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비만과 유산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하는 고민 중 하나는 체중감량이다. 요즘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이러한 고민을 하는 것 같다.물론 SNS의 발달로 외모에 대한 비교(?)가 빈번해지고 이러한 상황에서 외모에 대한 기준이 높아져서 생기는 부분도 있겠지만, 진짜 건강을 위해서 식단조절 및 운동을 통한 정상체중을 유지하면서 덤으로 본인의 아름다움(남녀 모두)을 어필하는 경우가 점점 더 증가한다고 생각된다.필자는 본인을 위한 본인의 만족을 위한 그리고 적절한 과정을 거치면서 진행되는 체중감량은 전적으
이번에는 우리 아이들에게 필수적인 영양소라는 주제를 다뤄보겠다. 관련하여 여러 다른 의견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글에서는 필자가 전적으로 아이들의 현실적인 환경과 성장과정에서 필요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선정해보았다. 필자의 의견을 확인해보고 참고해주시기 바란다.아이들 생존에 가장 필수적인 요소는 무엇일까?엄마의 몸에서 분리, 독립되어 세상에 태어난 아이에게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안정적인 면역체계의 확립이다. 엄마의 몸의 일부였던 아이는 정교하게 연결된 엄마의 면역시스템을 이용하여 본인을 지켜왔다.하지만 출산 후에는 아이 스스로 본
지난 시간에 이어서 이번시간에도 유산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전에 언급했듯이 아이들의 비타민이나 미네랄의 요구량이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이들을 영양제로 섭취하기 보다는 신체 시스템에 직간접적으로 연결이 되어 있는 장건강을 위한 유산균 복용이 아이들에게는 더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이전 컬럼에서 장건강과 자폐증 상관관계에 대해서 언급하였다. 오늘은 유산균이 아이들에게 또 다른 이점을 줄 수 있는가를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다. # 로컬유산균(Local Probiotics)지난 시간에 로컬 유산균이라는 개념을 제안하였다. 동일 인종
해가 짧아지면서 저녁 야경 속 불빛들이 완연한 겨울을 가리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와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회 등 주변 지인들과 다양한 약속과 모임이 즐비한 연말연시 시즌이 다가온 것이다.더군다나 이번 연말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후 처음 맞이하는 연말이기에 약속과 모임이 더욱 많아지는 추세이며, 연말 약속을 앞두고 오랜만의 만남에 설레며 쇼핑을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그러나 차려입고 나갈 옷차림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나의 피부 상태다. 긴 시간 동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가을 성수기를 맞아 야생동물 감염병 피해 예방을 위해 10월 1일부터 16일까지 지리산 등 전국 21개 국립공원에서 ‘야생동물 거리두기’ 운동(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국립공원공단은 다람쥐와 같은 설치류나 야생진드기 등을 통해 인수공통감염병(신증후군출혈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쯔쯔가무시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고 이번 ‘야생동물 거리두기’ 운동을 마련했다.신증후군출혈열은 설치류의 배설물, 오줌 등을 통해 바이러스가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으며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과 쯔쯔가무시증은
최근 지속가능한 신종 감염병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코로나19 백서가 발간됐다.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와 미래에 발생할 수 있는 또 다른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의료안전망을 효율적으로 구축하기 위한 기본 지침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서울대병원은 2020년 1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지난 2년 4개월간의 코로나19 현장 대응 경험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서울대학교병원 코로나19 백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백서는 실제적 대처를 중심으로 ▲서론 ▲방역 ▲선별 진료 ▲진료 ▲진료 지원 ▲정부협력 및 대외활동 ▲연구 및 향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서울의 관광 및 쇼핑업계의 재도약을 지원하기 위한 ‘2022 서울쇼핑페스타’를 8월 10일부터 개최한다.