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과 동물권행동 카라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 1회 고양이 입양 가족의 날 ‘냥스패밀리 데이’ 행사가 지난 7일 성황리에 진행됐다. ‘냥스패밀리 데이’는 평생가족을 기다리던 카라의 구조묘를 입양한 가족들을 초청해 랜선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한 비대면 행사이다. 로얄캐닌은 2020년부터 전개하고 있는 ‘책임감있는 보호자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물권행동 카라와 함께 행사를 기획, 함께했다.행사는 ‘줌(Zoom)’을 통한 온라인 쌍방향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총 34가구의 입양가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첫 코너 ‘
>> 더봄센터 가는길..지난 7월의 어느 무더운 여름날, 취재진은 코로나19로 인해 아직 정식 개관 전인 멀리 파주와 연천의 접경에 위치한 ‘카라 더봄센터’로 향했다.자유로를 한참 달려 경기도 일산을 지나 파주로 진입해 20km쯤 더 달렸을까, 파주 법원리 끝자락 2차선 도로 언덕 중간에 깔끔하게 자리한 더봄 센터가 그 위대한 모습을 드러냈다. >> 올 3월 완공부터 오늘까지...도착하자마자 우선 새로 지은 건물로 깔끔한 외관이 눈에 띄었고, 의외로 여기저기 개 짖는 소리가 먼저 들릴 줄 알았는데 의외로 너무나도 조용하고 한가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