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반려동물의 평생 건강을 위한 생애 초기 맞춤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2024 건강한 시작’ 캠페인을 오는 4월까지 약 8주간 진행한다.이 캠페인은 어린 강아지, 고양이부터 노령견, 노령묘까지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를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0년부터 이어져 온 장기 프로젝트다. 특히, 올해는 반려동물의 평생 건강에 기반이 되는 생후 첫 1년 동안 ‘단계별’로 필요한 맞춤 영양의 중요성을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로얄캐닌은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어린 강아지와 고양
신약개발 전문기업 지엔티파마(대표이사 곽병주)가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증후군 신약 ‘제다큐어’의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지엔티파마는 화이자 센터원과 미국 우수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cGMP)에 따른 완제의약품을 생산하는 포괄적 협력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화이자 센터원은 미국의 세계적인 제약·바이오 기업인 화이자의 자회사로, 세계 30여곳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는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이다. 이번 계약에 따라 제다큐어의 미국, 유럽 등 시장 진출을 위해 글로벌 동물용의약품 기준에 맞는 위탁제조 및 품질관리 등 토탈 서비
반려동물 산업이 성숙해지며 반려동물 영양제 시장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반려동물 영양제 시장은 전년대비 15% 증가한 224억원을 기록했으며 올해 역시 10% 이상 성장해 약 250억원의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관절 영양제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반려동물 1등 쇼핑몰 펫프렌즈(대표 윤현신)는 반려동물 관절 영양제 등 관련 제품의 판매량이 올해 1~11월 기준 전년 동기 대비 15%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공동주택이나 아파트와 같은 좁은 주거 공간이 많아 소형
글로벌 펫푸드 기업 로얄캐닌코리아가 4일 월요일 단 하루 전 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네이버 브랜드데이를 열고, 당일 오후 7시에는 풍성한 혜택의 쇼핑 라이브 방송을 실시한다.로얄캐닌은 이날 라이브 방송을 통해 노령기 반려동물을 위한 맞춤영양 사료를 라이브 한정 프로모션으로 선보인다. 방송 중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대 37% 할인 혜택과 함께 노령기 전용 습식 파우치 샘플이 제공되며, 구매 옵션에 따라 푹신한 방석이 내장된 반려동물 이동가방도 추가 증정된다.특히 이날 라이브 방송에는 로얄캐닌 곽영화 책임수의사가 등장해 노령기 반려동
서울시가 12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반려인능력시험 필기시험 성적우수자 80팀을 대상으로 실기시험을 진행한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반려인능력시험'은 반려동물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 확인해 보고, 반려인으로서 정확한 정보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서울시와 (주)동그람이가 2019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다.지난달 15일 치러진 제5회 필기시험에는 총 2425명(강아지 부문 1326명·고양이 부문 1099명)의 시민이 참여했다. 필기시험 평균 점수는 강아지 부분은 72점으로, 지난해 평균 55점에 비해 대폭 상승했다
로얄캐닌 클럽(Royal Canin Club)- 로얄캐닌코리아, 반려동물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 ‘로얄캐닌 클럽(Royal Canin Club)’ 론칭- 50년 이상 축적한 로얄캐닌의 반려동물 건강 및 영양 연구 데이터 활용...인터랙션 통한 ‘반려동물 평생 건강 지킴이’ 역할 기대- 최초 반려동물 프로필 입력 후 다양한 건강케어 프로그램 체험 및 기록할 수 있어…반려동물 별 필요 영양에 맞는 사료 추천 등 개인화된 케어 서비스 제공 "우리집 반려동물의 적정 체중은 몇 kg일까?”, “고양이가 아프면 어떤 신호를 보낼까?”, “나는
물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에게 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충분한 수분 섭취는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만큼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주기적으로 음수량을 체크해야 한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고 쉽게 지칠 수 있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음수량이 더욱 중요하다. 강아지의 경우 몸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70%일 정도로 매우 높은 편이다. 물은 ▲체온조절 ▲산소·영양소 운반 ▲소화 ▲노폐물 배출 ▲수분유지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하루 적정 음수량은 강아지 몸무게에 50ml를 곱한 값으로 보고 있다. 만약 이보다
동물진료비 부담은 반려인의 고민이자 수의사의 고민이기도 하다. 아픈 동물이 진료비 때문에 치료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예방할 수는 없을까?먼저 반려동물 진료비가 비싼 이유를 살펴보자.우리나라 국민 누구나 건강보험료를 납부한다. 2023년 기준 직장인 평균 15만원 정도의 보험료를 매달 납부한다. 이를 재원으로 진료를 받으며 실질 진료비의 20% 정도에 해당하는 본인 부담금만 지불하면 된다. 저소득층에게는 보험료와 본인부담금 마저도 경감시켜준다. 반려동물도 의료보험이 있다. 2023년 현재 10여 개 보험사가 펫보험을 운용중이다.
