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한국수력원자력(주)의 첫 협력 사업으로 경주 지역특성을 살린 노인일자리가 만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은 지난 8일(월) 경주에서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와 협력하여 만든 실버카페 1호점 ‘리틀 포레스트’의 개점행사를 진행했다.실버카페 1호점 ‘리틀 포레스트’는 경주지역 특성을 고려하여 지역 명소인 황리단길에 들어섰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한국수력원자력㈜는 지난해 2019년 업무협약을 맺고 함께하는 첫 협력 사업으로 경주지역 실버카페 설립을 추진해 왔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