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동물보호센터에서 보호하고 있는 유실·유기동물의 입양을 장려하기 위해 입양예정자 및 최근 1년 이내 입양자를 대상으로 대면 교육을 시범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교육은 반려견, 반려묘로 나눠 진행되며, 사회화 교육, 공공 예절 교육 등이 주된 내용이다. 반려견의 경우 목줄 착용, ‘기다려’ 숙지, 편안한 접촉 방법 등이, 반려묘는 건강관리, 놀이교육 등이 진행된다.특히, 반려견의 경우 동반 교육이 가능해 반려견 지도사로부터 직접 기초 행동 지도를 받을 수 있다.이번 교육은 시범사업 공모에 신청한 수원, 순천, 전주 3
Life&Culture
유병창 에디터
2023.08.31 0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