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VIP동물의료센터에서 KU동물병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지난 3월 20일 오전 건국대 행정관에서 진행된 기부식에는 VIP동물의료센터 최이돈 대표원장, 서상혁 원장과 건국대 전영재 총장, 윤헌영 동물병원장, 이현출 대외협력처장, 이승창 대외협력실장이 참석했다.최이돈 원장은 “동물 의료센터와 사람 의료센터가 한 곳에 있는 곳은 건국대가 유일하다”며 “건국대 수의대학이 더욱 발전해 수의학를 대표하는 대학으로 우뚝 섰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VIP동물의료센터도 후배들에게 좋은 선례를 남기고, 자부심을
제2회 동물보건컨퍼런스가 10일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한국동물보건사협회(회장 김수연)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에는 200여 명의 동물보건사 등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이날 컨퍼런스에는 ▲마취 모니터링의 적용(손원균 서울대 교수) ▲특수동물의 간호(김미혜 에코특수동물병원장) ▲뒷다리 수술 후 재활관리(신사경 VIP동물한방재활의학센터 원장) ▲초음파 진단기기의 관리와 활용(박우정 UTB 부사장) ▲반려동물의 불안과 스트레스(이우장 하이반려동물행동클리닉 원장) ▲고양이 행동과 간호의 적용(김명철 VIP동물의료센터 청담점 원장)
한국MSD동물약품(대표이사 윤훈갑)이, 반려동물 진드기 매개질환(바베시아증과 SFTS), 내분비질환(당뇨, 갑상샘기능항진증과 갑상샘기증저하증), 건성각결막염, 외이도염 진단 및 치료에 관한 최신 지견을 소개하는 ‘2023 MSD CU(Companion animal University) 반려동물 웨비나’를 개최한다.수의사와 수의대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해당 웨비나는 6월 1일 목요일 방영을 시작으로 총 11회에 걸쳐 각 분야 대표 원장들의 강연으로 구성됐다.6월 1일(목)과 6월 8일(목) 양일간 진행되는 첫 번째 강연은 ▲ ‘반려동
2000년도 전후 반려동물 분양 붐이 일어났고, 현재는 그때 분양된 반려동물들의 노령화로 인해 다양한 병증으로 동물병원을 방문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양한 진료과가 있는 종합병원급의 동물병원을 찾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요즘의 동물 진료에 대한 궁금증을 풀기 위해 동대문 본점으로 시작해 성북, 서초, 노원까지 4개 지점에서 다양한 진료과를 운영 중인 VIP동물의료센터의 최이돈 원장을 만나봤다. VIP동물의료센터 소개 부탁드립니다내과, 외과, 영상과, 재활의학과, 안과, 치과, 피부과 등 여러 진료과가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