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펫은 총 공장부지 9.700여평 내 생산(제조), 연구, 보관 시설을 갖춘 사조동아원 자체 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생산 중인 사료 제품에 대해 사료관리법에 의거 법적 기준을 준수하며 품질 관리와 향상을 위해 만전을 가하고 있음을 밝혔다.사조동아원은 종합식품기업 사조그룹의 계열사로서, 원맥을 수입·가공해 판매하는 제분사업과 가축 및 양식어류의 사료를 제조·판매하는 생물자원사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또한 사조만의 노하우를 담아낸 반려동물 브랜드로 반려동물을 위한 사료, 간식, 영양제 등을 반려인들에게 제공하고 있다.충청
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아이포펫(대표 허은아)이 AI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티티케어’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반려동물의 체계적인 건강 기록 기능 강화와 편리한 쇼핑 기능 신규 오픈을 주요 골자로 하며, 건강 관리부터 분석, 제품 추천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건강관리 종합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반려동물 건강 기록 기능이 강화되어 ▲급여량 ▲음수량 ▲영양제 섭취 ▲소변 ▲대변 ▲몸무게 ▲구토 ▲호흡수 등 반려동물의 건강과 연관된 상세 항목들을 앱
수의미래연구소(이하 수미연)는 지난 17일 배포된 농림축산식품부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수의사 및 수의대생 등 동물의료계의 입장을 발표했다. 더불어, 민원을 통해 정부에 확인받은 내용도 추가로 공개했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보도자료에 따르면 한훈 농식품부 차관은 “전문적인 동물의료 수요와 동물병원 선택권 제고를 위해 전문수의사 및 상급동물병원 체계 도입은 세계적인 추세”라고 강조하고, “동물의료 체계를 선진적으로 개편하기 위한 세부 방안 마련에 수의사회를 포함한 현장 전문가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먼저
서울시가 17일부터 동물병원 등 동물용의약품 취급·판매업소에 대한 약사감시 및 수거검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약사감시란 의약품·의약외품의 제조·조제·감정·보관·수입·판매(수여를 포함)와 그 밖의 약학 기술에 관련된 감시활동이다.서울시에 따르면, 17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약사감시는 동물용의약품 도매상, 동물약국, 동물병원, 동물용의료기기 판매·임대업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중점 감시대상은 ▲무허가 동물용의약품 판매 여부 ▲처방대상 동물용의약품의 처방전에 따른 판매 준수 여부 ▲유효기간이 지났거나 변질된 동물용의약품 등 판매
서울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광견병을 예방하기 위해 3개월령 이상 반려동물(개,고양이)대상으로 4월 15일부터 29일까지 15일간 ‘봄철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시는 ‘봄철 반려동물 광견병 예방접종’ 에 광견병 백신 약 5만 마리 분을 공급하며, 시민은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하고 시술료 1만원을 지불하면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참여동물병원은 관할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동물병원별로 배부된 백신이 모두 소진되었을 경우 지원이 불가능하므로 방문 전 동물병원에 확인하고 방문하
메리츠화재가 17일 강남구 메리츠타워에서 서울시수의사회와 국내 반려동물보험 성장과 의료복지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라 양측은 반려동물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동물사랑 캠페인을 함께 추진, 반려동물 건강문화 개선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또 펫보험 가입 장려를 통해 아픈 동물들이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고 진료비 부담 없이 동물병원에서 진료받을 수 있도록 각 분야 대표집단으로서 시너지를 발휘할 계획이다.동물병원을 방문하는 반려견은 중성화, 예방접종 등 예방의학이 주 목적인 3세 이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대한수의사회(회장 허주형)가 최근 고양이에서 원인불명의 신경·근육병증 사례가 다수 보고되었다며, 동물보호자들에게 관심 및 주의를 당부했다.특히 고양이가 갑자기 식욕이 떨어지거나 잘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 안 움직이거나 검붉은 소변을 보는 경우 등의 이상 증상을 보이는 경우에는 즉시 동물병원을 내원하여 정밀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했다.동물보호자가 식욕부진이나 기력저하 등이 일시적인 것인지, 질병에 의한 것인지 판단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고양이에게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동물병원에서 혈액검사, 소변검사 등을 통해 신경·근육병증 가능성을
