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와인 데이즈...10월 7일, 8일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 야외 테라스에서 개최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와인 데이즈’ 이미지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와인 데이즈’ 이미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깊어지는 가을 날씨와 더불어 호텔 개관 1주년을 기념하여 와인 시음회 ‘소피텔 와인 데이즈’를 10월 7일, 8일 양일간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 야외 테라스에서 개최한다. 

‘소피텔 와인 데이즈’는 입장권 구매 고객에 한해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과 함께 90여종의 와인을 무제한으로 테이스팅을 할 수 있는 와인 시음 행사다. 특히, 소피텔 서울의 소믈리에가 와인 마니아들을 위해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리미엄 와인을 직접 엄선해 준비했으며, 다양한 국가·지역·포도 품종 스타일별 와인을 직접 시음해 보며 지역별 와인 특색을 경험하는 것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포르치니 버섯 수프, 갈비 바베큐 샌드위치 등 소피텔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다양한 라이브 스테이션도 함께 마련되어 있어 친구 및 연인과 함께 스낵을 즐기며 페어링하기 좋다. 

이외에도 참석자들을 위한 호텔 개관 1주년 기념 오프라인 럭키드로우 이벤트는 입장 시 제공되는 팔찌의 번호로 추첨 진행되며 소피텔 서울 식음권, 와인 선물 등 다채로운 선물 혜택이 준비돼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쟈뎅 디베르 야외 가든’ 이미지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쟈뎅 디베르 야외 가든’ 이미지

와인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진행되는 ‘소피텔 와인 데이즈’는 야외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탁 트인 석촌호수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를 통해 각국의 와이너리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10월 7일은 오후 5시부터 오후10시까지, 10월 8일은 오후 1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되며 입장권 1일권은 (1인 1매) 3만원이다. 예약 및 문의는 레스파스 유선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정하봉 식음 총괄 부장은 “호텔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처음 선보이는 와인 시음 행사, ‘소피텔 와인 데이즈’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고 말하며, “석촌호수 전경의 야외 테라스에서 지는 노을을 배경으로 와인 한 잔 기울이기 좋은 공간에서 개최하는 특별한 행사인만큼 많은 분들이 즐기시기를 바란다”고 이벤트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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