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특수동물병원은 강아지와 고양이 진료 외에 고슴도치와 기니피그, 친칠라 등 20여종의 특수동물을 진료하고 있다. 전체 환자의 80%가 특수동물 환자일 정도이다. 이곳도 개원 초기에는 개와 고양이 진료에 주력했지만 특수동물 진료가 많아지면서 2층에 특수동물 환자를 위한 진료실을 별도로 마련하며 병원을 확장했을 정도다. 초식동물을 위한 영양제와 고슴도치 처방식도 개발했을 정도로 특수동물 진료에 진심을 다하고 있는 김미혜원장을 만나봤다. Q. 특수동물병원을 개원하시게 된 동기는 어떻게 되시나요?2009년 개원했을 당시에는 특수동물 환자
2000년도 전후 반려동물 분양 붐이 일어났고, 현재는 그때 분양된 반려동물들의 노령화로 인해 다양한 병증으로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양한 진료과가 있는 종합병원급의 동물병원을 찾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요즘의 동물 진료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동대문 본점으로 시작해 성북, 서초, 노원까지 4개 지점에서 다양한 진료과를 운영 중인 VIP동물의료센터의 최이돈 원장을 만나봤다. VIP동물의료센터 소개 부탁드립니다내과, 외과, 영상과, 재활의학과, 안과, 치과, 피부과 등 여러 진료과가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