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오세훈)는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반려견 순찰대’ 1424팀이 다음 주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지난 2022년 64팀으로 시작한 ‘반려견 순찰대’는 시민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으로 작년에는 서울 전역에서 1011개팀이 총 4만8431건의 순찰 활동을 펼치며 112신고 331건, 120신고 2263건 등 범죄와 생활위험 요소를 발견해 우리동네 치안을 지켰다.올해 활동하는 ‘반려견 순찰대’는 기존 참여 957팀에 올해 새롭게 선발한 467팀 등 총 1424팀이다. 순찰대는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산책하며 무인점포·
한국의 김치와 김장 문화를 계승 및 발전해 오고 있는 풀무원 뮤지엄김치간이 재개관 9주년을 맞아 4월 20일과 21일 이틀간 'Story & History of 뮤지엄김치간' 주제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재개관 기념행사는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김치 이야기를 들려주자는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뮤지엄김치간은 재개관 기념일 전날인 4월 20일에 입장요금 50% 할인 혜택을, 재개관 기념일 당일인 21일에는 무료 입장 혜택을 제공한다. 20일과 21일 양일간 뮤지엄김치간 4층 김치마당에서는 ‘추억 가판대’
서울시가 17일부터 동물병원 등 동물용의약품 취급·판매업소에 대한 약사감시 및 수거검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약사감시란 의약품·의약외품의 제조·조제·감정·보관·수입·판매(수여를 포함)와 그 밖의 약학 기술에 관련된 감시활동이다.서울시에 따르면,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약사감시는 동물용의약품 도매상, 동물약국, 동물병원, 동물용의료기기 판매·임대업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중점 감시대상은 ▲무허가 동물용의약품 판매 여부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의 처방전에 따른 판매 준수 여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된 동물용의약품 등 판매
서울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개,고양이)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시는 ‘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에 광견병 백신 약 5만 마리 분을 공급하며, 시민은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고 시술료 1만원을 지불하면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참여동물병원은 관할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물병원별로 배부된 백신이 모두 소진되었을 경우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방문 전 동물병원에 확인하고 방문하
메리츠화재가 17일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서울시수의사회와 국내 반려동물보험 성장과 의료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라 양측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동물사랑 캠페인을 함께 추진, 반려동물 건강문화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또 펫보험 가입 장려를 통해 아픈 동물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진료비 부담 없이 동물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각 분야 대표집단으로서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동물병원을 방문하는 반려견은 중성화, 예방접종 등 예방의학이 주 목적인 3세 이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서울시가 4~5월, 야생동물을 통해 전파되는 광견병 예방을 위해 백신이 포함된 약을 살포한다고 밝혔다.약 2~3cm ‘네모난 모양’으로, 약을 만지게 되면 사람 체취로 인해 야생동물이 먹지 않아 살포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서울시는 4월 1일~5월 15일 너구리 등 야생동물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광견병 미끼 예방약’ 3만7000개를 주요 산·하천 주변 등에 살포한다고 밝혔다. 살포 30일 후, 섭취되지 않은 미끼 예방약은 수거할 예정이다.광견병 미끼 예방약은 야생동물을 유인하기
-- 강남구 압구정에서 한국 첫 매장 오픈 서울 2024년 3월 18일 /PRNewswire=연합뉴스/ -- 2024년 3월 15일, 중국 차 음료의 대표 주자이자 치즈티의 창시자인 HEYTEA가 한국 서울 강남구 압구정에서 첫 매장을 오픈한다. 서울 패션과 문화 중심지인 압구정에 위치한 매장은 한국 소비자들에게 신선한 생과일, 찻잎으로 우려낸 차베이스, 우유 등의 고품질 원재료로 만든 새로운 차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압구정점의 오픈은 HEYTEA가 글로벌 시장으로 또 한 걸음 나아감을 의미한다. HEYTEA는 한국 시장을...
