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국내 안경광학 주요 관계자 초청 신년회 개최
- ‘비전의 미래로 여행: 호야와 함께 렌즈의 미래를 구체화하다’ 주제로 미래 사업 방향 구체적 제시
- 독보적 전략을 통해 안경원에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 VISIONARY ODYSSEY: SHAPING THE FUTURE OF LENS WITH HOYA 행사장 전경
▲ VISIONARY ODYSSEY: SHAPING THE FUTURE OF LENS WITH HOYA 행사장 전경

글로벌 안경렌즈 전문 기업 한국호야렌즈(대표 정병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안경업계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는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한국호야렌즈는 1월 9일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비전의 미래로 여행: 호야와 함께 렌즈의 미래를 구체화하다(VISIONARY ODYSSEY: SHAPING THE FUTURE OF LENS WITH HOYA)’라는 주제로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앞으로 3년간 한국호야렌즈가 추구할 사업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이를 통해 안경업계와 더불어 끊임없이 변혁할 것이라는 원대한 포부가 설명됐다. 또 최근 출시된 신제품을 포함해 한국호야렌즈만의 독창적 기술력으로 제작된 누진렌즈, 근시억제렌즈인 마이오스마트 및 다양한 기능성렌즈 등 제품 포트폴리오를 소개함으로써 기업의 지속 발전 가능성을 강조했다.
 

▲ 한국호야렌즈 정병헌 CEO,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 제시
▲ 한국호야렌즈 정병헌 CEO, 포스트 코로나 시대 ‘지속 가능한’ 미래 비전 제시

먼저 오전 세션에는 진 써지(Zins Serge) 호야 비전케어 아시아 태평양 총괄 CEO, 정병헌 한국호야렌즈 대표, 김성원 마케팅 디렉터가 한국호야렌즈의 명확한 사업 목표 및 혁신을 통한 신제품 개발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코즈 카즈마(Kozu Kazuma) R&D 매니저가 호야렌즈의 기술 연구 및 개발 방향을 체계적으로 소개했다.

오후 세션에서는 △박정식 마이더스 안경원 원장 △이상윤 윤스랩 안경원 원장 △이형균 비춤 안경원 원장이 라이프스타일4, 마이셀프 프로파일 등 여러 신제품 사용 경험 및 성공 사례를 집약해 호야렌즈만의 강점과 장점에 대해 강연했다. 이어 박욱정 한국호야렌즈 부대표가 안경원과의 상생 발전을 기반으로 한 안경원 파트너십의 중요성을 부각했다. 이 밖에도 안경원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안경테 트레이서 ‘GT-7000’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안경원 운영의 패러다임을 바꿀 한국호야렌즈의 독보적인 전략과 비전을 선보였다.

▲ 한국호야렌즈 김성원 마케팅 디렉터, 명확한 사업 목표 및 혁신을 통한 신제품 개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한국호야렌즈 김성원 마케팅 디렉터, 명확한 사업 목표 및 혁신을 통한 신제품 개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3차원 가상 현실 전시 부스, 액티비티 퀴즈,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참여율과 함께 호야렌즈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캐리커처 그리기 등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행사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정병헌 한국호야렌즈 대표는 “어려운 시기를 맞은 안경업계를 안정화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파트너십을 핵심 가치로 생각하는 글로벌 안경렌즈 기업의 선도자로서 안경원 사업 매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안경원 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해외 견학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저가 안경원 대비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국내 안경원 종사자들 및 파트너사가 대거 참석해 성황리에 치러졌으며,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호야렌즈는 매년 안경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해 국민 눈 건강에 기여함과 동시에 꾸준히 업계를 선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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