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시니어스타협회(이하 한스타)와 라이프위드도그, 힐링앤라이프 매거진이 25일 압구정동 소재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100세 시대를 맞이한 시니어의 건강한 삶과 반려인구 1500만 시대에 발맞춰 3사는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반려견과 시니어들이 함께 보다 건강한 삶을 지향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상호협력을 약속했다.올해 첫 공동 프로그램 일환으로 오는 5월 강원도 인제 라이프위드도그 리조트앤캠핑에서 시니어 모델들과 함께하는 를 진행할 예정이
요즘은 시간과 경제적 여유를 가지고 사회활동에 적극적인 성향의 50세 이상의 시니어를 ‘액티브시니어’라고 한다. 이들은 운동, 문화, 예술과 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점차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최근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한 세대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자리잡아가고 있다. 이런 다양한 분야 중 최근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분야는 바로 ‘시니어 모델’ 분야이다. 일정기간 교육을 통해 패션쇼나 TV광고 등으로 점차 범위가 넓혀지고 있기도 하다. 이 중 교육과 패션쇼 및 공연을 통해 시니어 모델들의 사회진출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
2021년 개봉 예정인 영화 ‘실버스타’(극본 장기봉, 감독 김문옥)의 국민 공개 오디션이 지난 12월 15, 16일 이틀간 강남에서 진행됐다.영하 10도 안팎의 한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속에 열린 오디션은 스크린 속 배우로 ‘인생 2막’을 열고 싶은 시니어와 젊은 세대들이 대거 참여해 열기를 더했다. 참가자들은 일반 주부부터 교장 출신 교육자, 현직 유명 기업인, 시니어 모델, 시 낭송가, 현직 배우, 가수 등 직업과 나이대를 불문했다.내년 초 개봉 예정인 실버스타는 올 11월 성황리에 시사회를 마친 영화 ‘
한국시니어스타협회(회장 김선)가 지난 8일 강남구 노트스카이루프가든에서 '변치않는 아름다움'이라는 주제로 '패션노트 자선패션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사회 다른 편의 불우한 시니어 이웃들을 생각하는 취지로 기획 된 이번 패션노트 자선패션쇼는 팝피아니스트 임학성과 발라드듀엣 마니의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한 패션쇼로 이브닝드레스의 명장으로 평가되는 박지윤 디자이너의 작품으로 꾸며졌다. 장기봉 예술감독의 사회로 시작된 이번 자선패션쇼는 행사를 위해 공간을 내어준 노트성형외과의 김학영 원장, 박지윤 디자이너, 실버아이TV 엄록환 회장, 한명
한국시니어스타협회(한스타)는 재능이 풍부한 사람들이 자신들 본연의 끼를 살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 곳에 모인 사람들은 은퇴 후 여행을 다니거나 골프와 등산을 즐기는 이들과 달리 진정한 ‘힐링’을 추구하고 있다. 폐쇄적인 삶을 살기보다는 시니어들을 위한 놀이터에 와서 신나게 놀다 가는 것이다. 한스타 김 선 대표와 장기봉 예술총감독을 만나 그들이 만들어 가는 ‘인생 2모작 스토리’를 들어봤다. “힐링,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자식 셋을 낳고 초등학교 교사로 35년간 재직하면서 살았다. 아이들을 대학까지 보내고 나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이호섭 총재 인터뷰현재 정책들은 복지를 위한 노인 일자리 창출이 주목적이다. 하지만 복지가 아니라 인력 활용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렇게 방향성만 다르게 잡아도 노인 인력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훨씬 더 많아질 것이다. 시니어 전문가들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해 인력을 어디에다 활용할 수 있는지 연구하면 더 좋을 것이다.시니어 열풍이 불고 있다. 그 중심에 최근 주목 받는 인물이 한 명 있다. 올해 62세의 이호섭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총재다.그는 대학교수, 사업가, 모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누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