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슈얼 웰니스 브랜드 텐가(TENGA)가 남성용 셀프 플레저 제품 하드 겔 시리즈의 출시 10주년 맞아 ‘브라운 에그’ 하드 겔 시리즈 6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브라운 에그’ 하드 겔 시리즈는 기존 하얀색 달걀 모양의 에그 하드 겔 시리즈를 리뉴얼한 신제품으로 하드 겔 시리즈 출시 이후 10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최신 몰드 기술을 적용하여 6가지의 새로운 내부 디테일을 선보였다. 또한, 기존 하얀색에서 갈색 패키징 변경을 통해 마치 맥반석 달걀을 보는 것처럼 개성 넘치는 외관 디자인으로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텐가 코리아에 따르면 기존 에그 하드 겔 시리즈는 간편한 휴대와 로션이 동봉된 사용 용이성 등으로 지난해 1년간 국내에서 약 1,000개 제품 판매고를 올렸다. 

텐가 코리아 관계자는 “브라운 에그 하드 겔 시리즈는 부드러운 연질 소재와 새로운 내부 디테일에 더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셀프 플레저 입문자들도 쉽게 경험해 볼 수 있다. 외장 패키징에는 각각의 스파이럴, 샤이니 2, 콤보, 콘, 미스티 2와 기어 등의 내부 디테일이 적용되어 자신의 취향과 스타일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새로운 자극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텐가 코리아는 이번 브라운 에그 하드 겔 시리즈 출시를 기념해 텐가 코리아의 공식 몰 신규 회원과 기존 회원 모두를 대상으로 2월 4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에그 하드 겔 전용 10%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