서울쇼핑페스타는 2년간 온라인·내국인 중심에서 오프라인·외국인 중심으로 탈바꿈해 진행되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쇼핑 행사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관광축제인 ‘서울페스타 2022’와 시기를 함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및 입국 절차 완화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중심 ‘오프라인’ 행사로 전환해 진행된다.올해 세일 행사에 참여하는 참여업체 규모는 약 203개 업체로(2500여 개 매장) 2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신상용)는 여름휴가를 앞두고 ‘다시 떠나도 안심여행, 모두가 즐거운 여행은 안전·안심이 기본입니다’를 주제로 하는 ‘2022 대한민국 안심여행 캠페인’을 시작했다. 코로나 대유행으로 위생·안전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여행문화 조성을 위해 작년 처음 실시한 이 캠페인은 최근 일상 회복과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공존하는 가운데 연말까지 전개할 예정이다.캠페인 추진을 위해 공사는 전국 199개 안심관광지를 선정, 발표했다. 작년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관리에 중점을 둬 선정했다면, 올해엔
Q1. 자차를 수리 중인 A씨. 주말을 맞아 반려견과 함께 분당 율동공원에 가기 위해 버스에 오르는데, 기사님께서는 ‘동물은 탑승할 수 없다’며 탑승을 거부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집을 나섰던 A씨는 다시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를 납득하기 어려운 A씨. 기사님의 탑승 거절은 정당한 것일까요? 버스가 아닌 지하철의 경우라면 어떨까요?A. ‘이동장비에 넣지 않고 탑승했다면, 탑승 거절은 정당합니다.’반려동물과 함께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을 이동장비에 넣는 등 안전조치를 취한 후 탑승하여야 하며, 다만 여기에서 장애인
현대약품(대표이사 이상준)이 대표 벌레물림치료제 ‘버물리’의 TV CF를 온에어 했다.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와 함께 따뜻해진 날씨로 인해 야외활동이 늘어나고, 벌레 또한 증가하는 시기가 찾아온 가운데, 현대약품은 온가족을 위한 벌레물림치료제로 버물리를 소개하고자 TVCF를 선보였다고 밝혔다.이번 TVCF 역시 ‘둥근 머리’를 강조하는 중독성 있는 CM송과 함께 벌레에 물렸을 때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버물리를 소개하는 내용이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짧고 가벼워진 옷차림과 야외활동의 증가로 인해 벌레 물림과 물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봄나들이 및 캠핑 시즌을 겨냥한 프렌치 피크닉 세트를 출시하고, 오는 9월까지 호텔의 6층 고메 카페 쟈뎅 디베르(Jardin d’Hiver)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피크닉 세트는 2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투고용으로 준비됐으며, 프랑스의 국민 샌드위치 미니 잠봉뵈르, 결이 살아 있는 미니 스크램블 에그 크로와상 샌드위치부터 치즈 & 과일 플래터, 토마토와 망고 샐러드, 마들렌 및 스파클링 와인은 야외 활동 아이템인 필수인 매트와 함께 소피텔 서울만의 에코 쿨러백에 담겨 제공된다. 특히, 호텔 근방에 위치한 올
- 사우디를 팬데믹 이전 수준의 개방성으로 전환 - 전자비자 대상 국가의 국민은 도착비자 이용 가능 - 입국 시 예방접종 증명서 또는 PCR 검사 불필요 - 격리 요건 제거 리야드, 사우디아라비아, 2022년 3월 27일 /PRNewswire/ --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미국, 영국 및 솅겐 지역(솅겐 조약이 적용되는 유럽의 26개 국가의 영역)의 유효 비자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도착비자 프로그램을 재개했다. 이 효력은 즉시 발효된다. 이러한 조치는 사우디가 모든 코로나 관련 입국 규제를 해제하고, ...
