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럭셔리 궁중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오는 12월 31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진행되는 특별전시 ‘인사동 출토유물 공개전’을 후원한다.‘후’는 문화재청과 문화재지킴이 협약을 맺고 2015년부터 궁궐의 보존관리와 궁중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한 후원사업을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주요 궁궐에서 궁중문화 캠페인을 펼치며 한국의 아름다운 궁중문화를 전파하고, 궁중화장품 브랜드로서 왕실 여성 문화를 알리고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후’는 이 같은 후원사업에서 범위를 더욱 넓혀 이번에 인사동에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모던 프렌치의 우아한 품격을 담은 차별화된 럭셔리 웨딩, '매니피크(Magnifique) 웨딩’ 쇼케이스를 4층 그랜드 볼룸 방돔(Vendôme)에서 13일과 14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달 30일에 개관한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잠실 석촌호수 옆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프렌치 럭셔리 호텔이다. 프랑스 특유의 우아하고 품격 있는 럭셔리함과 서울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이 만나 현대적인 프렌치 시크를 호텔 곳곳에서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다. 프랑스어로 ‘매니피크(Magnifique)’는 ‘멋있고 웅장한’이라는 의미
한국장기조직기증원(KODA, 원장 문인성)은 생명나눔 활성화를 위해 KODA 코디네이터와 전국 병원의 의료진이 참여한 ‘생명나눔챌린지’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생명나눔챌린지’는 생명나눔의 가치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KODA 본사와 병원의 장기 기증 관련 부서에서 릴레이로 진행됐고, KODA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의 SNS를 통해 게시했다. 특히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헌혈 인구가 줄면서 피가 모자란다는 소식을 듣고, KODA 직원 중 약 20%가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하기도 했다.이번 ‘생명나눔챌린지’에는
길고도 짧았던 추석 연휴가 끝났다. 즐거운 명절 끝에 남은 것은 복통, 설사 등 소화기 질환. 연휴 동안 송편, 갈비찜, 각종 부침 등 기름진 고열량 음식의 섭취량은 느는 반면 활동량이 줄어들어 ‘속병’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슬기롭게 속 편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평소와 다른 ‘회복 레시피’가 필요하다. 명절에 남은 과일을 활용해 소화에 도움을 주는 스무디를 만들어보자. ◆ 무배 스무디 연휴 동안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어 속이 더부룩하다면 천연 소화제나 다름없는 무로 속을 다스려보자. 무는 전분 분해효소인 아밀라아제
서울시는 오는 10월 7일(목)부터 15일(금)까지 7일간 ‘2022 S/S 서울패션위크’를 비대면 디지털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의 역사를 품고 있는 장소에서 진행되는 패션 필름으로 전 세계인의 이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서울패션위크 홍보대사로는 글로벌 아티스트 엑소 ‘카이’가 활동한다. 전 세계적인 인지도와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카이’는 디자이너 비뮈에트(BMUET(TE))의 의상을 입고, 홍보 콘텐츠를 촬영하는 등 서울패션위크의 얼굴이자, 국내 디자이너 해외 진출 지원사격에 나선다. 서울패션위크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인지
대안공간 루프는 8월 26일부터 9월 26일까지 ‘박형근 개인전: 차가운 꿈 Bleak Island’을 개최한다.제주에서 태어나고 자란 박형근은 2005년부터 오름, 바다, 계곡, 동굴을 다시 찾기 시작한다. 이후 17여 년 동안 제주의 표면을 대형 카메라로 기록하면서 깨달은 사실이 있다. 제주의 표면이 100여 년간 근대사의 흔적이었다는 사실이다. ‘천혜의 자연’으로 불리는 제주의 표면은 실은 근대사의 오작동이 빚어낸 흔적이었다. 작가는 ‘낭만적인 제주 풍경은 허구’라고 말한다.‘알뜨르(2014)’는 격납고 안에서 밖을 촬영한 사
