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신경·근육병증과 국내 사료와의 연관성을 조사 중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아직 특정 사료와의 연관성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재확인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조만간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조사 결과를 보고받는 대로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앞서 반려동물 전문언론 뉴스펫은 지난 17일 “현재 관련 기관에서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인 가운데 ‘고양이에서 발생하고 있는 특정 증상과 국내 사료와의 연관성은 없어 보인다’는 의견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정부는 조만간 이 같은 내용의 조사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는 내용을 보도한
하림펫푸드는 2024년 캠페인으로 ‘더리얼로우 레스토랑’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3월 18일부터 6월 16일까지 약 3달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프리미엄 펫사료 ‘더리얼로우’ TVC 온에어를 기념하며, 반려인들이 반려동물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뜻에서 마련됐다. 더리얼로우 레스토랑 패키지는 더리얼로우와 함께 테이블매트, 턱시도디자인의 턱받이, 레스토랑종 등으로 구성되었고, TVC에 등장하는 더리얼로우 레스토랑의 모형의 패키지에 담겨 판매된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반려동물에게 턱시도턱받이를 입히고 테이블매
반려동물 사료에 ‘방부제 없다’고 광고한 6개 사업자에게 시정명령이 부과된다.공정거래위원회는 6개 펫사료 사업자가 방부제(보존제)가 함유돼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펫사료에 ‘무방부제’ 등으로 거짓·과장해 표시·광고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들이 판매하는 인섹트도그 하이포알러젠(나투어리베, 데이원), 그레인프리 치킨&살몬(네츄럴코어), 더마독 건강사료 관절(더마독), 웰츠 어덜트 독 및 헤일로 독 스몰브리드 치킨&치킨간(우리와), 아투 독 연어·청어(펫스테이트) 제품은 ‘무방부제’, ‘보존제 무첨가’
(사)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상덕, 이하 ‘협회’)가 9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반려동물 연관산업 육성대책’과 관련해 큰 환영의 뜻을 밝혔다.농식품부는 9일 국내 반려동물 시장 규모를 지난해 8조원 수준에서 2027년 15조원까지 키우겠다는 계획을 발표하며, 반려동물 연관산업을 육성하고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 4대 주력산업 육성 ▲ 성장 인프라 구축 ▲ 해외수출산업화 등을 3대 추진 전략으로 선정했다.이와 관련해 한국펫사료협회 측은 “국내 반려인구 1500만명 시대에 반려동물
글로벌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이 2023년 첫 캠페인으로 확 달라진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을 실시한다.2021년 진행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은 견종마다 다른 체형과 체질에 대한 정보와 그에 따른 적합한 영양을 알려 반려견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고자 기획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반세기 넘는 역사를 가진 반려동물 영양 전문가로서 로얄캐닌의 지식과 노하우를 보호자들과 공유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정 견종이 취약할 수 있는 건강 요소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건강민감도 지도’ 7종을 개발해
로얄캐닌코리아가 제25회 전북 수출 및 투자 유공인의 날 행사에서 전라북도 기업 최초로 ‘브랜드 탑’을 수상했다. 로얄캐닌코리아는 지난 5일 반려동물 사료업계 중 최초로 ‘수출 1억불 탑’ 상을 수상한 데 이어 전라북도 기업 최초로 ‘브랜드 탑’까지 수상하면서 업계의 대표주자이자 전북의 대표 수출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브랜드 탑은 수출 1천만 불 이상을 달성한 단일 소비재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가 주관하는 ‘전북 수출 및 투자 유공인의 날’ 행사는 도내 수출기업의 성과를 축하하고 기업인들의 노력을
글로벌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이 ‘제59회 무역의 날’을 맞아 반려동물 사료업계 최초로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로얄캐닌은 국내 반려동물 사료 업계 최초로 2020년 ‘3000만 불 수출의 탑’, 2021년 ‘5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바 있다. 로얄캐닌은 2021년 7월 1일부터 2022년 6월 30일까지 약 1억 97만불(한화 약 1,364억)의 수출 실적을 기록, ‘1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해 3년 연속 업계 최초 기록을 갱신하는 성과를 거뒀다. 로얄캐닌이 ‘1억 불 수