건국대학교는 VIP동물의료센터에서 KU동물병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20일 오전 건국대 행정관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VIP동물의료센터 최이돈 대표원장, 서상혁 원장과 건국대 전영재 총장, 윤헌영 동물병원장, 이현출 대외협력처장, 이승창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최이돈 원장은 “동물 의료센터와 사람 의료센터가 한 곳에 있는 곳은 건국대가 유일하다”며 “건국대 수의대학이 더욱 발전해 수의학를 대표하는 대학으로 우뚝 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VIP동물의료센터도 후배들에게 좋은 선례를 남기고, 자부심을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구본욱)은 이달 초 ‘KB금쪽같은 펫보험’ 상품 개정을 통해 반려동물 치료비 보장을 확대하고 반려동물을 위한 특화 보장을 신설하는 등 상품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정된 ‘KB금쪽같은 펫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업계 최초로 주요 3대 질환(종양/심장/신장 질환)에 대해 기존 대비 보장한도액을 2배로 늘린 ‘반려동물 치료비Ⅱ’를 탑재했다는 점이다. 이 ‘반려동물 치료비Ⅱ’는 일반적인 치료는 기존과 동일하게 입·통원 1일당 치료비 각 15만원, 수술 1일당 치료비는 250만원까지 보장하지만,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대표 정설령)가 지난 3월 31일 대전 KW컨벤션에서 진행됐던 2024년 대전광역시수의사회 연수교육 세미나의 후원사로 참여했다.이번 세미나 홍보부스에서는 한국반려동물영양연구소의 프리미엄 영양제 브랜드 닥터레이(Dr.Ray) 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설문 조사를 통해 제품을 직접 받아 볼 수 있는 증정 행사 등 풍성한 이벤트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가장 대표적인 영양제인 ‘오메가 3’를 집중 홍보했으며, 독일 KD파마의 오일을 사용하여 유효성분(EPA/DHA)의 실제 순도가 90% 이상인 고순도·고함량이며, 북
4월부터 동물병원, 펫샵 등 간단손해보험판매대리점에서 1년 이상의 장기동물보험 판매가 가능해진다.금융감독원은 동물병원, 펫샵 등에서 판매 가능한 반려동물보험 상품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보험업감독업무 시행세칙’을 개정하고 4월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동물병원, 펫샵 등 간단손해보험대리점이 판매 가능한 반려동물보험의 보험기간이 1년 이하로 제한돼 있어, 소비자의 상품 선택권이 낮았다.이에 따라 간단손해보험대리점이 모집 가능한 상품에 장기동물보험을 포함했다.
녹십자수의약품은 잘 먹는 반려견 전용 심장사상충 구충제 ‘파라오PI’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파라오PI는 이버멕틴과 피란텔파모산염이 합제된 반려견용 내부 구충제로, 개 심장사상충 예방 및 개회충(Toxocara canis), 개구충(Ancylostoma caninum)에 효과적이다. 또한 이버멕틴에 민감한 종들(콜리, 셔틀랜드 쉽독 등)에도 수의사와 상의 후 투약 가능하다. 높은 기호성 5초 내 자발적 섭취파라오PI는 츄어블 방식의 높은 기호성으로 투약이 쉽다는 것이 장점이다. 소고기 분말이 함유돼 사료와 함께 먹이거나 사료 섭
베터빌(VetterVille)이 ‘모르고 넘어가면 안 되는 수혈의 기본부터 적용까지’를 주제로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4월 2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베터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인해 빈혈이 발생하는 경우 가장 먼저 고려되는 것이 바로 ‘수혈’이다. 수혈은 매우 효과적인 응급 처치 중 하나이지만, 적절한 수혈 처치를 받지 못할 경우 사소한 이상 반응에서부터 생명을 위협할 만한 이상 반응까지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하고 중요한 처치법이다.따라서 수혈
에이아이포펫(허은아 대표)이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티티케어’에서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반려동물 건강 체크와 연동되는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3월 18일부터 론칭한다고 밝혔다.에이아이포펫이 이번에 티티케어 앱을 통해 새롭게 론칭하는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지난해 국무조정실 갈등해결형 규제샌드박스 1호 과제로 선정되어 실증특례로 지정된 ‘AI를 활용한 수의사의 반려동물 건강 상태 모니터링 서비스’의 일환으로 가능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반려동물 비대면 진료 서비스이다.수의사가 직접 초진한 재진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가 주최하는 ‘2024 KSFM 컨퍼런스’가 오는 23일~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다.이번 컨퍼런스는 신경학 전문의 Steven De Decker와 외과 교과서 저자 Theresa Welch Fossum의 스페셜 강의가 진행된다.또한 KSFM 최초로 초음파 실습도 진행되며, 법률, 개원, 경영, 신경정신과 전문가와 함께하는 행복한 동물병원 생활에 대한 시간도 준비돼 있다.
