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가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 시장을 강타하고 있다.㈜휴온스(대표 송수영, 윤상배)는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이하 메노락토)’가 출시 2년만에 누적매출 640억원을 돌파하며 명실상부 갱년기 유산균 1위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했다고 19일 밝혔다. 메노락토는 국내 최초의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Lactobacillus acidophilus YT1)을 핵심원료로 하는 여성 갱년기 건강기능식품이다. 2020년 출시 당시
인구 100만 명 중 1~2명이 앓는 희귀질환인 선천성 무피브리노겐혈증을 앓고 있는 산모가 이대서울병원 모아센터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이대서울병원은 11일 지난달 28일 새벽 2시 31분에 선천성 무피브리노겐혈증을 앓고 있는 정 모씨(29)가 자연분만으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선천성 무피브리노겐혈증(선천성 무섬유소원혈증)은 상염색체 열성 소인으로 유전되는 질환으로 혈액 응고인자 I 번인 섬유소원(fibrinogen)이 선천적으로 부족하거나 없는 혈액질환이다. 발생률은 인구 100만명 중 1~2명으로 매우 드문 질환
다른 병원에서 치료가 까다로운 중증 질환 환자들이 찾는 이른바 국내 ‘4차 병원’ 역할을 하고 있는 서울아산병원이 신뢰도 높은 건강 콘텐츠를 총망라한 통합 미디어 콘텐츠 플랫폼인 뉴스룸을 열었다.서울아산병원은 혁신적인 연구 성과 및 글로벌 연구 트렌드, 새로운 치료법, 건강 정보, 환자 및 의료진 이야기, 병원 소식 등에 대한 차별화된 글, 사진, 영상 등 모든 콘텐츠들을 한 곳에 모아놓은 ‘서울아산병원 뉴스룸(https://news.amc.seoul.kr)’을 공식 오픈했다.또한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상황에도 1만 2천여 명의 외
2021년이 끝나기 전에 경구용 코로나 치료제 2종이 연달아 FDA의 승인을 획득하면서 코로나 치료에 있어 새로운 게임체인저가 될 전망이다.먼저 승인된 것은 화이자의 '팍스로비드(Paxlovid)'로 경증에서 중증도에 이르는 코로나19 고위험군 환자에 사용될 수 있도록 허가되었으며 뒤이어 머크의 '몰누피라비르(Molnupiravir)'가 동일 적응증으로 승인이 이루어졌다. 다만 팍스로비드의 경우 12세 이상에서 사용이 가능하나 몰누피라비르는 뼈와 연골의 성장에 영향을 줄 수 있어 18세 이상에서 사용하도록 승인된 것이 차이점이다.팍
알보젠코리아(대표이사 이준수)가 지난 18일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영등포구 소재의 디모데지역아동센터에서 ‘김장 담그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김장 봉사는 지역사회의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지원하는 알보젠코리아의 CSR브랜드 ‘헬로우(Hellow)’ 캠페인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날 김장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이동 동선을 최소화하고자 절인 배추를 구매해 2m 간격의 거리를 두고 김치를 담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여한 임직원 전원
동국제약(대표 오흥주)이 시장조사기관인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지난해 지급된 전국민 재난지원금으로 국민 중 23.2%가 약국에서 일반의약품(OTC)를 구입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비율은 증가해 50대 이상에서는 28%로 나타났다. 약국에서 재난지원금을 사용해 구입한 다빈도 일반의약품으로는 감기약, 영양제, 잇몸약 순이었다. 이어 상처치료제, 갱년기치료제, 정맥순환개선제 순으로 확인됐다.특히, 잇몸약의 경우 연령이 증가할수록 구입율이 증가해 50대 이상에서는 다빈도 순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국내최초로 코로나19 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Sputnik V)’의 예방 효력 검증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휴온스는 고려대 생물안전센터와 공동연구를 통해 코로나19 비변이주 대비 전파력이 60% 이상 높고, 중증 진행 확률도 2배 가량 높다고 알려진 델타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예방 효력을 햄스터 감염 실험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앞서 스푸트니크V의 델타변이 예방 효과는 지난 8월 러시아 미하일 무라슈코 보건장관이 기자회견을 통해 83%의 