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남짓한 반려동물의 일생, 한 가지 사료만 먹인다면 필요로 하는 영양을 모두 채워줄 수 있을까. 스페인의 동물병원 컨설팅사 VMS(Veterinary Management Studies)가 2019년 성장단계에 있는 54,000마리의 강아지와 고양이를 분석한 결과, 8마리 중 1마리 만이 필요한 영양이 정확히 배합된 전용사료를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로얄캐닌 조민주 수의사는 “생애주기를 고려하지 않은 사료는 다 큰 성인에게 이유식을 주는 것과 같다”며, “자칫하면 과도한 에너지공급으로 비만이 될 가능성도 있고, 뼈 성장에 필
세계적인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을 통해 반려동물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한 시작’ 캠페인을 이번주부터 8주간 실시한다.‘건강한 시작’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로얄캐닌의 대표 캠페인으로, 어린 강아지, 고양이부터 노령견, 노령묘까지 반려동물의 평생 건강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반려동물의 나이에 맞는 사료 전환의 필요성과 골든타임을 강조할 예정이다.어린 반려견, 반려묘용 사료는 성장기에 필요한 영양학적 구성으로 에너지량과 단백질 함유도가 높으며, 면역력 강화를
세계적인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이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을 통해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건강한 시작’ 캠페인 시즌2를 10월 19일부터 8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로얄캐닌은 지난 3월 올바른 성장기 영양 관리를 통해 반려견·반려묘가 건강한 일생을 살 수 있도록 돕는 ‘건강한 시작’ 캠페인을 처음으로 전개했다. 시즌1이 태어난 첫 해의 건강 관리 중요성을 강조했다면, 시즌2는 어린 강아지, 고양이부터 노령견, 노령묘까지 반려동물의 평생 건강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을 강조하는 캠페인으로 업그레이드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