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빙수 스크레 이미지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빙수 스크레 이미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빙수계의 패러다임에 큰 변화를 줄 크루아상 플레이버의 프리미엄 빙수 '빙수 스크레(비밀의 빙수, Bingsu Secret)'를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L’Espace)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올해의 빙수 스크레는 프랑스 대표적인 베이커리 ‘크루아상’과 ‘제주 만다린’을 주재료로 사용하며, 다양한 식재료의 융합을 통해 소피텔 서울이 추구하는 럭셔리 프렌치 미식과 한국 문화의 ‘컬처럴 링크(Cultural Link)’의 가치를 전달한다. 

빙수가 담긴 크리스토플(Christofle) 브랜드의 실버 볼을 열면 화려한 토핑이 시선을 사로잡는 화려한 초콜릿 플라워 아래에는 소피텔 서울 페이스트리 셰프진만의 비밀스러운 레시피가 담겨있어 ‘비밀의 빙수’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운다. 

빙수 베이스는 홈메이드 크루아상의 맛과 향을 최대로 끌어내주는 인퓨징 및 에이징 방식을 사용한 우유로 고소함과 부드러움의 최적의 조합을 찾아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베이스 위엔 홈메이드 크루아상 아이스크림, 제주 만다린, 패션후르츠 콩피와 함께 프랑스 명품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Valrhona)’의 오팔리스 화이트 초콜릿으로 활짝 핀 꽃을 연출했다. 또한, 맨 위에 크루아상 무스 케이크를 얹어 크루아상 빙수로서의 독특한 존재감과 개성을 확실히 드러낸다. 

시원한 빙수를 한 입 맛보면 입 안에 퍼지는 고소함, 상큼함, 부드러움과 바삭함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다채로운 풍미와 식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는 디저트를 넘어선 프렌치 미식이라는 예술 작품으로, 생동감 넘치는 비주얼과 함께 모든 감각을 만족시킨다. 

크루아상 빙수 주문 시, 세이보리 4종뿐만 아니라 미니 크루아상이 함께 제공되어 럭셔리 프렌치 스타일의 풍성함과 여유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빙수를 이용하는 고객은 기호에 맞게 레스파스 티 칵테일 및 스파클링 와인 1잔을 1만원에 추가로 즐길 수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총괄 셰프 안세실 드젠느(Anne-Cécile Degenne)는 “소피텔 서울의 셰프진들의 오랜 연구와 열정 끝에, 디저트의 나라 프랑스식 터치로 다양한 메시지를 담아 탄생한 최초 크루아상 빙수를 직접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리지앵 라운지 레스파스의 빙수 스크레 가격은 10만원 (2인 기준)이다. 매일 세 타임은 오전 11시 30분,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이며, 각 시간대마다 2시간 동안 이용 가능하다. 오는 8월 31일까지 한정 판매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은 '레스파스' 네이버 예약 또는 유선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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