지 않은 사고가 일어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자주 일어나는 캠핑 사고를 미리 알고 주의하는 것만으로도 사고 확률은 상당히 낮아질 수 있습니다. 1. 반려견을 잃어버리는 사고반려견 전용 캠핑장의 경우 개별 펜스가 설치되어 있어 반려견이 울타리 내부에서 마음껏 돌아다닐 수 있지만 반려견 동반이 가능한 캠핑장에 경우 따로 울타리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울타리를 치지 않아 반려견을
강아지를 키우는 많은 보호자들이 반려견에게 친구를 만들어주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화 훈련을 해주는 등 여러 이유로 애견카페를 찾습니다. 애견카페나 애견놀이터에 대해 강아지에게 두려움이 아닌 즐거운 기억을 심어주기 위해선 첫 애견카페를 잘 선택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신나게 놀 줄 아는 인싸 강아지로 거듭나기 위한 첫 데뷔 애견카페 선택법, 지금부터 카드뉴스로 알아볼까요? ■ 애견카페 방문전 상식! ① 애견카페 방문 시 개월 수에 따른 예방접종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② ‘애견 동반 가능 카페’와 ‘애견카페’는 다릅니다. 애견 동
이런저런 이유로 산책을 패스한 날 등 실내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질 땐 노즈워크로 반려견과 놀아주세요. 후각을 사용한 노즈워크를 통해 반려견은 집중력이 높아지고, 반려인과 시간을 보내며 유대감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얻습니다.이 알려주는 쉽고 간단하게 집에서 할 수 있는 세 가지 노즈워크를 알아볼까요?[자료제공 = 반려의 고수]
#1. 반려견에게 적합한 간식은?① 본능적으로 씹는 걸 좋아함② 물고 뜯는 과정이 놀이 ③ 치아와 턱관절 성장에도 기여→ 오랫동안 씹고 즐길 수 있는 개껌, 육포 선호 #2. 간식 급여 시 주의점① 치아가 약한 어린 강아지는치아가 쉽게 손상되므로 단단한 재질의 개껌은 주의할 것.② 과한 육포 간식은 소화 장애를 유발하거나사료를 먹는 습관을 깨뜨릴 수 있다.③ 식탐이 강한 강아지라면 개껌, 육포는 간식으로 피하기.급하게 삼켜 흉부 식도에 걸릴 수 있다. #3. 반려견 간식으로 채소가 좋을까, 과일이 좋을까?육식성 위주의 잡식성 동물인
반려견의 스트레스에도 종류가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스트레스를 받으면 나타나는 징후부터 영향, 관리까지 성향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는데요,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다면 좋겠지만 그러기는 쉽지 않죠.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의 징후를 빨리 알아차리고, 성향에 맞게 관리를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 알려주는 반려견의 동적 스트레스와 정적 스트레스, 그 차이를 알아볼까요? [자료제공 = 반려의 고수]
고온다습하고, 기후변화가 심한 장마철에는 특히 주의해야 할 질병이 많습니다. 각종 세균이 증식하기 좋은 환경 때문인데요, 이런 때 특히 유의해야 하는 질병과 예방법을 알고, 댕댕이 건강을 챙겨주세요! [자료제공 = 반려의 고수]
더워진 날씨에 벌써부터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는 분들 계시죠?'여름'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로 바다, 그리고 '바다'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게 바다 수영입니다.수영을 싫어하는 강아지도 있지만 수영을 좋아하는 강아지들이 더 많아 바닷가에 놀러가면 강아지에게 바다 수영을 시키는 반려인도 있을 텐데요, 생각보다 강아지에게 바다 수영은 위험하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자료제공 = 반려의 고수]
호텔에서 즐기는 바캉스를 뜻하는 호캉스의 인기가 여전합니다.한국데이터거래소(KDX)와 삼성카드에 따르면 올해 1월 '숙박접종'의 카드 결제 액수가 전년 동기 대비 121.6% 상승했을 정도인데요, 확실히 코로나19 이후 호캉스는 이제 여행 트렌드 중 하나로 자리잡은 것 같습니다.이러한 트렌드에 힘입어 반려견과 함께 머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 역시 늘어났습니다. 이전에는 반려견과 함께 갈 수 없어 호캉스는 그림의 떡이었던 반려인들도 '댕캉스'를 즐길 수 있게 됐는데요, 즐겁고 안전한 댕캉스를 위해 필요한 사전 준비를 꼼꼼히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여름. 이런 때일수록 탈수가 일어나지 않게 충분한 물을 섭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강아지의 경우 수분이 부족할 경우 열과 관련한 질환에 걸리기 쉽기 때문입니다.올 여름 댕댕이에게 필요한 음수 대책과 잘못된 음수 방법까지 지금 바로 카드뉴스로 살펴보겠습니다.[자료 제공 = 반려의 고수]
매년 더 더워지는 날씨에 고생하는 건 사람뿐 아니라 반려견도 마찬가지입니다.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되는 요즘, '이렇게 해주면 좀 더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했던 반려인의 행동이 정작 반려견에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때도 있는데요, 효과 없는 노력은 그만! 반려의 고수와 함께 잘못된 여름 반려상식을 배우고 사랑스런 댕댕이와 함께 더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보내보는건 어떨까요?[자료제공 = 반려의 고수]
여름철 반려견과 물놀이, 자칫 위험한 상황에 노출 될 수도있다.그럼 반려견이 여름철 물놀이 중 물에 빠졌다면?1. 즉시 물에서 꺼내 심폐소생술을 진행한다.2. 단단하고 따뜻한 바닥에 눞혀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해 준다.3. 물을 먹어 폐에 물이 찼다면...소형견) 머리가 땅으로 향하게 거꾸로 들어 물을 토하게 한다.중형견) 하체를 들어 최대한 거꾸로 들어 물을 토하게 한다.대형견) 엎드리게 해 등을 들어 물을 토하게 한다.4. 맥박이 없다면 즉시 심폐소생술을 시작한다.5. 응급처치 후 가까운 동물병원으로 가 수의사 진료를 받는다.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