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홍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경남 김해갑)은 반려동물의 헌혈기부문화를 지원하고 공혈동물의 체액 채취 기준을 별도로 규정하도록 하는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개정안은 국가·지자체가 건강한 반려동물의 헌혈을 장려하고, 적극적인 헌혈기부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대국민 교육 등 필요한 지원책을 수립·시행하도록 했다.더불어 공혈동물(혈액나눔동물)에서 혈액을 채취하는 경우에도 농식품부령에 별도 기준을 정해, 해당 기준 이상 체액을 채취하지 못하도록 규정했다.앞서 농식품부는 2015년 동물혈액은행의 공혈견 사육장의 위생상
펫케어 산업이 국내외 소비시장의 신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1인가구의 증가, 고령화 등 세계 인구 구조의 변화로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증가하고,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문화가 확산되면서 펫케어 산업의 양적·질적 성장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한국무역협회가 발표한 ‘성장하는 펫케어 산업 최신트렌드와 우리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경기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펫케어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20년에는 전년대비 6.9% 증가한 1,421억 달러를 기록했다. 시장 규모의 확대와 함께
많은 이들이 ‘코로나19’ 사태로 피해를 겪고 있다. 특히나 ‘사회적 거리두기’ 켐페인이 실시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손님이 뚝 끊겨 고통 받는 자영업자들이 늘고 있다. 정부는 코로나19로 생계의 위협까지 받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긴급 금융지원책을 내놨다. 이들 지원책에는 어떤 내용이 있고 자영업자들이 어떻게 금융지원을 받아야 하는지 살펴봤다. 코로나19(COVID-19)는 2019년 12월 중국 우한에서 처음 발생한 이후 국내뿐 아니라 중국 전역과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 2월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