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람이 '2020 수원펫쇼'를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개최했다. 반려인 1500만 시대에 점차 다양하고 확장되어 가는 반려동물 산업시장에 새로운 아이템으로 진입하는 업체들도 다수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전람회에서 최근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는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중 지자체 차원에서도 관심이 지대함을 알 수 있었다. 경상북도의 경우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경북여행' 부스로 직접적인 참여를 하고 있다. 부스에서는 반려동물의 이름목걸이를 만드는 이벤트와 반려동물과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가 지난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0 수원펫쇼’에 전국 지자체 최초로 경북관광홍보관을 운영했다. 이번 수원펫쇼는 코로나로 많은 박람회가 취소되거나 연기된 가운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행사 중 가장 큰 규모의 박람회로 국내외 반려동물 관련 업체 100여 곳이 참가했다. 경상북도 관광홍보관은 반려동물 관련 박람회를 최초로 참가했다고 밝혔으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경북여행’이라는 주제로 도내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입장이 가능한 관광지, 숙소, 식당 등을 중점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