서울대어린이병원은 뇌성마비 장애인과 가족이 겪을 수 있는 다양한 문제와 상황에 관해 설명하고, 이를 잘 관리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뇌성마비 장애인과 가족들을 위한 건강보건 길라잡이」를 발간했다고 17일 밝혔다.뇌성마비는 아직 발달이 완성되지 않은 어린 아동(태아~만 5세)의 뇌에 ‘비진행성’ 손상이 발생해 운동기능에 장애를 보이는 질환이다. 조산아와 1,500g 미만의 저체중아에서 뇌성마비 유병률이 현저히 높아, ‘조산’과 ‘출생 시 저체중’이 가장 강력한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이 질환은 증상과 중증도의 스펙트럼이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코드 글로컬러의 베스트셀러 3종에 레트로 컨셉의 디저트 카페인 ‘망원동티라미수’의 디자인을 더한 ‘코드 글로컬러 X 망원동티라미수 콜라보레이션’을 출시했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코드 글로컬러의 주요 타겟층인 MZ세대를 겨냥하기 위해 망원동티라미수와 함께 기획한 프로모션으로, 코드 글로컬러의 시그니처인 민트 컬러와 어울리는 망원동티라미수의 민트초코 티라미수를 패키지 및 판촉에 적용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픽스-온 프라이머’는 칸타월드 선정 3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한 ‘프라이머 맛집’ 코드 글로컬러의
코로나19 정국으로 전 세계가 어수선한 가운데, 현장에서 뛰고 있는 복지·의료 분야 봉사자 및 사회적 가치를 위해 뛰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절실한 상황이다. 바로 이런 상황을 함께 해 진행되는 민관 컨소시엄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산림청 예비 사회적기업 어반정글이 주축이 돼 한국임업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산림 텃밭정원 힐링과정 컨소시엄’ 사업이다(이하 산림텃밭정원 컨소시엄).‘산림텃밭정원 컨소시엄’은 코로나19로 지친 의료인, 사회복지, 산림감시원 등 사회적가치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근로자를 위한 2021 산림텃밭정원
최근 더워지는 날씨로 인해 집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SNS에 자기의 근황을 전하는 인증샷 붐이 늘어나고 있다. 저마다 홈 트레이닝을 하거나, 악기를 배우거나, 요리를 직접 해먹는 다양한 분야의 SNS 피드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홈카페 디저트에 대한 피드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홈카페 디저트 브랜드 스노윗의 다양한 신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부드러우면서도 가볍게 느껴지지 않도록 공기량은 줄이고 원재료를 꽉 채워 만든 고밀도 젤라또 아임파인은 독특한 식감과 풍미를 더해줄 진짜 토핑이 콕콕 박힌 젤라또다. 바닐라, 딸기
# 직장인 김 모(32) 양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채식 식단으로 식사를 한다. 평일에는 직장생활 등으로 완전한 채식을 실천하기 어렵지만, 일주일에 이틀 주말만큼은 육류가 없는 식단으로 직접 요리해 먹는다. 최근 ESG, 제로웨이스트 등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면서 환경을 고려해서 채식하는 ‘플렉시테리언(flexi-tarian)’ 키워드가 취향을 넘어 하나의 식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플렉시테리언은 플렉시블(flexible, 유연한)과 베지테리안(vegetarian, 채식주의자)의 합성어로 완전한 채식주의자가 되기는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화제의 웹드라마 후속편으로 콜드브루 세계관을 담은 새로운 웹드라마 ‘쿨내진동자야, 콜드브루를 마셔라’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여름 시즌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 캠페인에 돌입했다.새롭게 공개된 웹드라마 ‘쿨내진동자야, 콜드브루를 마셔라’는 지난 4월 공개되어 영상 조회수 600만 뷰를 이상을 기록하며 인기를 모은 조지아의 첫 웹드라마 ‘듀얼인격자야, 듀얼브루를 마셔라’의 후속편이다. 이번에는 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새롭게 선보인 ‘조지아 크래프트 콜드브루’의 특징을 담았다. 100% 콜드브루 방식으로 내린 커피 추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지난 5월 8일 저녁 7시 30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간소한 폐막식을 가지고 열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준동 집행위원장은 무대 위에 나서 “올해 영화제 슬로건인 ‘영화는 계속된다’는 당위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당위는 그 자체로 증명되지 않는다. 의지로 증명해야 한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정상 개최를 결정했고 개막식을 비롯한 행사를 무사히 치렀다. 또한 영화제 상영작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관객과 만날 수 있었다
바쁜 삶에 지치고 힘든 현대인들에게 쉼의 비결과 공간을 제안하는 서울릴랙스위크(영상컨퍼런스)가 다시 돌아왔다. 그동안 서울릴랙스위크는 그동안 서울국제불교박람회 기간에 맞춰 약 1달간 열렸지만 올해부터 기간을 늘린다고 밝혔다. 오는 6월 12일 열리는 원제스님의 '수행주간'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약 6개월의 대장정을 시작된다. 2021서울릴랙스위크는 ‘명상을 통한 마음챙김’을 주제로 서울 도심 전역 및 누리집을 통해 개최된다. 예년과 크게 달라진 점은 서울국제불교박람회에서 깊이 있는 초청강연으로 인기를 끌었던 명상컨퍼런스와 릴랙스위크를