서울시가 관악산, 북한산 등 도심산지 주변지역에 출몰하는 야생화된 유기견 집중포획에 들어간다.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야생화된 유기견은 관악산(청룡·삼성산), 북한산 등 산지를 주 서식지로 해, 여러 마리씩 무리지어 주택가 등에 나타나고 있어 시민 안전과 생활환경 저해 등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또한 고양이 등 다른 종의 동물을 공격하는 등 야생화가 심해지고 있어 생태계 교란 우려도 나오고 있다.이처럼 도심 야산에까지 야생화된 유기견(들개)의 서식 범위가 확산되고 있지만, 관리 소관 및 관리규정이 없거나, 유기동물에 준한 관리로 인해
KB국민은행이 지난 1월 부동산 전문 플랫폼 ‘KB부동산’ 내 반려인 고객 대상 맞춤형 서비스를 위한 ‘펫(Pet)세권 입지 서비스’를 오픈한 데 이어 펫세권 입지 순위를 7일 발표했다.‘펫(Pet)세권 서비스’는 KB국민은행이 ㈜우연컴퍼니·㈜펫온과 제휴해 지난해 11월 KB부동산 단지정보 페이지 내 선보인 서비스다. 반려동물과 동반 가능한 카페 및 음식점, 동물병원, 미용실, 펫몰, 호텔 등 업체 정보를 서울지역 아파트 단지 기준 1㎞ 이내 거리순으로 보여준다.지난달에는 KB부동산 지도 내 입지 서비스에도 펫세권을 적용했다. 반려
서울시 서대문구가 반려동물과 함께 사는 취약계층을 위해 ‘우리 동네 펫위탁소’ 이용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대상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등이다.이들은 최대 10일(병원 입원 시에는 최대 50일)까지 구가 지정해 놓은 2곳의 ‘동물위탁관리업 등록업체’에 반려동물(개·고양이)을 무료로 맡길 수 있다. 비용은 구가 부담한다.단, 반려견의 경우 동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또한 정해진 기한을 초과하면 해당 부분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자세한 내용은 서대문구보건소 보건위생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서울시가 강동구에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를 건립한다.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는 유기동물 치료부터 입양, 교육까지 전담하는 동물보호 전문시설이다. 현재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마포·구로·동대문이 운영 중이다.31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동구 길동에 조성되는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 강동’은 총 121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 9월 개장을 목표로 추진된다.건축규모는 1227.5㎡(1층 235㎡, 2층 235㎡, 3층 117.5㎡, 지하 1층 640㎡)다. 지하 1층에는 동물병원(수술실, 처치실, 입원실 등), 교육장 및 다목적실 등이, 1층에는 자
서울시가 동물 학대 범죄 예방을 위한 수의법의검사 체계 구성·운영을 본격화 한다. 16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동물학대 의심 폐사 사건의 과학적 원인 규명을 위한 수의법의검사 추진계획을 마련했다.반려동물 양육 증가, 펫팸족 등 동물에 대한 인식이 변화하고 동물보호 문화가 확산되면서 동물학대 사건의 과학적 원인 규명 요구가 급증하고 있다.농림축산검역본부에 따르면, 학대 의심 폐사체 부검 요청 건수는 2019년 102건에서 2022년 308건으로 약 3배 증가했다. 또한 동물학대 행위자의 대부분이 다른 사회적 범죄를 저지르는 등
LG생활건강은 6:1이 넘는 경쟁률을 뚫고 최종 합격한 ‘내추럴 뷰티Live 크리에이터(이하 내뷰크)’ 6기 발대식을 열고 라이브커머스 인재 육성을 위한 6개월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LG생활건강은 15일 서울시 중구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내뷰크 6기 참가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겸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6기에는 출산·육아 등의 이유로 경력이 중단된 전업주부, 취업준비생 등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 243명이 지원했다. 이중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36명(여성 33명, 남성 3명)을 선발했다.