바야흐로 국내 반려인구 1500만명 시대이다. 이에 따라 여행의 문화 또한 점차 변화하는 중이다. 수년 전만 하더라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에서 장기간의 여행을 계획 한다면 반려동물 위탁업체를 이용해야 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하였을 때, 교통수단의 제약, 숙박시설의 부재, 식당 출입 금지 등이 여행에 어려움을 주었기 때문이다.최근 몇 년간, 이러한 흐름은 급격하게 바뀌어서, 반려동물도 수월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반려동물 동반 식당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더욱이 반려동물 동반 숙박시설은 이전과 비교할 수 없
반려견을 위한 휴먼그레이드 자연화식 브랜드 ‘듀먼(D’human)’(대표 김민규)이 동결건조 트릿 시리즈 신제품 ‘듀먼 똑똑하댕 노른자 트릿’, ‘듀먼 아이초롱 소간 트릿’ 2종을 선보였다고 20일 밝혔다.듀먼은 기존 인기 제품인 ‘야채콕콕 닭고기 트릿’, ‘활기팡팡 북어 트릿’에 이어 반려동물 두뇌 발달과 눈물 개선에 도움을 주는 ‘똑똑하댕 노른자 트릿’, ‘아이초롱 소간 트릿’을 출시를 통해 트릿 시리즈 4종 라인업을 완성했다. 국내산 난황 노른자만을 사용한 ‘똑똑하댕 노른자 트릿’은 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콜린이 풍부해 치매
반려인 행복 케어 브랜드 미펫은 공식 온라인몰에서 노령견의 건강을 종합적으로 챙기기 위한 ‘노령견 건강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노령견 건강 패키지는 ODF 필름 제형을 통해 체내 흡수율을 극대화하고 좋은 성분을 고집한 프리미엄 반려동물 영양제인 ‘낼름’과 치아가 약해진 노령견을 위한 말랑한 껌 ‘지니어스틱’으로 구성돼 있다.눈건강 및 관절건강, 간건강을 위한 필수 영양과 기능성 간식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어 노령견의 면역력 증강과 노화 예방을 위한 필수템이다.미펫은 노령견 건강 패키지 출시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반려동물 약·용품 전문 기업 벨벳이 반려동물 노령화 시대와 노령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노령견과 노령묘 전용 장 영양제인 ‘웰케어 시니어(Welcare Senior)’를 출시했다.반려동물의 노화가 시작되면 장내 유해균을 물리치는 항균 펩타이드가 감소해 장내 미생물의 균형이 깨지기 쉽다. 장내 미생물의 균형이 깨지면 장 기능이 약화되고 설사, 변비, 구토 등의 증상과 함께 다양한 질환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유해균이 늘어나면 혈액 내 각종 노폐물이 증가해 면역 기능이 저하
Q. 우리 개가 심장병을 진단받았습니다. 평생 심장약을 먹어야 한다는 데 병원비가 부담스럽네요. 병원비를 줄이면서 심장병을 잘 관리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A. 노령견의 동물의료비 지출 1순위는 단연코 심장병입니다.소형 반려견의 약 60% 정도가 퇴행성 심장판막질환이 발생합니다. 퇴행성 심장판막질환은 주로 8세 이후의 노령견에서 발생하는 편이지만 과영양증과 비만, 고콜레스테롤 혈증, 치주질환, 감염병, 쿠싱병 등의 요인들에 의해 더 빨리 진행되기도 합니다. 확률적으로 소형 반려견의 약 60% 정도가 심장판막질환이 악화될 소인을 가집
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이 행복한 견생, 묘생의 주인공을 찾는다. 로얄캐닌은 5월 30일부터 반려동물 생애주기별 맞춤 영양 공급에 대한 인식 확대를 위한 ‘건강한 시작’ 캠페인을 8주간 실시한다. 캠페인 이벤트의 일환으로 로얄캐닌 모델을 찾는 특별한 고객참여형 행사를 기획했다. 오는 7월 24일까지 로얄캐닌의 이벤트 안내에 따라 응모한 반려동물 중 추첨을 통해 로얄캐닌 사료 패키지에 반려동물 사진이 담긴 맞춤형 사료 ▲1년치 (1명) ▲3개월치 (2명) ▲1개월치 (100명) ▲띠부띠부씰(떼었다 붙였다 하는 스티커) 5종(200명)을
