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과 구강건강 관리 그리고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한 반려견용 100% 닭가슴살, 돼지귀, 소떡심 프리미엄 펫푸드 3종이 출시됐다.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펫푸드 전문 브랜드 뉴트리플랜이 반려견용 100% 수제 간식 ‘뉴트리플랜 고메트릿’ 3종(닭가슴살&연어껍질말이, 소떡심&연어껍질말이, 돼지귀&참치말이)을 출시했다.‘뉴트리플랜 고메트릿’ 3종은 국내 최대 수산기업 동원산업이 엄선한 횟감용 참치와 연어를 넣어 만든 프리미엄 펫푸드로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참치와 연어껍질이 각각 들어있어 피부와 피모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또한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코리아의 조사 결과 반려묘 중 최근 1년간 건강검진 받은 적 없는 경우가 30%, 이 중 5세 미만이 65%에 달했다.또한 동물병원 방문한 적 없는 반려묘 중 80%가 5세 미만으로 아픔을 숨기는 고양이의 특성 상 보호자 입장에서 건강문제가 없다고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 많았다.그러나 실제 ‘동물병원 비용 부담’ 및 ‘고양이가 받는 스트레스’도 병원 방문을 꺼려하는 가장 큰 이유로 거론되며, 스트레스 없는 익숙한 환경에서의 정기적 건강검진이 반려묘 건강관리에 최적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이와 동시에 로얄캐닌코리아는
>> 더봄센터 가는길..지난 7월의 어느 무더운 여름날, 취재진은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정식 개관 전인 멀리 파주와 연천의 접경에 위치한 ‘카라 더봄센터’로 향했다.자유로를 한참 달려 경기도 일산을 지나 파주로 진입해 20km쯤 더 달렸을까, 파주 법원리 끝자락 2차선 도로 언덕 중간에 깔끔하게 자리한 더봄 센터가 그 위대한 모습을 드러냈다. >> 올 3월 완공부터 오늘까지...도착하자마자 우선 새로 지은 건물로 깔끔한 외관이 눈에 띄었고, 의외로 여기저기 개 짖는 소리가 먼저 들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너무나도 조용하고 한가로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동물 유실·유기 예방을 위해 민·관 합동 홍보캠페인을 실시(7.27.~8.30.)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매번 하계 휴가철에 유실·유기동물이 증가하는 점을 고려하여 “동물의 소중한 생명, 지켜주세요”를 주제로 홍보를 추진하고, 지자체·동물보호단체 등과 협조하여「동물보호법」위반 행위에 대한 지도·단속도 실시한다.농식품부는 이번 캠페인을 위해 지자체공무원·동물보호단체·동물명예감시원 등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홍보반을 편성하여 휴가지·터미널 등 휴가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를 중심으로
반려견을 위한 휴먼그레이드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D’human)’이 무더위에 지쳐 영양 보충이 필요한 반려견을 위한 영양 보양식 삼계탕∙북어탕 2종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듀먼 영양 삼계탕'은 신선한 국산 닭을 우려낸 육수에 부드러운 닭가슴살, 고구마, 인삼으로 맛과 영양을 더한 반려견용 삼계탕이다. 신진대사 활성화와 근육 강화에 도움을 주는 필수 아미노산과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듀먼 영양 북어탕'은 신선한 국산 닭을 우려낸 육수에 염분을 제거한 북어살, 무를 넣어 맛과 영양을 더한 반려견용 북어탕이다. 기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임순례, 이하: 카라)가 국내 개식용 종식 운동의 흐름과 의미를 조명하는 온라인 전시관을 열었다.이번 전시는 1963년 축산법에 ‘개’가 가축으로 포함되지 않았던 시절부터 2020년 현재에 이르기까지 근 60여 년간 개식용을 둘러싼 주요한 변곡점을 시대별로 구분하고 각 시대별로 사건과 활동의 맥락을 짚으며 변화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복잡했던 사회적 갈등은 각 시대마다 해결되어 앞으로 나아가는 방향을 보여줌으로써 국내 사회는 이미 변화하고 있고 개식용 종식이 더 이상 늦출 수 없는 시대의 요구임을 드러낸다
건국대 수의과대학(학장 류영수)이 스파크펫(대표 추영주)과 반려동물 토탈 라이프 서비스 플랫폼 사업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반려 가족에게 필요한 온·오프라인 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비스 개발을 위한 상호 업무 지원 및 협력, 사업 시너지 극대화를 위한 정보 및 자료의 공유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스파크펫은 국내 최대 엑셀레이터인 스파크랩의 컴퍼니 빌딩으로 시작된 회사로 도심에 사는 반려 가족에게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온·오프라인 복합 솔루션을 통해 제공하는 토탈라이프 서