한국민속촌이 ‘캐릭터 연기자 선발 오디션’ 서류 접수를 오는 6월 1일(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기자 채용과정은 서류 심사, 현장 오디션을 거쳐 6월 10일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한국민속촌 캐릭터 연기자는 조선 시대부터 현대 직업까지 폭넓은 배역을 연기하는 것은 물론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며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선발된 캐릭터 연기자는 다양한 무대에서 연기, 춤, 노래 등의 재주를 뽐내는 만능 연기자로서 민속촌에 근무하게 된다.오디션 지원 방법은 한국민속촌 홈페이지 내 공지사항에 있는 지원 서류를
클래식 전문 채널 ‘ORFEO(오르페오)’가 채널 론칭을 기념해 시청자를 위한 특별 이벤트를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르페오는 문화예술 플랫폼 뮤직투와치(대표 임경환)와 사운드씨어터 오르페오(총괄 임우석)가 합작해 탄생한 문화예술 TV 채널로, 5월 1일 ‘STINGRAY CLASSICA(스팅레이 클래시카)’에서 채널명을 바꿔 새롭게 론칭했다.다양한 클래식 음악 콘텐츠로, 클래식 입문자부터 전문가까지 폭넓은 시청층을 확보한 오르페오는 이번 론칭을 통해 시청자 수요에 맞춘 프리미엄 콘텐츠를 큰 폭으로 확대하고 다른 채널들과
코로나로 인해 올 해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들은 산과 바다의 소중함을 여느 때보다 크게 생각하고 있다. 이에 코로나로 인해 타인과의 접촉이 잦은 곳 보다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자연 환경을 즐길 수 있는 캠핑이 조명받고 있다. 여기에 캠핑장에서 느낄 수 있는 ‘감성’을 위해 디자인 용품에 대한 수요 또한 늘어나는 추세다. 개성을 표현하고 예쁜 사진을 남기고 싶어 하는 ‘감성 캠핑러’들을 위해 식음료 업계에서는 다양한 아웃도어 굿즈를 선보이고 있다.실용적인 기능과 예쁜 디자인을 동시에 충족해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제품을 간편하
올해 성년을 맞이한 주인공은 2002년생이다. 성년의 날을 맞이한 연인, 친구에게 선물과 함께 특별한 데이트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매번 비슷한 ‘영화, 밥, 카페’로 이루어진 데이트 코스가 지겹다면, 공유 작업실, 갤러리, 공유 주방 등 다양한 공간에서 새로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를 제안한다. >>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와콤라운지’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취미를 만들고 싶다면, 와콤라운지 방문을 추천한다. 와콤라운지는 ‘2020 서울청년지도’에서 청년들이 선정한 문화 예술
코로나 이전에는 시간만 나면 전국 방방곡곡 또는 해외로 역사탐방을 떠나는 '프로역사탐방러' 그리고 '역사 투어하는 여자'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이기도 한 김예채 작가의 신작 《마음에도 길이 있어요》가 출간됐다. 김예채 작가의 에세이는 작가와 독자가 만들어가는 특별한 책이다. 이 책은 작가의 글 사이사이, 독자 참여형 원고들을 통해 나를 들여다보는 시간을 만들어준다. 작가와 함께 ‘인생’이라는 여행길의 로드맵을 함께 그려나가는 것이다. 김예채 작가는 삶의 한복판에서 그녀만의 따뜻한 시선으로 일상의 이야기들을 담아낸다. 꿈을 위해 온
코카-콜라가 함께 하는 환경재단의 해양 정화활동 ‘2021 지구쓰담 캠페인’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지구의 쓰레기를 담다’라는 뜻을 지닌 ‘지구쓰담 캠페인’은 플라스틱 사용량의 급증으로 인한 해양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정화 활동 및 사회적 공감대 마련을 위해 지난 해부터 시작된 환경재단의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한국 코카-콜라는 캠페인 취지에 공감하며 글로벌 코카-콜라 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구쓰담’ 1기부터 함께 해왔다.올해 ‘지구쓰담 캠페인’은 더 많은 참여와 인식 확산을 위해 활동 범위를 해양뿐 아니라 도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