반려견을 위한 여름용 내의가 출시된다. BYC는 반려문화·콘텐츠 전문기업 ‘동그람이’와 협업해 반려견을 위한 여름 기능성 제품 ‘BYC 보디드라이 반려견용 쿨런닝’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개는 사람보다 1~2도 체온이 높고, 몸에 땀구멍이 없어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하다. 특히 프렌치불독이나 퍼그 등 코가 눌린 단두종, 노령견, 비만견은 체온조절이 어려워 더욱더 쉽게 열사병에 노출된다.반려견용 쿨웨어 보디드라이는 빠르게 건조시켜 쾌적함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기능성 냉감 제품이다. 여름철 반려견에게 시원함과 청량함을 느끼게 해주고,
“통통해서 더 귀엽죠?” 보호자들의 흔한 생각이 사랑하는 반려견과 반려묘의 수명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다면, 과연 귀엽게만 볼 수 있을까?비만인 반려견과 반려묘의 기대 수명은 정상 체중일 때와 비교했을 때, 각각 2.5년, 1.9년 단축될 뿐 아니라 관절염, 당뇨병, 피부 질환 등 질병 발생률도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반려동물 비만에 대한 보호자의 경각심은 더욱 중요시되는 상황이다. 로얄캐닌 조민주 수의사는 “만약 4kg의 반려동물이 1kg의 체중이 늘어난 경우, 사람으로 치면 65kg의 성인 남성이 16kg 증량한 것과 비슷하
Q: 우리개는 12살입니다. 요즘 들어 불안해하고 배회하는 경향이 늘었어요. 개도 치매가 오나요? 치매를 예방할 수 있는 영양제를 추천해주세요. 소형견 나이가 12살은 사람의 70대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노령견에 해당합니다. 10살 이후 부터 노령견의 1년은 노인의 6-7년에 해당하는 세월과 유사합니다. 개 나이 15살 이면 사람 나이로 90세 로 간주하며 장수하는 편에 속합니다. 노령견이 되면 자연히 간과 신장의 기능이 약해지며 담낭질환, 신장결석, 치주질환, 퇴행성 관절염과 전신 근육의 위축이 가속화 됩니다. 특히 우리나라 반려
반려동물 유기농 사료 전문 브랜드 ‘네츄럴코어’가 노릇노릇 고소한 풍미를 자랑하는 닭가슴살 간식 ‘구운치킨’을 출시했다. 닭가슴살은 고단백 저칼로리의 대표적인 식품으로 섬유질이 가늘고 연해 소화도 잘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때문에 닭가슴살은 반려견 간식의 재료로 자주 사용돼 왔다. 하지만 구운치킨은 기존의 치킨 간식들과는 달리 새로운 방식으로 닭가슴살을 조리해 맛과 풍미를 더했다. 기호성이 좋으면서 색다른 타입의 간식을 찾고 있는 반려인이라면 구운치킨이 제격이다. 구운치킨은 재료를 먼저 찜기로 부드럽게 쪄낸 다음, 직화로 한차례 더
반려동물을 ‘가족’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는 어색하지 않은 시대다. TV에서는 반려견, 반려묘들의 일거수일투족을 그린 프로그램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펫 관련 산업은 나날이 발전을 지속하고 있다. 증권사 보고서에 따르면 펫 산업은 2027년까지 6조원대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고 있다.이 같은 상황 속에서 약국과 펫푸드를 연계해 약사와 지역사회를 이어주고, 반려동물 보호자들에게 세심한 배려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팜뉴스는 태전그룹 오엔케이의 강오순 대표를 만나 앞으로 이뤄나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