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반려견과 함께 대형 크루즈를 타고 울릉도를 여행할 수 있는 반려견 동반여행 상품 '울릉도 댕댕크루즈'를 출시했다.이번 상품은 1,200명 정원의 울릉크루즈를 이용한 1박2일 상품이다. 2월18~19일 선착순 최대 150명을 모집해 시범 운영에 나선다. 첫날 포항 영일만항에서 출발해 울릉 사동 여객선터미널에서 하선, 전용 버스를 타고 거북바위·예림원·저동항 촛대바위 등 울릉도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이다.크루즈 선상에서는 기념사진 촬영, 갑판 산책, 일출·석양 감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또 참가자들에게는
서린컴퍼니가 사랑의 여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화장품 전문기업 서린컴퍼니가 지난 21일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사랑의열매의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21일 진행된 가입식에는 서린컴퍼니 정서린·이영학 공동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함께했다. 서린컴퍼니는 지난 2019년 취약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요즘은 바삐 걸어가거나 어디선가 앉아서 일하고 있는 사람들 모두 마스크를 쓰고 있다. 얼굴의 반을 가리는 마스크는 신선한 공기나 좋은 향도 맡을 수 없고, 서로의 안부를 묻는 밝은 미소도 볼 수 없게 만들고 있다. 이제 곧 이런 힘든 시국이 지나 갈거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지만 그 이면에는 코로나블루라는 우울함이 깊게 남아 있게 될 듯하다. 운동이나 주변의 산책 등 나름의 많은 방법들로 이러한 우울한 감정들을 이겨내고 있다고는 하지만 마음을 감싸안는 좋은 향으로 다스리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 이에 예술과 향기가 주는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