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이하 카라, 대표 전진경)가 주최하는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가 시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영상의 주제는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 슬로건인 ‘동물의 집은 어디인가’로, 동물이 본연의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동물의 집’을 고민해 보고자 한다. 참여자들은 동물의 집 또는 동물이 있어야 할 곳은 어디일지에 관한 영상을 1분 내외로 담아내면 된다. 인간과 함께 살아가는 반려동물, 도시에서 적응한 야생동물, 생추어리 동물 등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며 살아가는 모든 동물이 주인공이 될 수 있다. 단,
동물에 의한, 동물을 위한 전세계 영화들이 한국의 관객들과 만난다.‘동물권행동 카라(이하 카라)’는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Seoul Animal Film Festival·SAFF)를 오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국내외 장단편 영화 50여 편이 상영작으로 선정되었다. 메가박스 홍대와 온라인상영관 ‘퍼플레이’ 동시 개최로, 관객들은 온·오프라인으로 영화제를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올해 서울동물영화제는 ‘동물의 집은 어디인가’라는 슬로건과 함께 한다. 서울동물영화제는 매년 전세계 동물권 이슈와 맞물린 새로운
카라동물영화제에서 명칭을 바꾸고 올해 새롭게 도약하는 서울동물영화제(The Seoul Animal Film Festival∙SAFF)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오는 10월 27일부터 10월 31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제5회 서울동물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높은 산과 먹먹한 하늘 아래 각자의 자리에 위치한 동물들과 부산스럽게 움직이는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높은 산 위에서 모든 것을 내려다보는 듯한 눈표범이 인상적이다.기업 브랜딩부터 전시나 공연, 문화예술행사를 위한 그래픽 디자인 등 다양한 작업을 해 온 스튜디오 에프앤티(Stud
사단법인 동물권행동 카라(대표 전진경, 이하 카라)가 주최하는 제5회 서울동물영화제가 5월 10일부터 7월 31일까지 출품작을 공모한다.올해 신설한 단편 경쟁 부문은 동물을 주제 또는 소재로 다루고 있으며, 2020년 1월 이후 제작된 40분 이내 단편이면 장르 구분 없이 출품할 수 있다.예선 심사를 거친 모든 작품은 영화제 기간 온·오프라인에서 상영되며, 본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수상작은 작품상(500만원) 1편, 관객상(200만원) 1편으로 총 700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 비경쟁 부문으로 국내외 동물권 논의의 다양한 층위를
제4회 카라동물영화제가 2021년 10월 23일(토)부터 10월 31일(일) 9일 동안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이번 카라 동물영화제 관계자는 코로나 시대가 지속되고 있지만, 이제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나아가려는 지구상 모든 생명들의 안녕을 바라는 염원으로 12개국 22편의 영화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또한 온 오프라인 진행으로 전국 어디에서든 카라동물영화제에 참여할 수 있다.영화제를 현장에서 즐기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10/23(토) 하루동안 CGV 신촌아트레온에서 극장 상영 3회차가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카라 홈페이지를 참
영화 ‘조커’의 주연 배우 호아킨 피닉스는 실제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가장 공 들이고 있는 사회 이슈는 바로 동물권. 호아킨 피닉스는 지난 2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조커’로 남우주연상을 받고 소감으로 소를 착취하는 낙농업 시스템을 저격하며 우유를 그만 마시자고 말했다. 그리고 이틀 후 동물보호 단체와 함께 도축장에서 소를 구출하며 “친절, 연민은 누구에게나 적용 될 수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호아킨 피닉스가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된 동물권 영화 ‘애니멀 피플’이 언택트 영화
코로나로 집콕 문화생활이 대세인 가운데 또 하나의 언택트 행사가 열린다. 올해로 3회를 맞은 ‘카라동물영화제’는 온라인 영화제로 전환하여 오는 10월 29일(목)부터 11월 4일(수)까지 7일간 개최한다. 동물과 인간의 관계에 대한 고찰을 담은 21편의 영화가 펼쳐지고, 부대행사로 전문가들의 동물권 경험과 의견을 들어볼 수 있는 온라인 포럼도 함께 열린다. 동물권행동 카라가 주최하며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한다.제3회 카라동물영화제의 슬로건은 ‘우리는 (인간) 동물이다’ 이다. 그 동안 인간이 동물을 규정해왔던 방식으로 스스로를 돌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