최근 세계적인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ESG경영이 국내 관광업계에도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글로벌 산업환경 변화에 따른 관광산업 분야의 ESG 가치 확산을 위해 ESG 개념이 접목된 여행상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 강원도관광재단(대표이사 강옥희) 및 승우여행사와 협업해 ‘강원 ESG 불착(불편하지만 착한) 트레킹 여행구독 상품’을 출시했다.동 상품에는 여행 일정 중 일회용 제품을 사용하지 않는 ‘No 플라스틱’과, 트레킹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으로 구성된 ESG 캠페인이 포함돼 있다.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는 다른 관광객들과 거리를 두면서도 자연에서 위로를 얻고, 명상으로 비우고, 한방으로 채우는 웰니스 여행을 경험할 수 있는 ‘웰니스관광 비대면 안심관광지’ 9개소를 선정했다.선정된 9개 관광지는 지난 2017년~2021년 공사에서 선정한 추천 웰니스 관광지 51개소 중 소수로 프로그램 체험이 가능하고 자연 속에 위치해 밀집도가 낮은 관광지들로, 강원권, 경상권, 전라권에서 각각 3개씩 선정됐다.선정된 9곳은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전남 순천) ▲국립장성숲체원(전남 장성) ▲전남권 환경성질환예방관리센터(전
한국관광공사는 가을의 정취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선정했다. 가을철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가을빛 고운 우리 땅의 숲과 산, 바다 중 널리 알려지지 않아 안전하고 호젓하게 가을의 멋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정했다.가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는 간송옛집&도봉산둘레길(서울 도봉구), 고양대덕생태공원(경기 고양), 소무의도(인천 중구), 노추산 모정탑길(강원 강릉), 활기 치유의 숲(강원 삼척), 비내길과 비내섬(충북 충주), 신령수 가는 길(경북 울릉), 동정호&형제봉(경남 하동)
대한민국 반려동물산업 박람회 '2021 케이펫페어 서울이 오는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삼성역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는 약 170개 업체, 250 부스가 참여한다.야외 활동 시 여름 벌레를 퇴치해줄 해충방지 아이템과 햇빛으로부터 반려동물의 눈을 보호해주는 모자, 시원한 여름 의류, 뜨거운 아스팔트에 화상을 입을 수 있는 반려동물의 발바닥을 지켜줄 슬링백이나 유모차, 집안에서도 시원하게 쉴 수 있는 쿨매트, 안전한 휴가를 위한 반려동물 전용 카시트까지 다양한 여름나기 아이템을 케이펫페어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케이펫페어 사무국이 정부의 거리두기 4단계 연장에 따라 오는 8월 6일부터 시작되는 2021 케이펫페어 서울 전시회의 운영 변경사항을 공지했다. 지난 23일 발표된 4단계 연장과 관련 새롭게 발표된 방역지침에 따른 변경사항으로 참가기업 부스 상주 인원 사전 PCR 검사 의무화, 부스 내 상주 인원 제한 두가지이다.첫번째, 참가기업 상주인원 PCR 검사로 행사 개최 전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실시한 PCR 검사 결과, 음성을 받은 상주 인원에 한해 전시장의 입장이 가능하며 안전한 행사 개최를 위해 3일간 상주하게될 인원에 대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오늘 회의에서 김부겸 본부장은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은 수도권 주민의 일상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생업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방역당국과 관계부처가 수도권 주민들이 준수해야 할 방역수칙, 학교 수업과 직장 근무 등 일상의 변화를 상세히 설명하고, 소관 협회‧단체 등을 통해
일 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길다는 '하지(夏至)'가 지나면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모양새다. 조만간 올 장마가 끝나면 푹푹 찌는 더위와 습한 날씨가 펼쳐지는 이른바 '더위의 계절'이 오는 것이다.하지만 여름에는 고온다습한 날씨만 찾아오지 않는다. 매년 더위와 함께 어김없이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으니, 바로 '모기'다.일반적으로 모기는 후각기관이 발달해 이산화탄소의 농도를 정밀하게 감지해 낼 수 있으며, 술 냄새나 향수 냄새 그리고 땀 냄새와 같이 옥탄올(N-OCTANOL)이 섞인 냄새를 좋아하는 특징을 갖고 있다.또한 모기에 물
한국관광공사가 올 여름 혼잡도가 덜한 안심하고 갈 수있는 전국 여행지를 찾아 '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선정했다. 해당 관광지는 널리 알려지지 않아 혼잡도가 낮은 관광지 가운데 바다·섬·계곡·숲 등 여름 휴가지로 매력적인 곳을 중심으로 선정됐다.여름 비대면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곳은 메타세쿼이아 숲길(서울 마포구), 장항습지(경기 고양), 굴업도(인천 옹진),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강원 횡성), 덕봉산 해안생태탐방로(강원 삼척), 갈론구곡(충북 괴산), 나곡해수욕장(경북 울진), 가지산 쇠점골계곡길(경남 밀양), 구천동 어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