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원어민 영어교사로 유명세를 탄 '올리버 쌤' 유튜브가 연일 화제다.그 이유는 머나먼 미국 땅에서 대한민국 천연기념물인 진돗개 '왕자'를 분양해 왕자와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을 다루며 미국인들에게 대한민국 토종견인 '진돗개'의 우수함을 알리고 있기 때문이다.‘올리버 쌤’은 지난 8년간 한국에서 지내며 한국어를 모국어처럼 유창하게 구사하는 등 유명한 원어민 영어교사로 활동했다. 한국에서 지내는 동안 우연한 계기로 친구와 함께 경기도의 한 유기견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었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한국의 진돗개를 알게 돼 진돗개의 매력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