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공간와디즈에서 개최한 ‘로얄캐닌 아카데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아카데미는 반세기 반려동물 맞춤영양을 이끌어온 로얄캐닌이 수의사, 전문가들과 함께 건강한 반려생활을 위한 반려동물 건강 및 영양 정보를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아카데미 세미나에는 유튜버, 인플루언서, 초청 고객 등 약 100여명의 보호자가 참여했다. 특히, 젊은 층이 많이 찾는 성수동에 위치한 공간와디즈 야외공간과 1층 실내, 지하 강연장까지 로얄캐닌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반려
동물진료비 부담은 반려인의 고민이자 수의사의 고민이기도 하다. 아픈 동물이 진료비 때문에 치료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예방할 수는 없을까?먼저 반려동물 진료비가 비싼 이유를 살펴보자.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건강보험료를 납부한다. 2023년 기준 직장인 평균 15만원 정도의 보험료를 매달 납부한다. 이를 재원으로 진료를 받으며 실질 진료비의 20% 정도에 해당하는 본인 부담금만 지불하면 된다. 저소득층에게는 보험료와 본인부담금 마저도 경감시켜준다. 반려동물도 의료보험이 있다. 2023년 현재 10여 개 보험사가 펫보험을 운용중이다.
메리츠화재는 자사 반려동물보험 ‘펫퍼민트’ 관련 보험금 지급 통계를 분석한 결과 ‘위염·장염’이 가장 많은 반려견 보험금 지급 사유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메리츠화재에 따르면 반려견 보험금 지급 사유 중 위염·장염이 5701건에 달했다. 이어 외이도염(5398건), 구토(4043건), 이물섭식(3684건) 등의 순이었다. 지급 액수 기준으로는 슬개골 탈구 관련 건이 29억2000만원으로 가장 컸으며, 보행이상(8억3000만원), 이물섭식(7억60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반려묘의 경우 보험금 지급사유는 구토가 298건으로 가장
강아지, 고양이 등을 키우고 있다면 좋은 동물병원을 선택하는 것은 중요하다. 반려동물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여러 가지 기준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반려동물 양육에 도움이 된다.우선 강아지에게서 흔히 발생하는 슬개골탈구는 슬개골이 본래 위치인 활차구에서 벗어난 상태를 일컫는다.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절뚝거림, 보행 거부, 비정상적인 앉은 자세 등이 있으며, 포메라니안이나 말티즈 등 소형 견종에게서 빈번하다.정밀 검진을 통해 진행 상황을 파악한 후 적절한 치료를 시행하는데, 초기에는 비수술적 요법을 통해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 하지만 이
반려동물 헬스케어 스타트업 ‘찰리앤코’가 바이오헬스케어 컴퍼니빌더 뉴플라이트로부터 프리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 2019년에 설립된 찰리앤코는 반려동물의 건강상태와 생활습관에 따른 맞춤형 건강솔루션을 제공하고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유기동물 문제 해결을 목표로 하고 있다.회사의 첫 번째 솔루션인 ‘닥터찰리 포 조인트’는 반려견의 주요 질병 중 하나인 슬개골탈구와 관절건강을 위한 영양제이다. 글루코사민, 녹색입홍합, 콘드로이친 등 관절 및 연골에 좋은 성분과 함께 뼈 기능성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바이오 이스플라본을 적용한 3중
최근 리서치 전문기관에서 진행한 ‘한국 반려동물 현황 및 인식 조사’에 따르면, ‘포메라니안’은 말티즈, 푸들에 이어 국내 인기 반려견종 3위로 나타났다고 합니다.이렇듯 특유의 앙증맞고 깜찍한 외모의 ‘포메라니안’은 풍성한 털(피모)과 영리한 두뇌를 소유한 반전매력으로 많은 국내 반려인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2015년 이래로 국내에서 빠르게 인기 반려견으로 자리 잡았답니다. 이러한 인기 덕분인지 최근에 시중에는 포메라니안 전용 사료가 나올 정도로 국내 대표 견종이 되었죠..독일이 원산지인 포메라니안은 생후 1년 이상 성견의 경
한국 반려견 인기 견종 3위 포메라니안, 귀엽고 사랑스러운 외모로 인기!포메라니안은 그 귀여운 외모만큼이나 선천적으로 민감한 무릎관절, 이중모로 인한 피부 트러블, 약한 소화기능, 까다로운 치아관리 등 보호자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한 견종이다. 이에 로얄캐닌은 포메라니안을 위한 영양 솔루션을 담은 전용 사료 출시 와 동시에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2019년 리서치 전문 기관인 입소스(Ipsos)가 진행한 ‘한국 반려동물 현황 및 건강 관련 인식 조사’에 따르면 ‘포메라니안’은 말티즈, 푸들에 이어 국내 반려견 인기 견종 3위로
우리나라에서 말티즈를 가장 많이 키우게 된 것은 불과 5년정도 전후 인것 같습니다.10년전에는 요크셔테리어나 시츄가 많았고 말티즈, 푸들, 포메라니언이 그 뒤를 이었지만,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자료에 따르면 최근에는 단연 말티즈가 많습니다.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된 품종 중 하나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그 조상은 지중해 중심부의 항구와 해양도시에서 쥐를 잡았다고 합니다.말티즈는 다른 견종과 달리 작업견이나 사냥개로 이용되던 역사가 없는 타고난 애완견으로, 실크광택의 순백색 피모를 지녀 털을 예쁘게 가꾸며 기르면 바닥에 닿게 됩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