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을 떠나기 전, 잠시 남는 오후 시간을 이용해 둘러보는 안네 프랑크 하우스와 빈센트 반고흐 박물관, 밝고 재미 있는 이야기 보다는 시대의 아픔을 품은 곳에서 잠시 그들의 삶을 돌아본다.풍차마을을 둘러보고 돌아온 암스테르담은 비행기 시간까지 잠시간의 여유를 준다. 시내길을 따라 커피숍에 앉아 잠시 여유를 부려볼까 생각하다, 암스테르담에 오면 꼭 방문해 보고 싶었던 곳을 찾아 보기로 한다. 안네의 일기로 유명한 안네프랑크 하우스와 자화상, 해바라기 등의 명작을 남긴 빈센트 반 고흐 박물관이다. 걷기와 대중교통을 적절히 이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