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전등록 2만5천, 참관객 3일간 총 3만2천명 방문
- 전체 참가업체중 60% 신규 창업자, 산업에 긍정적
- 정세균 전 국무총리 행사장 방문, 주최측 간담회 및 참가업체 격려

▲ 2021 펫페어 참관중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
▲ 2021 펫페어 참관중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

국내 최대 규모의 펫 박람회인 K-PET FAIR를 주최하고 있는 (사)한국펫사료협회 박람회 위원회(이진영 위원장)는 “2021년 K-PET FAIR 경기(KINTEX/상반기)”가 05월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경기도 고양시 KINTEX 제2 전시장에서 개최되었으며 249개(459부스)업체가 참가하였고 사전 참관객 등록 수는 2만5천명이 넘었으며 3일간 총 참관객은 3만2천명으로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마무리 되었다”고 전했다.

▲ 반려견 치매(인지장애증후군) 국산신약 '제다큐어 정' 을 홍보하고 있는 '지엔티파마' 
▲ 반려견 치매(인지장애증후군) 국산신약 '제다큐어 정' 을 홍보하고 있는 '지엔티파마' 

또한 이번 행사에 모두 관심 있게 봤던 부분은 “신규 참가 업체가 약 60%로 최근 청년 창업자들의 펫 산업 진입이 늘었다는 결과로 볼 수 있다“고도 전했다.  

그리고 개최 3일째인 30일(금)에는 여권 대선주자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방문하여 K-PET FAIR 현장을 참관하며 반려동물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주최측인 (사)한국펫사료협회(김종복 회장) 임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정부가 통합적으로 펫산업을 관리할 수 있는 조직을 만들어 달라”는 김종복 회장의 현장 목소리를 정세균 전 총리는 “펫산업 발전과 산업육성을 위하여 정부가 관련 조직, 의료수가제, 보험, 반려동물 호텔 활성화와 반려동물 문화가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답했다.

▲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펫페어 주최측 임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펫산업 발전을 위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제공= 펫사료협회)
▲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펫페어 주최측 임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펫산업 발전을 위해 대화를 나누고 있다.(제공= 펫사료협회)

2021 하반기 “K-PET FAIR(경기/KINTEX)”는 11월19일(금)~21일(일)까지 개최 될 예정이며 코로나-19로 상반기에 참가하지 않은 많은 관련 기업들의 참가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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