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지난 5월 8일 저녁 7시 30분,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간소한 폐막식을 가지고 열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준동 집행위원장은 무대 위에 나서 “올해 영화제 슬로건인 ‘영화는 계속된다’는 당위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당위는 그 자체로 증명되지 않는다. 의지로 증명해야 한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정상 개최를 결정했고 개막식을 비롯한 행사를 무사히 치렀다. 또한 영화제 상영작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관객과 만날 수 있었다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지난 5월 8일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간소한 폐막식을 가지고 열흘간의 일정을 성황리에 모두 마무리했다. 이준동 집행위원장은 무대 위에 나서 “올해 영화제 슬로건인 ‘영화는 계속된다’는 당위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당위는 그 자체로 증명되지 않는다. 의지로 증명해야 한다. 올해 전주국제영화제는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정상 개최를 결정했고 개막식을 비롯한 행사를 무사히 치렀다. 또한 영화제 상영작들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관객과 만날 수 있었다”면서 “방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지난 5월 5일 오후 6시,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시상식을 열고 부문별 수상작을 발표했다.이준동 집행위원장과 부문별 심사위원, 경쟁부문 감독과 배우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국제경쟁, 한국경쟁, 한국단편경쟁을 비롯해 CGV아트하우스가 지원하는 창작지원상과 배급지원상, OTT 왓챠가 주목한 장‧단편, 진모터스가 후원하는 다큐멘터리상, 아시아영화진흥기구(NETPAC)에서 시상하는 넷팩상, 그리고 올해 신설한 J 비전상 등 20여 개 부문의 수상작이 모습을 드러냈다.
개막 후 첫 주말을 지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온·오프라인 티켓 판매와 다양한 프로그램 이벤트를 성황리에 이어 가고 있다.먼저 극장 상영은 지난 주말까지 전체 회차의 96.7%가 매진되었다. 개막작 을 상영한 4월 29일(목)을 비롯해 총 56회차를 상영한 5월 1일(토)과 46회차를 상영한 5월 2일(일)은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 총 49회차를 상영한 4월 30일(금)은 89.8% 매진 기록을 나타냈다. 또한 작년에 이어 OTT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열린 온라인 상영 역시 5월 2일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오늘 저녁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개막식을 열고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열흘간의 영화 축제를 시작한다. 개막식은 배우 권해효와 박하선의 사회로 전주국제영화제 김승수 조직위원장의 개막 선언과 악단광칠의 축하 공연으로 이어진다. 또 배종옥 배우, 박흥식 감독, 최수영 배우 등 국내 심사위원들이 무대 위에 올라 소개되며, 국제경쟁 심사위원 바냐 칼루제르치치 로테르담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해외 게스트들은 영상 메시지로 영화제 관객에게 인사를 전한다. ‘J 스페셜: 올해의 프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본격적으로 영화제를 시작하기에 앞서 영화제의 면면을 깊이 있게 담아낸 출판물 3종을 선보인다. 올해 영화제의 주요 내용을 집약한 『J 매거진』과 ‘스페셜 포커스: 인디펜던트 우먼’에서 소개하는 7인의 여성 감독에 대한 7인의 여성 영화인의 평론을 모은 『아이 엠 인디펜던트 – 주류를 넘어, 7인의 여성 독립영화 감독』(이하 『아이 엠 인디펜던트』), 그리고 ‘영화는 계속된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팬데믹 시대 영화의 미래를 상상하는 62인의 영화인들의 글을 모은 『영화는 무엇이 될 것인가?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오는 4월 29일(목) 저녁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권해효와 박하선을 선정, 발표했다.전주국제영화제는 독립·예술영화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롤모델로서의 존재감을 지닌 권해효 배우, 그리고 예능과 웹콘텐츠,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비교 불가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하선 배우를 제22회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했다. 권해효 배우는 홍상수 감독의 (2020)와 장률 감독의 (2019)를 비롯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관객과 소통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의 온라인예매가 오는 4월 20일부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오프라인 상영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4월 29일부터 5월 8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영화제의 오프라인 상영은 전주영화의거리에 위치한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1개 관, CGV전주고사 8개 관, 씨네Q 전주영화의거리 6개 관, 전주시네마타운 2개 관에서 진행된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맞춰 대면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영화제 기간동안 별도의 현장매표소는 운영하지 않으며, 온라인을 통해서만 예매가 가능하다. 별도의
오는 4월 29일(목)부터 5월 8일(토)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개최된다.지난 2020년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코로나로 인해 개최가 한달이나 연기되고, 총 114일간이란 최장기 개최 기록을 가졌으며, 코로나19의 전 세계 유행 단계에서 새롭게 시도했던 온·오프라인 결합방식으로 온전히 치러진 첫 번째 국제영화제이기도 하다. 이번 제22회 영화제는 한국영화 공모 마감결과 총 1,129편이 접수 됐다고 밝혔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작품들인 제작이 미뤄졌거나 포기했을 것이라는 생각과는 다르게 예년 못지 않
벌써 몇 개월째 모든 글의 앞부분을 차지하는 단어는 ‘코로나’ 다. 이제는 지겹고 짜증이 날 정도의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되어 전 세계로 퍼져버린 이 감염병은 비감염자에게도 각종 스트레스와 우울증, 의심과 공포 그리고 무기력감을 유발하는데 이를 ‘코로나블루’라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생각보다 쉽게 기분도 전환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영화 관람이 아닐까 한다. 이에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이자 영화 ‘오아시스’, ‘버닝’, ‘화이’, ‘인어공주’, ‘도희야’, ‘생일’ 등의 상업영화를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