효과를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입원을 필요로 하는 중증 예방에도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구충제 '이버멕틴(ivermectin)'이 코로나19 치료에 효과가 없다고 재자 강조하고 나선 가운데 미국에서 이버멕틴 처방 사례가 24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CDC가 발표한 자료예 따르면 팬데믹 이전에는 미국 전역에서 이버멕틴의 처방건수는 주당 3,600건이었으나 지난 1월에는 처방 사례가 10배나 증가한 3만 9,000건, 2021년 8월 둘째 주에는 무려 8만 8,000건으로 코로나19 유행 이전보다 2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더불어 이버멕틴 복용뒤 신체에 이상이 생겨 독극물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젊은 층 소비도 증가세다. 이에 따라 주 소비층으로 부상하고 있는 젊은 층에 맞게 종류와 포장 등도 다양해지고 있어, 중국 진출시 이 같은 추세 변화를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한국무역협회 중국 베이징지부는 ‘서우후망’(搜狐网)을 인용해 5일 낸 보고서에서 중국 건강기능식품 시장규모가 2019년 2,227억 위안(약 40조원)에서 2021년 3,307억 위안(약 58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시장조사기관 아이메이컨설팅)됐다고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건강기능식품 분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공동대표 의장 박영인 고려대 약학과 명예교수, 이하 미래포럼)이 ‘바이오헬스 건강기능식품 발전전략’을 주제로 한 제 2회 학술세미나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건강기능식품국제학술지(FSBH, Food Supplements and Biomaterials for Health) 제2호 우수논문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FSBH는 국내 KCI를 시작으로 SCOPUS, SCI 등 저명한 국제 학술지 관리기관에 등재시켜 건강기능식품 관련 국제 학술지로의 도약을 목표로 출범한 영문 저널로, 최근 발행한 제2
동국제약(대표이사 오흥주)이 신제품인 자일리톨 캔디 ‘자일리팝’을 홍보하기 위해, 유튜브 예능 채널 ‘탁재훈의 탁사장’과 함께한 콜라보 영상을 15일 공개하고, 이와 연계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탁재훈의 탁사장’은 방송인 탁재훈과 이수민이 출연하는 웹예능 프로그램으로, 최근에는 개그맨 장동민이 추가로 합류해 재미있는 마케팅 컨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다. 15일 공개된 영상에서, 동국제약 직원들은 탁사장의 사무실을 방문해 자일리팝의 제조 과정이나 효과 등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독립 기념일에 맞춰 코로나19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했다. 따라서, 공공장소에서의 마스크 착용과 재택 근무 정책의 점진적 변화가 예상된다.이어, 미국 소비자들의 포스트 코로나 국면에 대한 신뢰가 강해질수록 미국 화장품 시장도 머지않아 회복세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된다.포스트 코로나 시기 단기적인 시장 변화에 대해서 현지 언론 뉴트리셔널 아웃룩(Nutritional Outlook)은 오프라인 판매처들의 기존 재고 처리를 위한 할인 행사로 오프라인 매출의 증가를 전망했지만, 코로나19 동안 시장 점유율을 확장한 온라인
대만에서 한국 화장품의 주요 소비자는 주로 젊은 층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한류 콘텐츠, 프로그램 등이 대만에 빠르게 유입됨에 따라 트렌드 제품 파악이 쉬워진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화장품 관련 현지 전문가는 현지 시장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만 화장품 시장 진출 전 한국 업체에 두 가지를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첫째는 마케팅이다. 현지 바이어가 제품 수입을 고려하는 경우 기초화장품 브랜드의 한국 현지 반응 및 인지도를 먼저 체크하는 편이다. 한국 현지인들이 인정했다는 이미지가 마케팅 포인트 활용에 좋기 때문이다. 또는 유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국무총리 김부겸)는 오늘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 18개 시도 경찰청과 함께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방안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등을 논의하였다.오늘 회의에서 김부겸 본부장은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은 수도권 주민의 일상과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생업 등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방역당국과 관계부처가 수도권 주민들이 준수해야 할 방역수칙, 학교 수업과 직장 근무 등 일상의 변화를 상세히 설명하고, 소관 협회‧단체 등을 통해
