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기업 ㈜에이아이포펫(대표 허은아)이 AI 기술을 활용한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티티케어’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반려동물의 체계적인 건강 기록 기능 강화와 편리한 쇼핑 기능 신규 오픈을 주요 골자로 하며, 건강 관리부터 분석, 제품 추천까지 원스톱 솔루션을 기반으로 반려동물 건강관리 종합 플랫폼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반려동물 건강 기록 기능이 강화되어 ▲급여량 ▲음수량 ▲영양제 섭취 ▲소변 ▲대변 ▲몸무게 ▲구토 ▲호흡수 등 반려동물의 건강과 연관된 상세 항목들을 앱
에이아이포펫(허은아 대표)이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티티케어’에서 국내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반려동물 건강 체크와 연동되는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3월 18일부터 론칭한다고 밝혔다.에이아이포펫이 이번에 티티케어 앱을 통해 새롭게 론칭하는 수의사 비대면 진료 서비스는 지난해 국무조정실 갈등해결형 규제샌드박스 1호 과제로 선정되어 실증특례로 지정된 ‘AI를 활용한 수의사의 반려동물 건강 상태 모니터링 서비스’의 일환으로 가능하게 되었으며,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반려동물 비대면 진료 서비스이다.수의사가 직접 초진한 재진
전 세계적으로 반려동물 가구 수가 꾸준히 증가하며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결합한 펫테크(Pet-Tech) 시장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관심이 주목된다. 최근 시장 분석 업체 글로벌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2020년 글로벌 펫테크 시장 규모는 이미 55억 달러(약 7조3590억원)를 넘어선 가운데, 2021년부터 2027년까지 연평균 20%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 사물인터넷(IoT)·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다양한 기술을 결합한 펫테크 시대가 점차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국내에서도 정부가 지난해 ‘반려동물 연관 산
에이아이포펫(허은아 대표)이 지난해 12월 미국 반려동물 플랫폼인 ‘엔젤포(Angel Paw)’와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시장 진출 본격화에 나섰다고 밝혔다.에이아이포펫은 지난해 12월 펫케어 이노베이션 USA(Petcare Innovation USA)에 참가해 보험 및 비대면 진료, 펫푸드, 커머스 등 반려산업 내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논의하고, 그 성과로 미국 반려동물 플랫폼 엔젤포와 계약을 체결했다.엔젤포는 2018년 설립돼 반려동물 화장터, 수의사, 그리고 반려인에게 반려동물 장례 전반에 걸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시작해
고운세상코스메틱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10월 진행한 더모이스처 배리어.D 의 ‘온 가족 보습은 닥터지’ 캠페인이 전년 동기 대비 355%의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닥터지 마켓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닥터지는 지난 10월부터 ‘온 가족 보습은 닥터지’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양한 육아 인플루언서와의 협업부터 라이브커머스, 비대면 진료 앱 ‘굿닥’ 온라인 샘플링 등 고객 접점 강화에 집중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닥터지 마켓 역대 최대 매출 달성은 물론 10월 한 달간 전년 동기 대비 355% 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아끼는 ‘펫팸족(Pet+family)’, 자신처럼 아끼는 ‘펫미족(Pet+Me)’이 늘어남에 따라 ICT 기술을 활용해 집에서도 빠르고 쉽게 반려동물의 건강을 체크할 수 있는 펫테크(Pet tech)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초기 펫테크 시장은 집에 혼자 남은 반려동물을 관찰하거나 사료를 자동으로 급여하는 디바이스 등 단순 서비스 중심으로 성장했다. 최근에는 AI나 빅데이터를 활용해 반려동물 건강 상태를 세세하게 분석하거나 영양밸런스 맞춤형 식단을 설계하는 등의 다양한 펫테크 서비스가 등장해 반려인의 이목을 집중
