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작은 쉼표, 기분좋은 심심함에 힐링을 더하다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국내최초 ‘웰에이징 힐링리조트’

‘힐리언스 선마을’의 이름은 힐링(Healing)과 사이언스(Science)의 합성어인 ‘힐리언스(Healience)’와 단군이래 우리의 고유 전인적 심신수련법인 선(仙)에서 유래되었다.
선마을은 천혜의 자연 속에서 인간 본연의 자연 치유력을 증강시키고 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 수면습관을 개선해 궁극적으로 완벽한 힐링을 지향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힐리언스 선마을 '가을동'
힐리언스 선마을 '가을동'

천하명당,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이 하나되는 곳!

선마을은 서울에서 자동차를 타고 한시간 남짓 거리인 강원도 홍천 종자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
선마을은 20여년 동안 자연의학을 연구한 설립자 이시형 박사가 헬리콥터를 타고 지나다 우연히 발견한 곳이다. 

전쟁이 나도 모를 만큼 깊은 숲 속에 푹 파묻힌 이곳을 어찌 찾아냈는지, 처음 발을 디뎠을 땐 화전민 몇 가구가 옹기종기 살았던 터만 남아있으며, 산으로 좀 더 들어가면 버섯과 산나물이 지천으로 널려있고 산 능선을 따라 오르면 저 멀리 홍천강 너머 해돋이 해넘이가 장관인 그야말로 심산유곡 보물단지가 따로 없는 곳이다. 그러하기에 지친 몸과 마음의 힐링에 최고의 장소인 것이다.
 

기분좋은 불편함과 심심함 속에 나와 주변을 알아가는 재미가 있는 곳

선마을을 방문하는 방문객은 아마도 심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도 그럴것이 선마을에 들어서는 순간 스마트폰, TV 등 모든 외부 통신기기와 잠시 이별을 하고 대자연속에서 오롯이 내 자신과 내 사람을 알아가는 재미를 찾기 위해서이다. 이렇듯 바쁘고 자극적인 도심의 일상으로부터 오는 모든 스트레스와 흥분을 잠시 식히고 충분히 나 자신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문득 에티나 브루크너의 ‘가을호텔’이란 소설이 떠오른다. 스위스의 한적한 ‘뒤라크’라는 호텔에 묵은 여류작가의 이야기인데 제목에서 눈치 챘겠지만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는 아주 소박하고 한적한 곳인 소설 속 호텔에서 작가는 지친 일상을 벗어나 자신이 원하는 만큼 충분한 사색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가게 된다. 바로 이것이 힐리언스 선마을이 추구하는 기분 좋은 심심함인 것이다.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비채식당, 애견호텔, 춘하서가, 숲속유르트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비채식당, 애견호텔, 춘하서가, 숲속유르트

사랑하는 가족, 친구, 반려동물과 함께 즐기는 힐링 

이러한 선마을은 완전한 힐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른 아침 산새소리에 자연스레 눈을 뜨면 간단한 힐링 푸드로 건강한 하루를 시작한다. 
식사를 마치고 자연의 상쾌함을 온몸으로 느끼며 가벼운 트래킹으로 산림욕을 맘껏 즐기다보면 스스로 몸이 가벼워짐을 느낄 것이다.

혹시 자녀와 함께 떠나는 여행을 계획한다면 ‘선(仙)마을 아이 PASS’를 추천한다. 만 13세 미만 아동 최대 2명에게 선마을의 객실과 자연 식단, 부대시설을 무료로 제공받을 수 있으며, 아이들과 자연 속에서 충분한 대화의 시간과 함께 맘껏 트래킹을 하고 도심에서 볼 수 없었던 식물을 관찰하며 학습의 시간도 가질 수 있다.

이외에도 반려동물을 위해 애견호텔, 반려견 놀이터, 목욕실 등을 운영하고 있어, 사랑스런 반려동물과 함께 자연 속에서 맘껏 산책도 즐기며, 행복한 힐링 타임을 보내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이렇듯 선마을의 힐링 프로그램은 충분히 색다르다. 이시형 촌장으로부터 장수 비법을 전수 받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은퇴 후 느끼는 공허감·우울증이 큰 시니어를 위한 ‘고고YO 캠프’도 마련되어 있고, 힐링 프로그램 및 명상과 건강식단인 자연청춘밥상을 통해 심신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더불어 선마을에서는 함께하는 가족 지인들과의 끈끈한 결속력은 덤으로 얻을 수 있다.

이밖에 효천갤러리, 가든뮤직홀, 도서관 등의 다양한 문화공간과 탄산스파, 황토찜질방 등의 휴식공간을 통해 최적의 ‘힐링’ 경험을 선사하며, 자연을 배경으로 요가, 운동 치유, 명상 등을 항시 체험 할 수 있다.

 

힐리언스 선마을 '가든까페'
힐리언스 선마을 '가든까페'

따뜻한 봄, 홀가분한 마음으로 ‘선마을 쉼스테이’를 떠나보는 건 어떨까

무엇보다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는 것이 중요한 요즘, 바쁜 현대인들에게 가장 기본적인 ‘쉼’과 ‘잘 먹는’ 일이 어느새 가장 어려운 일이 되어버렸다. 편한 것이 꼭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 우리가 요즘 잊고 있는 생각이다. 

생활 자체를 바꿀 수 없다면 식습관이라도 바꿔보는 것은 어떨까? 간편하다는 그리고 시간이 단축된다는 이유로 수많은 인스턴트식품에 노출되어있는 현대인들에게 자연이 주는 맛을 알리기 위해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자연청춘밥상을 제공한다.

또한 선마을의 가장 기본적인 생활습관을 익히도록 설계된 ‘선마을쉼스테이’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일정에 따라 움직이면 ‘하루 1만보 걷기’가 되도록 설계된 선마을의 가장 기본적인 체험 프로그램으로 하루 3끼 모두 자연청춘밥상이 제공된다.

여행을 통한 디톡스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단 하루만으로 모든 습관을 바꿀 순 없지만, 내 자신을 돌아보는 날이 될 것이다.

이렇듯 쉼과 건강 그리고 느림이 있는 곳, 바로 힐리언스 선(仙)마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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