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과 성향에 관계 없이 행복하고 건강한 섹슈얼 웰니스를 위해

▲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텐가의 브랜드 최초 젠더리스 플레저 제품 유니(UNI)
▲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텐가의 브랜드 최초 젠더리스 플레저 제품 유니(UNI)

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텐가(TENGA)가 브랜드 최초로 성별과 성향에 구분되지 않고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차세대 젠더리스 플레저 제품 ‘유니(UNI)’를 새롭게 출시했다. 

텐가 유니(UNI)는 성적 다양성과 개방성의 새로운 시대를 반영하고 성별 및 성적 성향과 관계 없이 건강한 성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섹슈얼 웰니스를 목표로 2년의 개발 기간을 거쳐 개발되었다. 보석에서 영감을 얻어 에메랄드, 다이아몬드, 토파즈, 자수정 4가지로 구성되었으며, 세련된 디자인에 편안하고 친숙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신축성이 뛰어난 엘라스토머 소재를 사용해 기존 실리콘과는 다른 부드러운 자극을 제공하고, 컴팩트한 사이즈로 간편한 휴대 용이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특징으로 한다.  

텐가 코리아에 따르면 먼저 출시된 일본에서도 펨테크 제품으로도 소개되는 등 성적 다양성과 개방성이 존중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텐가 코리아가 소비자 데이터 플랫폼 오픈 서베이와 지난 2월 국내 20대 남녀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조사에 의하면, 셀프 플레저 제품 사용 의향에 대한 답변으로 “선물을 받으면 사용해 보고 싶다”가 50.9%, “꼭 사용해 보고 싶다”가 17.8%를 기록하며 68.7%의 개방적이고 긍정적인 응답을 보인 바 있다.

텐가 코리아 관계자는 “텐가 최초의 젠더리스 플레저 제품인 유니는 단순한 즐거움이 아니라, 성별과 성향을 초월한 성적 다양성과 섹슈얼 웰니스의 산물이다”라며, “기존 다양한 성적 장벽들을 허물고 모든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보편적인 제품이자 새로운 카테고리를 탄생시켰다. 앞으로도 모든 사람들이 향상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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