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관절영양제 ‘아스로펫’지원 결정

▲ 쏘밍컴퍼니&헌혈견협회 업무협약(출처=ArthroPet 인스타그램)
▲ 쏘밍컴퍼니&헌혈견협회 업무협약(출처=ArthroPet 인스타그램)

'쏘밍컴퍼니(대표 김소연)'는 지난 8일 ‘한국헌혈견협회(대표 강부성)’와 협회 헌혈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강아지 관절영양제 아스로펫'을 지원한다.

지난 2018년 창립한 한국헌혈견협회(KCBDA, Korean Canine Blood Donor Association)는 현재 국내 반려견 헌혈 문화 조성을 위한 ‘전국 반려견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국내 반려견 인구는 1천만 명이 넘지만 혈액 수급의 90% 이상은 수혈용으로 사육되는 공혈견으로부터 공급되는 현실에서 반려견 가족의 자발적 헌혈에 대한 인식 개선이 필요하다는 데서 기획되었다.

쏘밍컴퍼니 관계자는 "반려견에게도 연 1회의 정기적인 헌혈 참여는 종합건강검진 도움을 받게되어 반려견의 건강을 면밀히 확인할 기회가 된다."라고 말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쏘밍컴퍼니는 협회 헌혈견들의 관절 건강을 위해 강아지 관절영양제 '아스로펫'을 지원 협찬하며, 국내 반려견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함께 올바른 반려견 헌혈 문화 정착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쏘밍컴퍼니는 호주 및 뉴질랜드 등 청정자연의 고품질 원료를 사용한 건강식품을 주로 취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시한 반려동물 관절영양제 '아스로펫'은 초록입홍합 순수 100% 함유로 강아지, 고양이의 관절을 튼튼하게 유지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앞으로 고품질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강아지 영양제를 계속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헌혈견캠페인은 25kg 이상인 2~8살 대형견 중 정기적인 예방접종과 심장 사상충, 구충을 한 건강한 반려견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 확인 및 회원 가입 신청은 한국헌혈견협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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