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스그룹의 가구브랜드 일룸이 펫가구 신제품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일룸이 새롭게 선보이는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는 고양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직 활동을 위한 캣타워로 각기 다른 반려묘들의 성향에 맞춰 아이템 구성 및 조절이 가능한 제품이다.일룸은 2019년에 출시한 펫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의 지속적인 인기에 힘입어 이번 커스텀 캣타워를 기획했다. 캐스터네츠 시리즈는 2019년 11월 30일 출시 이후 12월 10일까지와 비교해 2020년 동기간 매출이 2배 증가했다. 또한 커스텀 캣타워가 온라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