로얄캐닌코리아가 지난 21일 서울특별시 강동구청으로부터 반려동물 예비입양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보호자 랜선 세미나'가 동물복지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물복지사업 유공자 감사장’을 수상했다.로얄캐닌은 동물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적인 봉사 정신으로 강동구청 동물복지사업인 길고양이 어울쉼터에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수여식에는 이정훈 강동구청장, 로얄캐닌코리아 박진석 이사 등이 참석했다.로얄캐닌코리아는 지난 6월,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동구에 위치한 보호소와 함께 유기동
반려묘의 특성과 반려묘를 건강하게 돌볼 수 있는 방법을 담은 가이드북이 나왔다.세계적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이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와 함께 생애주기별 반려묘의 특성과 건강한 반려 생활을 위한 내용을 담은 가이드북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가이드북은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및 ‘어린 반려묘 돌보기’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7월부터 로얄캐닌과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가 공동 진행하고 있는 공익 캠페인 ‘고양이 주치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는 내용 감수를 맡았다.반려묘는 반
반려동물과 편안한 휴식같은 공간에서 함께하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가 오는 18일 인천 영흥도에 문을 연다.인천 옹진군 영흥도에 들어서는 ‘펀츄리(Funtury)’는 총 9만9000여㎡(3만평) 규모에 반려동물 운동장, 물 놀이터, 카페, 호프, 산책로, 동반 실내 수영장, 야외 수영장, 스파 등으로 구성된 반려동물 동반 테마파크다.펀츄리는 ‘펀(Fun, 즐겁다)’과 ‘컨츄리(Country, 고향)’를 합친 말이다. 자연에서 세월이 빚은 고풍스러움을 만끽하며 고향집 같은 편안함을 선사하겠다는 뜻에서 지은 이름이다.10
동물보호단체인 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umane Society International, 이하 HSI)이 복날을 맞아 구조된 식용견들의 입양 후 모습을 공개하고 인간과 함께 반려견으로 살 수 있다는 점을 이야기하는 ‘어디서 왔개’ 캠페인을 진행한다.인기 인스타그램 웹툰 작가인 러브둥둥과 멍디와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어디서 왔개’ 캠페인은 웹툰을 통해 HSI에 의해 식용견 농장에서 구조된 개들의 현재와 과거를 조명하며 감동적인 ‘견생역전’ 스토리를 전한다. 1년 중 가장 많은 수의 개가 식용으로 희생되는 초복, 중복, 말
'쏘밍컴퍼니(대표 김소연)'는 지난 8일 ‘한국헌혈견협회(대표 강부성)’와 협회 헌혈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강아지 관절영양제 아스로펫'을 지원한다.지난 2018년 창립한 한국헌혈견협회(KCBDA, Korean Canine Blood Donor Association)는 현재 국내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한 ‘전국 반려견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이 캠페인은 국내 반려견 인구는 1천만 명이 넘지만 혈액 수급의 90% 이상은 수혈용으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는 현실에서 반려견 가족의 자발적 헌혈에 대
세계적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이 반려묘를 위한 체외진단 의료기기 ‘헤마츄리아 디텍션 바이 블루케어(Hematuria detection)’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헤마츄리아 디텍션 바이 블루케어(이하 헤마츄리아 디텍션)’는 반려묘의 소변 중 혈액 성분인 적혈구를 검출하여 혈뇨를 조기에 발견해 반려묘 요로계 건강 관리를 돕는 체외진단 의료기기이다.요도 및 방광에 영향을 주는 고양이 하부 요로계 질환(FLUTD: Feline Lower Urinary Tract Disease)을 가진 반려묘는 소변을 보기 어려워하거나
지난 12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한국수의임상포럼의 '2020 KBVP 원헬스 심포지엄'이 성공적으로 치뤄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코로나19로 인해 전체 강연이 비대면 온라인으로 전환되어 진행됐다.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의 채준석 교수는 진드기 매개질병에 대한 원헬스적 견해와 함께 주요 반려동물 참진드기 매개 질병과 국내 현황에 대해 강연을 진행했다. 서울아산병원의 김성한 교수는 사람의 SFTS 감염 사례와 털진드기병(쯔쯔가무씨병, scrub typhus)의 주요 특징과 차이점에 대해 강연 했으며 초기에 사람의 SFTS를 진단하기 위한 예