반려동물의 건강과 영양에 열정을 가진 수의대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글로벌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코리아가 지난 21일 ‘2022 로얄캐닌 대학생 앰버서더’ 발대식을 진행했다. 로얄캐닌의 대학생 앰버서더 프로그램은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로얄캐닌에서 수의과대학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활동으로, 수의사를 꿈꾸는 학생들의 영양학 지식 증진과 교류를 위해 기획되었다.한국에서는 2014년부터 시작해 현재 전국 10개 수의과대학을 대상 매년 총 10명의 학생을 선발하고 있다.10기 앰버서더로 선정된 학생들은 반려동물 기초 영양학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수업 상황이 3년간 지속됐던 가운데, 반려동물의 정서적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사회적 상호작용이 중요한 시기에 학교가 아닌 집에서 비대면 수업을 받고, 친구들과의 제한적 소통을 겪은 아이들은 고립감이나 스트레스에 취약할 수 있다. 이에 사회적으로도 아이들의 정서발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들려온다. 이에 글로벌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과 모회사 마즈 펫케어가 ‘비대면 수업에서의 반려동물(Pets in the Virtual Classroom)’이라는 주제로 미국과 영국의 2,000가구를 대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이 오는 3월 3일 오후 7시에 네이버 쇼핑 라이브 ‘반려묘 건강케어사료 특별전’을 선보인다.이번 방송에서는 체중관리 사료인 ‘라이트 웨이트 케어’ 등 총 6종의 반려묘 건강케어사료를 선보인다. 최대 18% 할인은 물론, 구매 고객 대상으로 반려묘 장난감, 사료 그릇 등 총 2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추가로 제공된다. 로얄캐닌의 네이버 쇼핑 라이브는 제품 구매뿐 만 아니라 수의사의 고민 상담 코너가 진행되어 재미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로얄 라디오’라는 컨셉으로 쇼핑 호스트가 일
마약탐지견, 인명구조견, 경찰견 등의 ‘특수목적견’과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등을 돕는 ‘도우미견’, 그리고 동물매개치료활동을 도와주는 ‘활동견’까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사역견(working dog)은 스스로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의 안전을 지키고 민첩하게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최상의 건강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다.벨기에 겐트대학교에서 수의학을 전공하고 현재 사료 영양학 전문가로 일하고 있는 반덴드리셰(Vandendriessche) 박사는 로얄캐닌이 발간한 글로벌 반려동물 임상 저널 포커스(Veterinary Fo
로얄캐닌 코리아가 농식품 수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농축산물 안전관리 및 수출 활성화에 기여도가 높은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고 있다. 로얄캐닌 코리아는 아시아태평양 생산기지를 전라북도 김제에 건립, 9개 주요국에 공급하며 수출 확대에 기여했다. 이에 공을 인정받아 농식품부 장관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로얄캐닌은 2018년 9월, 960억 원을 투자해 전라북도 김제시 지평선산업단지 내에 총 10만㎡(약 3만 평) 규모의 최신식 제조시설 김제공장을 설립
세계적인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이 ‘제58회 무역의 날’을 맞아 반려동물 사료업계 최초로 ‘5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에서 2011년부터 해마다 무역의 날을 기념해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기업 및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지난해 국내 반려동물 사료 업계 최초로 ‘30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데 이어 2020년 7월 1일부터 2021년 6월 30일까지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수출액 5000만 불(한화 약 594억 원)을 달성하며 자체 수출 기록을 세우는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이 ‘반려동물 건강 토크콘서트’ 사료기부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총 2톤의 사료를 동물보호단체 4곳에 기부했다. 지난 22일 열린 ‘반려동물 건강 토크콘서트’는 한국동물병원협회와 서울시수의사회가 반려인 1,500만 시대를 맞이해 ‘생활 속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 확대와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을 위한 보호자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로얄캐닌은 행사 기획 의도에 적극 공감하며, 반려동물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반려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후원사로 나서 사료 기부 캠페인을 진행했다.
