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커’의 주연 배우 호아킨 피닉스는 실제로 사회적 약자를 위해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가장 공 들이고 있는 사회 이슈는 바로 동물권. 호아킨 피닉스는 지난 2월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조커’로 남우주연상을 받고 소감으로 소를 착취하는 낙농업 시스템을 저격하며 우유를 그만 마시자고 말했다. 그리고 이틀 후 동물보호 단체와 함께 도축장에서 소를 구출하며 “친절, 연민은 누구에게나 적용 될 수 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호아킨 피닉스가 제작에 참여해 화제가 된 동물권 영화 ‘애니멀 피플’이 언택트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