지난 6월말 중국 산둥농업대학 수의학과와 중국 바이러스통제 예방 연구소 소속 과학자들이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한 연구 논문에서 중국내 G4 신종 인플루엔자가 지속적으로 발견되고 있고 이 바이러스가 2009년 유행했던 신종 인플루엔자와 같은 계통이어서 전 세계적으로 유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다.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가 중국에서 시작된 G4 신종 인플루엔자와 관련해 방역 당국의 선제적 예방 조치 및 검역 강화 필요성 등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발표된 논문내용은 2011년부터 2018년 까지 채취한 30,934건의
아프리카TV와 유투브에서 활동하는 크리에이터 양팡이 유기동물 보호센터 ‘카라 더봄센터’를 방문해 프리미엄 습식사료 546개를 전달하고 일일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카라 더봄센터’는 비영리 시민단체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임순례, 이하 카라)가 경기도 파주에 건립한 토털 반려동물복지센터로 동물을 위한 따뜻하고 건강한 돌봄, 유기와 학대, 매매가 없는 반려문화 조성을 목표로 한다.양팡은 지난 7월 7일 업로드한 영상에서 지하철역 물품보관소에 방치된 강아지를 주인이 있다는 이유로 구조하지 못했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그 후로 동물들을 돕는 방법
반려동물 의료 환경조성과 과다 진료비 문제 등의 동물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해 수의사법 일부가 개정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준비에 들어갔으며, 동물진료비 사전고지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수의사법 개정은 관계기관 협의 및 입법예고를 완료하고 규제심사를 진행하며 차질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규제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법제심사(7~8월), 차관·국무회의(8월) 등을 거쳐 국회에 제출(9월)할 예정으로 수의사법 개정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수의사법 개정을 통해 질병명, 진료항목, 진료행위 등에 대한
본 서베이는 국내 거주하는 20-50세 남녀 2,500명을 대상으로 반려동물의 인식과 양육 트렌드를 파악하기위해 진행하였다.응답자 중 특히 30대에서는 이전에 반려동물을 키운 경험이 있으나, 현재는 키우지 않는다는 응답이 많았고, 50대 이상에서는 키운 경험이 없다 라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으며, 응답자 대부분이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을 키우기 좋은 환경/제도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반려동물을 키운 경험이 있는 2~30대 층에서 동물보호/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반면 반려동물 양육에 있어서는 ‘비용’에 가장 큰
한국수의임상포럼(KBVP, 회장 김현욱)이 오는 7월 12일 언택트 방식(비대면 온라인 방식)의 ‘2020 KBVP 원헬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의 기후변화와 진드기 활동 증가로 인해 매년 늘어나고 있는 사람과 반려동물의 진드기 매기질병 사례 및 환경적 현황 등을 다룬 ‘사람과 반려동물의 진드기 매개질병’을 주제로 다룬다.KBVP 원헬스 심포지엄은 수의사 뿐만 아니라 관련된 의료인, 전문가, 학생, 반려인 및 업체 등 관심있는 분들은 모두 참여가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8일까지 사전등록(2만원), 9~12일까지
세계적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의 아시아태평양 생산 기지인 김제공장이 호주 정부로터 수출 허가를 받는데 성공해, 국내 반려동물 사료 수출 역사상 최초로 호주·뉴질랜드 수출길이 열렸다.이번 수출 허가로 로얄캐닌은 65종의 반려묘 건사료를 호주와 뉴질랜드에 수출할 수 있는 자격을 얻었으며, 2021년에는 수출 제품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호주는 전세계적으로도 식품 관련 높은 검역 기준과 엄격한 수입 규제를 갖춘 나라로 알려져 있다. 로얄캐닌 김제공장이 호주로부터 수출 허가를 받은 것은 기술력뿐만 아니라 원료, 위생, 공정과정에서 세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