서울시가 올해 ‘반려견 순찰대’ 규모를 전년 비 두 배로 확대해 운영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보다 촘촘하게 구축한다는 방침이다.국내 최초로 시작된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2021년 7월 자치경찰제 시행에 따라 지역사회 범죄 및 위험 예방을 위해 주민이 반려견과 함께 치안 활동에 참여하는 사업이다.10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5월 1일부터 25개 자치구 전역에서 총 1011팀이 치안 활동을 펼쳤다. 또한 8개월간 ▲범죄예방(112) 신고 317건 ▲생활위험 관련(120) 신
서울시는 성내동 강동리본센터에서 서울 반려견 순찰대 성과보고회를 열고 우수 순찰팀 7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성과보고회에서는 우수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우수 순찰팀에는 표창장을 수여했다.발표 시간에는 이상동기 범죄에 대한 시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폐쇄회로(CC)TV, 긴급비상벨, 보안등 등 지역 범죄예방 시설물 점검을 체계적으로 펼친 강서구 사례, 공동체가정 아동과의 동행을 펼친 강동구 사례 등이 발표됐다.우수 순찰팀에게는 서울시장 표창장,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 감사장 등이 수여됐다.시에 따르면 서울 반려견 순찰대는 올해 8개월의
도쿄 2023년 12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폰테라(일본) 주식회사(본사: 도쿄 미나토구)는 오늘 2023년 12월 11일에 열린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 결정에 따라 쿠니모토 타츠오 씨를 새로운 대표이사이자 사장으로 새로 임명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이전 대표이사 및 사장인 사이토 야수히로 씨는 폰테라 일본의 상임고문으로 임명되었습니다. Fonterra appoints Tatsuo Kunimoto as President, North Asia business 새로운 대표이사 및 사장의 이...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는 오는 16일 예비 유기동물 입양 가족을 위한 '연말 새로운 가족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유기동물 입양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1일 입양 체험을 할 수 있다. 매칭된 유기동물과 적응하는 시간을 거쳐 동물 타로점 보기, 캐리커처 수채화 색칠하기, 프로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체험하며 교감을 나누게 된다. 참여 신청은 4∼14일 카카오채널 '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하면 된다.참가 신청은 오는 4~14일 카카오채널 '동물복지지원센터' 에 접속해 진행할 수 있다.신청은 오후 1~
경기 과천시가 반려견과 일상적 산책 활동에 자율방범 활동을 접목한 '반려견 순찰대'를 출범하고 13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시는 한 달간 지원자를 공개모집했으며, 반려견의 명령어 수행 능력 등에 대해 전문 훈련사들의 심사를 거쳐 최종 38개팀을 선발했다.선발된 순찰대팀에는 임명장과 함께 순찰 조끼와 반려견용 순찰 하네스를 지급했다. 이들은 산책 활동을 하면서 범죄 및 안전 관련 위험 요소 발견 시 112 또는 120로 신고 조치를 하게 된다.시는 반려견 순찰대가 주로 동네 사정이 밝은 주민들로 구성, 마을 순찰활동이 더 효과적
서울시가 1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반려인능력시험 필기시험 성적우수자 80팀을 대상으로 실기시험을 진행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반려인능력시험'은 반려동물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 확인해 보고, 반려인으로서 정확한 정보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시와 (주)동그람이가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지난달 15일 치러진 제5회 필기시험에는 총 2425명(강아지 부문 1326명·고양이 부문 1099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필기시험 평균 점수는 강아지 부분은 72점으로, 지난해 평균 55점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도쿄 2023년 11월 2일 /PRNewswire=연합뉴스/ -- 폰테라 노스아시아(본사: 도쿄 미나토구; 대표이사 & 사장: 야수히로 사이토)는 야수히로 사이토 대표이사 및 사장이 12월에 직책에서 은퇴하며 그 후임자 임명이 이루어질 예정임을 고지합니다. 야수히로 사이토가 이 직책에서 은퇴한 후, 그는 폰테라 Japan의 상임 고문 역할을 맡게 될 것입니다. 10월 31일에 열린 폰테라(Japan)의 제43차 주주 연례 총회에서 야수히로 사이토가 올해 12월에 회사 경영을 후임자에게 맡기겠다는 제안을 했습니다.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