호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세노비스가 올해로 한국진출 11주년을 맞이해 7월 한달동안 고객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 6월 국내에 진출한 이래 글로벌건강 노하우, 한국인에 대한 연구, 식약처 가이드라인을 준수하는 품질테스트 및 신뢰성 있는 원료 등 철저한 품질관리와 '건강'에 대해 충실한 제품 라인업을 꾸준히 발표해 왔다. ▲프리미엄 멀티 비타민 미네랄 ‘트리플러스 맨&우먼’ ▲글로벌 7개 특허를 받은 100억 촘촘 유산균 ‘수퍼바이오틱스’ 등 어덜트 라인 뿐 아니라 ▲국내 어린이 멀티비타민 1위, ‘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의 글로벌 임상 3상 탑라인(Top Line) 결과를 발표하며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고 14일 밝혔다.렉키로나 글로벌 임상 3상은 지난 1월부터 한국, 미국, 스페인, 루마니아 등 전 세계 13개 국가 에서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 1,315명을 모집해 지난 4월 렉키로나 투약을 완료했다. 이후 28일 간의 치료기간을 거쳐 이번 탑라인 결과를 발표하게 됐다.셀트리온은 치료군과 위약군별 환자수에 제한이 있었던 임상 2상과 달리 충분한 환자수가 확보된 이번 대규모 임상 3상에서는 가
오는 8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 간 건강 트렌드인 '웰니스'를 담은 전시회 ‘제1회 대한민국 웰니스 위크(WELLI-WEEK 2021)’가 ‘건강과 힐링 그리고 잠시 멈춤’이라는 주제로 대구 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웰니스는 웰빙(Well-being), 행복(Happiness), 피트니스(Fitness)가 결합된 신조어로 신체적, 정신적,사회적, 영적 건강의 조화를 추구하는 활동이다. 웰니스 산업의 경우 약 6.0%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고, 전 세계적으로 새로운 건강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으며, 특히 웰니스 관
바이오일레븐(대표 이경민, 김석진)이 드시모네 정기배송 서비스인 '또박배송' 고객 대상으로 프리퀀시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또박배송을 통해 드시모네를 정기적으로 섭취하는 고객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12월 31일까지 7개월 동안 매월 또박배송을 유지하면 프리퀀시 1개가 자동으로 적립되며, 프리퀀시는 3개 이상 쌓이면 3개 적립 시 '드시모네 곰돌이 우산'을 제공한다. 5개를 적립한 고객은 또박배송 혜택을 제공하는 100% 당첨 랜덤 박스(또박 배송 회차 점프 업/ 또박 배송 할인율 점프 업 중
보건당국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발열 등 부작용 시 진통제 복용을 권고하면서 상품명 ‘타이레놀’을 언급해 일대 혼란을 빚었다. 일부 약국에서는 타이레놀 품귀 현상까지 빚어졌다. 이후 보건당국이 아세트아미노펜 제제로 권고를 수정했다.일각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 권고를 놓고도 의문을 던졌다. 미국에서는 아세트아미노펜뿐만 아니라 다른 해열진통제도 복용해도 좋다고 권고한 데다, 아세트아미노펜 단일제만 유효한지 아니면 복합제도 가능한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는 까닭이다. 의약계 전문가들은 보건당국의 아세트아미노펜 추천에는 이유가 있지만 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모리스빌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프리미어 리서치'(Premier Research)가 신시내티 소재 '카마고 파마슈티컬 서비스(Camargo Pharmaceutical Services)'를 5월 18일 인수했다. 프리미어리서치는 바이오텍, 특수 제약 및 의료기기 산업 임상개발 서비스 뿐만 아니라 전략 및 임상규정 자문 서비스 제공 선두 업체다. 카마고(Camargo)는 신흥 바이오 제약기업의 선도적 글로벌 전략, 임상규정 및 상업 파트너로 종양학, 소아과,희귀질환 및 505(b)(2) 제품 개발 등 분야에서 전문성을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