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5성 메이필드호텔 서울은 다가오는 밸런타인데이를 호텔에서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하는 연인을 위해 두 타입의 패키지를 선보인다.먼저 객실 내에서 와인과 함께 둘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스위트 로맨틱 모멘트(Sweet Romantic Moment)’는 초콜릿으로 사랑을 전하는 날인만큼 달콤한 혜택을 담았다. 객실 1박에 와인 1병, 모둠치즈와 콜컷, 그리고 과일이 제공되는 룸서비스, 베이커리 부티크숍 델리스의 딸기 타르트 조각 케이크로 둘만의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여기에 스위스 최고급 수제 초콜릿
늦은 시간 도착한 밀란에서 간단히 도시 산책을 끝내고 잠자리에 들었다. 아침 일찍 갈 곳이 있다고 하여 일행들과 시간을 맞춰 이른 식사를 한 후에 진한 커피한잔을 하고 차에 올랐다. 아메리카노에 익숙한 한국인이지만 이탈리아에 오면 진한 에스프레소를 마시는 것이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여 진다. 제법 차를 달려 형형색색의 넥타이를 판매하는 곳을 들러서 잠시 구경을 했다. 멋쟁이들의 디테일이 느껴진다. 꼬모를 비롯한 이 지역이 실크로 유명하기 때문에 다양한 색감의 제품들이 탄생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성당과 전쟁에 사용되었다는 길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