에이아이포펫이 반려동물 건강관리 앱 ‘티티케어’로 미국의 주요 펫 어워드 중 하나인 ‘2023 펫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올해의 펫 케어 솔루션’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2024년 미국 반려동물 산업은 870억 달러 이상의 매출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 펫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반려동물 산업이 전례 없이 성장하는 것에 주목하여 반려동물 산업에서 가장 뛰어난 기업, 서비스 및 제품을 공인하기 위해 시작됐다.이번에 열린 제 5회 ‘2023 펫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전세계에서 2,000개 이상의 기업들이 지원했으며, 역대
미펫은 8월 16일(수)부터 20일(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전시장에서 열리는 ‘2023 상해 애완용품 전시회(Pet Fair Asia 2023)’에 참가해 해외시장 진출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2022년 중국 펫코노미 산업 규모는 전년대비 25.2% 증가한 4936억 위안(한화 기준 약 88조 8282억원)으로 성장했으며, 2025년에는 8114억 위안(한화 기준 약 146조 195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중국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전시회인 ‘2023 상해 애완용품 전시회(Pet Fair Asia 2023)’는 전세계 1,8
공정거래위원회가 화장품, 의료기기, 생활용품 등 19개 업종에 대한 유통 관행 조사에 나섰다. 공정거래위원회는 7개 업태 34개 유통브랜드와 거래하는 7000개 납품·입점업체들을 대상으로 유통거래 실태조사 및 19개 업종, 5만여 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대리점거래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엔데믹(Endemic) 선언 이후 처음 실시되는 실태조사로서 유통· 대리점 산업의 전환기를 맞아 업계 실태를 면밀히 파악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먼저, 유통거래 실태조사는 보다 세밀한 유통업계의 거래관행을 확인하기 위해 전년도 실시한 3
뷰티 산업에서 립 메이크업과 향수 등 스몰럭셔리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자동차, 의류, 가방 등 고가의 명품보다는 나만의 작은 사치를 추구하는 것이다. MZ세대의 소비 취향인 가성비와 맞물려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소비 습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美서 립메이크업 가장 빠르게 성장미국 서카나(circana)는 미국 프레스티지 뷰티 산업 매출은 2023년 상반기 140억 달러로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15% 증가, 대중 뷰티 시장은 280억 달러를 창출하고 9% 성장했다고 밝혔다.서카나의 뷰티 산업 고문인 라리사 젠슨은
최근 갈등해결형 규제샌드박스 1호 과제로 추진된 ‘AI를 활용한 수의사의 반려동물 건강상태 모니터링 서비스 사업’ 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ICT규제샌드박스 심의위원회를 통과했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갈등해결형 규제샌드박스는 신청 과제 가운데 선제적 갈등 조정이 필요하거나, 이해관계자 간 첨예한 갈등대립으로 규제샌드박스 심의 승인이 지연되는 과제에 대해 실증 실험을 실시하고, 실증결과를 바탕으로 합의를 통해 관련 규제를 개선하는 제도라 할 수 있습니다.이번 갈등해결형 규제샌드박스 우선 추진사업으로 선정돼 관련 기업, 대한수의사회, 국무조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운영하는 펫테크 스타트업 피터페터(대표 박준호)가 중소벤처기업부 팁스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TIPS (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팀을 집중 육성하는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운영사가 창업기업을 선별하여 선투자 후 추천하면, 정부는 R&D, 창업사업화 등 최대 7억원을 매칭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0년 6월 창업한 피터페터는 유전자 검사를 바탕으로 반려동물에게 맞춤형 건강 관리 가이
에이아이포펫과 국내 최초 반려견 전용 필름형 영양제 상품을 선보인 미펫이 3일(월) 오후 4시 용산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합병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합병계약 체결식에는 에이아이포펫의 허은아 대표와 미펫의 이경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및 관계사들이 참석해, 양사의 화합과 상생을 약속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합병 형태는 미펫 소멸방식 흡수합병으로 합병 이후 에이아이포펫이 존속 법인이다. 합병 기일은 오는 8월 21일이다.이번 흡수합병으로 AI기반 반려동물의 건강 체크와 관리 그리고 수의사 비대면 상담 앱 서비스를 제공하
