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치료 환경의 비효율 개선을 위한 단체 'All.Can Korea'가 10일 발족식으로 가지며 495명의 암환자 대상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설문조사는 암 환자 가계의 월소득 차이에 따라 환자가 종양을 최초 발견하는 경로와 암 진단 시 종양의 진행단계 및 전이 여부에 대한 조사로 가계 월소득 차이에 따라 결과의 차이가 분명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암 환자는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느껴도 심리 관리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낮은것으로 조사됐다.본 조사의 취지는 암 환자가 겪는 한국 암 치료 환경의 비효율을 진단함으로써 환자 중심적인
오늘날의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 저출산 국가다.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자녀의 수를 뜻하는 합계 출산율이 0.9명으로 감소해 저출산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10년 동안 네 아이를 한 병원의 한 의사를 통해 출산한 산모가 있어 화제다.그 주인공인 김OO 산모(만 39세)는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교수에게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4명의 아이를 출산했다. 첫 아이 출산은 지난 2010년. 산모는 13주 4일차에 짧은 자궁경부 길이로 인해 인근 산부인과의원에서 이대목동병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