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분양 비용 때문에 유기동물의 입양을 망설이는 희망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유기동물 입양비로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지원금 중 가장 큰 액수이다. 관내에서 발생한 유기동물을 반려 목적으로 입양해 동물등록까지 마친 구민만 신청할 수 있다. 지원항목은 내장형 동물 등록비, 질병 진단비, 예방접종비, 치료비, 미용비, 중성화수술비, 펫보험 가입비 등이다.신청방법은 서초동물사랑센터 또는 (사)한국동물구조관리협회에서 분양 확인서를 발급받은 뒤 영수증 등의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센터장님의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초동물사랑센터 유하나 센터장입니다. 서초동물사랑센터는 2019년 12월 일에 개소하여 2년정도 서초구에서 직접 운영하다 입양 활성화와 교육프로그램 도입을 위해 전문기관에 위탁하기로 결정하였고 2021년 1월 1일부로 유기견없는도시에서 위탁받아 운영하게 되었습니다.제가 속해있는 유기견없는도시는 전국 지차체 최초로 개소한 강동리본센터의 운영에 도움을 주고 있고 서울, 경기 많은 지역에서 관과 협력하여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유기견 입양센터 운영 및 반려견 교육에 경험이 풍부하여 그동안의
강릉시가 지난 10일 동물사랑센터에서 준공식을 개최하고 반려동물 친화도시를 선포한다.강릉시 동물사랑센터는 (구) 강릉 유기동물보호소 부지에 사업비 20억 원을 들여 지어졌으며, 수용 규모를 기존 40두에서 120두로 늘리고, 진료실과 분양 상담실, 견사, 묘사, 미용(세탁)실, 대형(중정)공간 등도 마련되 있다.시에 따르면, 부지 내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대형견 1000m², 소형견 350m²로 조성하고, 일반 시민에게 개방하여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뛰어놀고 반려인도 함께 휴식할 수 있는 힐링쉼터로 꾸민다는 계획이다.강릉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