반려동물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운영하는 펫테크 스타트업 피터페터(대표 박준호)가 프리 A 라운드 투자유치를 했다고 3일 밝혔다.지난 2020년 6월 창업한 피터페터는 지난해 펫프렌즈와 파인드어스로부터 Seed 투자유치 이후 1년 만에 프리A 투자를 유치했으며 투자규모는 약 9억 원이다. 이번 투자에는 엠와이소셜컴퍼니와 하이투자파트너스가 참여했다. 피터페터는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를 위한 유전자 검사 서비스 ‘캣터링’과 ‘도그마’를 운영중이다. 서울대 출신 연구진과 수의사가 개발해 만든 비대면 홈케어 서비스로, 보호자는 온라인으로 키트
코스맥스가 올해 초 맞춤형 화장품 플랫폼 ‘3WAAU(쓰리와우)’를 공개한데 이어 메타버스 플랫폼을 선보이며 디지털 전환(DT)을 가속한다.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생산(ODM) 기업 코스맥스는 디지털 전시 및 고객사 소통 플랫폼 ‘코스맥스 메타’를 구축했다고 18일 밝혔다.메타버스는 현실 세계와 가상 세계가 상호작용하며 진화하는 디지털 생태계를 말한다. 최근 국내외 기업들이 고객사 및 소비자와의 소통 채널로 폭넓게 사용하는 추세다.코스맥스 역시 DT의 일환으로 코스맥스 메타를 구상했다. 코스맥스는 지난 2020년부터 AI 활용 처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비대면 교육이 늘어나고 야외활동이 줄어들면서 스마트폰과 PC의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고, 소아근시 등의 시력문제의 비율을 높아졌다. 특히 새학기가 시작하며 아이들의 눈 건강을 염려하는 학부모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실제로 ▲학교 칠판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아이 ▲눈 깜빡임, 눈 가려움을 자주 호소하는 아이 ▲소아근시나 약시 등 시력 이상이 이미 발견된 아이 등 다양한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지난 1월에 인사이트코리아가 네이버 블로그 검색결과를 바탕으로 분석한 소아근시 보고서에 따르면 소아근시 연관어는 치료 방
아모레퍼시픽은 뉴커머스(구. 방문판매) 채널의 카운셀러들도 온라인 판매가 가능하도록 커머스몰 서비스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년 3월 21일 자로 개정된 방문판매 등에 관한 법률에는 ‘후원방문판매의 방식에 방문뿐만 아니라 후원방문판매업자 등이 개설, 운영하는 사이버몰을 통한 전자거래의 방법으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경우를 포함한다’고 명시했다. 아모레퍼시픽 뉴커머스 채널은 이와 같은 법률 개정에 따라 카운셀러들도 온라인을 통해 판매가 가능하도록 4월 중 커머스몰을 열 계획이다. 아모레퍼시픽의 주요 브랜드인 설화수, 헤
특정 증상 및 징후가 코로나19 환자의 정신건강 악화와 관련 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인후통과 체온 상승은 불안 증상과, 산소포화도 하락은 우울 증상과 연관성이 높고 수면장애는 두 증상 모두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서울대병원 생활치료센터 데이터를 통해 밝혀졌다.서울대병원 정보화실 지의규·배예슬 교수, 의생명연구원 성수미 연구교수 연구팀은 2020년 3월부터 2022년 4월까지 서울대병원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던 경증 코로나19 환자 2,671명의 모니터링 기록을 바탕으로 코로나19 급성기 증상과 정신건강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를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 기업 컴페니온(대표 강태경)은 반려동물 전문 의약외품 스토어를 포함한 헬스케어 플랫폼 앱 ‘파우소나’를 정식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앱 출시를 기념해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의약외품을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파우소나 앱은 건강한 반려 생활을 위한 서비스 플랫폼으로 ▲의약외품 스토어 ▲반려동물 건강 콘텐츠 ▲필수품 가격비교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한다. 앱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반려동물 의약외품 전문 스토어에서는 약사가 직접 선정한 의약외품을 온라
반려동물을 위한 토털 헬스케어 앱 ‘티티케어’ 개발사 에이아이포펫(대표 허은아)이 미국 내 동물병원들과 제휴를 맺고 인공지능 기반 동물 의료 환경을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에이아이포펫에 따르면 미국에서 제공하는 인공지능 기반 동물 의료 환경은 회사가 개발한 반려동물 토털 헬스케어 앱 ‘티티케어’의 인공지능이 분석한 반려동물 건강 정보가 반려인과 동물병원 사이에 공유되고 대면/비대면 진료로 연계되는 서비스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동물병원 알리시아 퍼시픽 동물병원 (Alicia Pacific Veterinary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