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살기좋은 동래 7월 토크쇼' 개최

부산 동래구(구청장 김우룡)가 부산경상대학교 반려동물교육문화센터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살기 좋은 동래 7월 토크쇼'를 오는 2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래구 자원봉사센터와 동래구 주최로 우수한 사회기반 시설을 구민과 반려동물이 함께 걷고 행복한 공동체문화 형성과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할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이를 위해 부산경상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 권도형 교수와 최용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현장 및 온라인으로 반려동물의 올바른 걷기 방법을 교육받고 실습까지 이뤄지며 반려견의 건강상담도 진행 될 예정이다. 

현장에 직접 참여가능한 인원은 20명이며 온라인으로도 20명의 참가 제한이 있다. 

지난 6월에는 반려동물과 함께 걷기실습 및 건강 상담을 주제로 60여명이 참여해 성황리에 개최된바 있다. 

참여대상은 동래구에 주소를 둔 반려동물을 키우는 40가정으로 오는 22일까지 동래구 자원봉사센터 또는 동래구 총무과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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