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청, 동물복지사업 '보호자 랜선 세미나' 기여 공로 인정
예비입양인과 보호자 대상 입양준비, 동물등록제 등 교육 진행

로얄캐닌코리아, 강동구청으로부터 '동물복지사업 유공자 감사장' 받아
로얄캐닌코리아, 강동구청으로부터 '동물복지사업 유공자 감사장' 받아

로얄캐닌코리아가 지난 21일 서울특별시 강동구청으로부터 반려동물 예비입양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보호자 랜선 세미나'가 동물복지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동물복지사업 유공자 감사장’을 수상했다.

로얄캐닌은 동물에 대한 깊은 애정과 열정적인 봉사 정신으로 강동구청 동물복지사업인 길고양이 어울쉼터에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장을 받았다. 이번 수여식에는 이정훈 강동구청장, 로얄캐닌코리아 박진석 이사 등이 참석했다.

로얄캐닌코리아는 지난 6월,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강동구에 위치한 보호소와 함께 유기동물 예비 입양인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보호소 랜선 세미나’를 진행했다. 해당 세미나에는 460여명의 보호자가 참여했으며, 반려동물 입양 준비, 동물등록제, 반려동물 건강 관리 등 실질적인 조언과 정보를 전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로얄캐닌코리아 박진석 이사는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을 위해 책임을 다하는 로얄캐닌의 가치에 따라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캠페인’을 적극 진행해왔다”며, “강동구청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유기동물 입양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늘어난 만큼 앞으로도 관련 프로그램들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캠페인은 반려동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보호자가 책임 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더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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