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바이오틱스 균주 활용...장내건강와 면역상승에 효과

 

▲ 우진비앤지 '멍멍정장'
▲ 우진비앤지 '멍멍정장'

우진비앤지가 지난해 출시한 '멍멍정장'의 최근 완판 소식과 특허취득 소식에 반려동물용 유산균 시장의 미래가 사뭇 기대된다. 

최근 우진비앤지가 국내 최초로 애견 유래 유산균 제품인 '멍멍정장'과 관련 특허 2종을 취득하고 곧 제품 완판 소식을 알려왔다.

이번에 취득한 특허 2종은 락토바실러스 루테리 LBR-C1균주와 락토바실러스 아시도필러스 LBA-C5 균주를 포함하는 반려동물의 면역증강용 조성물과 정장용 조형물에 관한 2건으로 해당 균주는 위액과 담즙에 대한 안정성을 입증받았으며, 장 상피세포에 대한 부착성과 설사유발 세균에 대한 항균능 및 면역증진 효과를 보여 반려동물의 장 건강과 면역력 상승에 도음을 준다고 밝혔다. 

멍멍정장은 건강한 개에게서 유래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를 활용한 활성 물질을 주원료로 사용한 제품으로, 반려견의 장내 미생물균충의 다양성의 회복하고 마이크로바이옴의 강건설과 면역상승에도 도움이 주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회사의 관계자는 "이번 특허취득을 통해 당사 제품의 기술력이 증명됐다"며 "반려동물 유산균, 동물의약품사업과 자회사인 오에스피의 프리미엄 펫푸드 사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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