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그룹은 2022년 하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24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아리따운 물품나눔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더 아름다운 세상을 함께 만들고자 마련한 아모레퍼시픽그룹의 물품기부 활동이다.올해 하반기에는 라네즈, 이니스프리, 려, 한율, 라보에이치등 16개 브랜드가 기부한 24억 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등을 전국 사회복지시설 1천 5백여 곳에 전달한다.아리따운 물품나눔은 2005년 ‘사랑의 물품나눔’이라는 이름으로 사회복지시설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한국콜마가 자립준비청년들이 사회에 첫 발을 내딛고 안정적으로 자립하는 과정을 지원한다. 자립준비청년이란 만 18세 이후 아동양육시설에서 퇴소한 청소년들을 말한다. 한국콜마는 지난 11일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 자립 지원’을 위한 후원금 총 2천5백만원을 서울 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콜마 최현규 대표, 서울 사랑의열매 신혜영 사무처장, 소이프 스튜디오 고대현 대표 등이 참석했다.후원금은 사회적 기업 소이프 스튜디오를 통해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화장품 분야에 관심이 있는 자립준비청년이 역량을 키울 수
반려동물 1등 쇼핑몰 펫프렌즈(대표 윤현신)가 결제 적립 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는 ‘심쿵 포인트 기부’ 캠페인을 선보이며 MZ세대를 중심으로 한 새로운 기부 문화를 이끌어 나간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발표한 ‘2022 기부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MZ세대(밀레니얼+Z세대)는 일상 속에서 소소하게 실천하는 기부를 추구하고, 가치 있는 소비처럼 기부를 대하며 거창한 기부보다 재미와 자기 만족을 중시한다.펫프렌즈는 이러한 MZ세대의 기부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해 누구나 쉽고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기부 캠페인으로 반려인들
서린컴퍼니가 사랑의 여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나눔명문기업에 이름을 올렸다.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화장품 전문기업 서린컴퍼니가 지난 21일 1억 원 기부를 약정하며 사랑의열매의 중견·중소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21일 진행된 가입식에는 서린컴퍼니 정서린·이영학 공동대표와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사랑의열매 김상균 사무총장, 김경희 사회공헌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함께했다. 서린컴퍼니는 지난 2019년 취약가정 아동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솔빛피앤에프(대표 손원록)가 지난 25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00만원을 전달하며 '희망2021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이번에 전달받은 사랑의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코로나19 여파로 예년보다 연탄 나눔 활동이 줄어들어, 연탄 6,850장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경기 고양시 솔빛피앤에프 본사에서 진행한 기부금 전달식에는 손원록 대표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주현 본부장, 솔빛피앤에프 전속모델 배우 박재현, 방초록씨가 함께했다.나눔에 참여한 손원록
경동제약(대표 류기성)이 22일 연말을 맞아 이웃돕기 성금 4억 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경동제약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춥고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연말연시를 맞아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했다.류기성 대표는 “지속된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로 어느 때보다 춥고 힘겨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의 뜻을 밝혔다.해마다 기부를 실천하며 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경동제약은 올해 3월 대구/경북지역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