바이오노트는 ‘브이체크 M10’ 전용 고양이 면역결핍바이러스(FIV) 및 고양이 백혈병바이러스(FeLV) 검사 카트리지 제품 ‘브이체크 M FIV/FeLV’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브이체크 M10은 현장용 분자진단장비다. 기존에 별도 장비로 진행되던 핵산 추출(Nucleic acid extraction)과 핵산 증폭(PCR)을 한 장비로 통합한 자동화 장비다. 검사 과정이 간편해 일반 동물병원 수의사도 별도의 교육 없이 PCR 검사를 동물병원 현장에서 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기존 1~3일 정도 소요되던 전문 검사기관
베터빌(VetterVille)이 ‘효율적으로 건강검진 리포트 작성하기’를 주제로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3월 26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세미나는 베터빌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아프다고 직접 말할 수 없는 반려동물에게 필수적으로 권장되는 건강검진이지만, 동물병원에서는 건강검진 리포트를 작성하는 것에 많은 시간과 노력이 들어가 불편함을 호소하는 곳이 많다. 특히, 광범위한 일을 처리해야 하는 소형 동물병원의 경우, 업무 효율화가 더욱 중요하다.반려동물 건강검진의 경우, 보호자가 직접
AI 기반 반려동물 엑스레이 분석 솔루션인 엑스칼리버(X Caliber)가 인도네시아에 첫발을 내딛었다.SKY동물메디컬그룹·㈜코벳이 지난 2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MEDIVET 동물병원(대표 Krista Oen)과 방사선, 초음파 검사의 진단 및 CT 판독 등 수의영상진단 분야 발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업무협약에는 천우진 SKY동물메디컬그룹 대표원장, 코벳 오이세 대표, 오형석 원주SKY동물메디컬센터 원장이 참석했고, MEDIVET 동물병원의 Krista Oen대표 등 MEDIVET 동물병원의 수의사
녹십자수의약품이 반려견/반려묘에 모두 허가된 광범위 항생제 ‘셀리녹스(Celinox Inj)’를 2월 29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셀리녹스는 세포베신(Cefovecin sodium)이 주성분으로, 살균효과가 2주간 지속되는 반려동물 전용 지속성 광범위 항생제다. 세포베신은 국내외 임상 논문과 각종 동물 의료 기관의 치료 프로토콜에 활용되며 피부/요로 감염을 포함한 치주 질환, 호흡기 감염, TNR 수술 후 연부조직 감염 예방까지 다양한 병증에 적용 가능한 항생제로 수의학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세포베신(세팔로스포린계
지난해 경기도 내 동물병원 21곳이 수의사법 등 관련 법령 위반으로 업무정지 등의 행정처분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28일 경기도에 따르면, 위반 내역을 보면, 동물병원 판매업소 외의 장소에서 동물용의약품을 진열하고 판매하거나, 동물 진료 없이 동물용의약품을 판매하는 등 ‘동물용의약품취급규칙’ 위반이 7건으로 가장 많았다.또 ‘동물병원 변경신고사항 미신고’ 등(수의사법 제17조제3항 위반)이 4건, ‘직접 진료하지 않고 처방대상 동물용 의약품 판매’ 등(수의사법 제12조제1항 위반)이 4건, ‘수술 등 중대진료 동의서 미기재’ 등(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