펫사료 전문 브랜드 로얄캐닌이 8월 8일 세계 고양이의 날을 맞아 ‘2021 반려묘 건강관리 실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반려묘의 건강관리는 아픔을 숨기는 고양이의 특성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하지만 20-40대의 반려묘 보호자 남녀 2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35%가 ‘아픔을 숨기는 고양이의 특성을 알지 못한다’고 답변했다. 세부적으로는 ‘그저 그렇다’(22%), ‘모른다’(11%), ‘전혀 모른다’(2%)고 답변했다. 로얄캐닌 조민주 수의사는 “야생의 습성이 상대적으로 많이 남아있는 고양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이 반려동물 동반여행과 지역관광 활성화에 나선다.지난 23일 로얄캐닌코리아는 한국관광공사와 전라북도, JTV 전주방송과 함께 전북지역 반려동물 동반여행 기반 조성과 전북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노점환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 한명규 JTV전주방송 대표이사와 로얄캐닌코리아 박진석 이사가 참석해 전라북도를 반려동물 친화여행의 중심지로 조성하는데 뜻을 함께 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로얄캐닌은 전라북도 반려동물 동반여행 홍보 마케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이 라브라도 리트리버·치와와 전용 사료를 출시한다.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치와와 퍼피(500g)와 어덜트(500g), 라브라도 리트리버 퍼피(3kg)와 어덜트(3kg, 12kg) 총 5종으로 3월 29일부터 시작된 ‘2021 견종별 맞춤 영양 캠페인’에 맞춰 선보여진다. 이에 로얄캐닌은 말티즈, 푸들, 포메라니안, 비숑 등 총 11가지 견종별 맞춤영양 사료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라브라도 리트리버 전용 사료는 다른 견종에 비해 빨리 먹는 습관을 가진 리트리버의 특성을 고려해 천천히 씹고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이 견종별로 다른 체형과 체질을 고려한 영양 솔루션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1 견종별 맞춤영양 캠페인’을 진행한다.견종에 따라 턱의 크기와 생김새, 구강구조는 물론, 씹는 패턴과 선호하는 사료 알갱이의 질감, 필요로 하는 영양 성분이 달라진다. 이에 로얄캐닌은 사료의 모양, 식감, 밀도, 영양소를 달리해 과학적인 견종별 맞춤영양을 제공한다. 예로 입이 짧고 납작한 프렌치 불독은 쉽게 집어먹을 수 있는 곡선형 알갱이, 턱이 작은 포메라니안은 초소형 알갱이로 디자인했다. 또한 플라그가 쉽게
‘#집사야내소원은’ 챌린지는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 틱톡(TikTok)과 동물자유연대가 공동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올해 더욱 행복한 반려생활을 위해 반려동물이 누려야 할 기본적인 권리를 알리고, 보호자들의 책임감을 함양시키기 위해 기획된 참여형 기부 행사이다.이에 글로벌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은 오는 3일까지 챌린지에 최대 1톤의 사료기부에 참여한다.캠페인 참여 방법은 틱톡에서 복주머니 모양의 #집사야내소원은 챌린지 스티커를 선택하고 본인 혹은 반려동물과 촬영한 뒤, #집사야내소원은 해시태그를 입력해
세계적인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이 새해를 맞아 보호자들에게 건강하고 올바른 체중관리 방법을 제공해 반려동물의 웰빙 실현을 목표로 하는 ‘2021 반려동물 체중관리 캠페인’을 진행한다.반려동물은 비만 시 평균 수명 12년 중 20%가 넘는 비율인 2.5년의 수명이 줄어들고 비뇨기, 뼈·관절, 호흡기 등과 관련된 약 10가지의 심각한 질병이 유발될 수 있다. 올해 4년째를 맞는 로얄캐닌의 ‘반려동물 체중관리 캠페인’은 보호자들에게 반려동물 비만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비만 방지를 위해 일상해서 실천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