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 피부연구소 바이랩이 반려견 피부 모질 개선을 위한 '바이랩 스킨밸런스' 샴푸를 출시했다. @바이랩
▲ 반려동물 피부연구소 바이랩이 반려견 피부 모질 개선을 위한 '바이랩 스킨밸런스' 샴푸를 출시했다. @바이랩

펫 피부연구소 바이랩은 반려견의 피부·모질 관리를 위한 ‘바이랩 스킨 밸런스 샴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표면적인 피부 관리에 그치지 않고 근본적인 피부 면역 균형과 장벽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피부 자극 테스트는 물론 유해성분 23종 무첨가 테스트가 완료돼 피부가 예민한 강아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2021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동물 치료비 지출원인 1위는 피부질환(44.1%)으로 나타났다. 강아지는 사람보다 진피층이 5배 얇아 자주 핥고 긁으면 만성적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피부질환은 피부 각질, 뾰루지, 여드름, 피부 딱지 등을 일으키며, 특정 부위를 긁거나 핥는 행동이 반복됨에 따라 증상이 악화하여 피부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런 피부질환 치료를 위해 약용 샴푸를 사는 경우가 많지만 이를 잘못 사용할 경우 일반 샴푸보다 자극적일 수 있다. 또, 장기간 사용 시 강아지 피부에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으므로 질환에 따라서 수의사와 상담 후 단기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근본적인 피부질환 예방 및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자극적이지 않고 검증된 천연원료로 만들어진 샴푸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바이랩 관계자는 “이번 출시한 ‘스킨 밸런스 샴푸’는 천연 유래 화합물을 포함하는 피부보호 특허 조성물, 초유, 마누카꿀 추출물, 락토바실러스 발효용해물 등을 함유하고 있어 피부면역 균형, 항산화, 보습, 수분, 장벽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또한 ISO, CGMP 인증시설에서 엄격하고 까다롭게 제품을 생산해 반려견에게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랩은 예민한 강아지 얼굴에 사용할 수 있는 세안 전용 클렌징인 ‘페이스 클렌징’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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