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들을 위한 중소기업 추천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임금·고용안정 우수성 인정
코지마, 고등학생 대상 ‘학습중심 현장실습’ 제도 운영 및 대학 연계 고용에 적극 동참 밝혀

▲ 코지마 ‘2021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 코지마 ‘2021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

종합 헬스케어 기업 코지마(대표 이혜성)가 청년들이 근무할 만한 중소기업을 추천하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1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4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에는 임금 수준, 일과 생활의 균형, 고용안정성, 청년 고용률 등의 평가를 통해 총 1,222개 기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정부의 맞춤형 채용지원 서비스, 기업 정보제공 채널 확대, 고용창출 장려금, 고용 안정 장려금 등의 지원 우대를 받으며, 2021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 간 자격이 유지된다. 코지마는 올해 임금, 고용안정 부문에서 우수함을 인정받아 지난 2018년부터 4년째 이름을 올리게 됐다.

코지마는 청년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술 부서를 통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습중심 현장실습’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대학과 연계한 신입 직원 고용과 산학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재직자 대상으로는 사내 동호회와 사내교육을 지원하고, 휴가 시 리조트 회원권을 지급하는 등 자기계발과 휴식을 위한 다양한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이혜성 코지마 대표는 “그동안 고객분들에게 좋은 제품을 선보이고자 하는 임직원들의 노력 덕에 코지마가 4년 연속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근간이 되는 청년들에게 좋은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지마는 국민의 건강한 삶에 이바지한다는 이념 아래 안마의자, 소형 마사지기, 혈압계, 체지방 측정기 등 다양한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우수한 제품 개발을 위한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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