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르 봉 마르셰'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르 봉 마르셰'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4층에 위치한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은 주말을 풍부한 맛으로 가득 채워줄 프렌치 주말 뷔페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é)’를 봄 테마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é, 좋은 마켓)’는 계절별 프랑스 전역으로 운행하는 기차 여행을 모티브로 소피텔만의 생동감 넘치는 프랑스 미식 기행을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주말 뷔페이다.  

봄 시즌의 르 봉 마르셰는 호텔 프렌치 여성 총괄 셰프인 안세실 드젠느(Anne-cécile Degenne)가 직접 프랑스의 대서양 해안 지역인 서부 라로셸(La Rochelle)부터 남서부 비아리츠(Biarritz)까지를 아우르는 신선한 해산물을 비롯한 프랑스의 맛, 향 그리고 감성을 담았다. 

바다와 육지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로우 바’, 클래식한 프렌치 애피타이저가 준비된 ‘프렌치 테이블’, 해산물 요리와 특제소스로 색다른 풍미를 맛볼 수 있는 ‘시푸드 마켓’, 다채로운 메인 요리를 선보이는 ‘셰프스 키친’과 프렌치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는 ‘파티세리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프랑스의 봄 메뉴 특징인 신선한 채소, 과일, 생선 등을 사용해 풍부한 색감만큼이나 다채로운 음식을 자랑하는 독보적인 프렌치 요리를 비스트로의 편안한 공간에 담았다.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인 ‘구운 문어 샐러드’ ▲꽃등심과 같이 곁들이기 좋은 프랑스의 전통 요리 ‘본 메로우 그라탕’ 및 ▲와인과 페어링하기 좋은 셰프 추천 ‘보르도식 메로구이’ ▲프랑스의 대표적인 디저트 중 하나인 ‘자이언트 초콜릿 무스’ 등 마치 프랑스에서의 주말 모습을 연상케 하는 트렌디한 프랑스 요리로 오감을 깨울 수 있다.  

추가 선택 시, 프랑스 요리와 페어링 하기 좋은 프랑스 크레망 및 와인을 프리플로우로 즐길 수 있다. 

런치는 오후 12시에서 3시까지, 디너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세시간 동안 단독 세션으로 운영되어, 프랑스 현지에서 즐기는 듯한 한가로운 식사가 가능해 그들의 특유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르 봉 마르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14만원이며, 푸릇푸릇한 석촌호수의 봄을 함께 감상하고 싶다면 창가석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 예약은 페메종 전화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르 봉 마르셰 디너 및 월요일에 레이트 체크아웃을 제안하는 선데이 객실 패키지(일요일 체크인), ‘르 봉 디망쉬 (Le Bon Dimanche)’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르 봉 디망쉬는 ‘Good Sunday’ 의미로 일상의 익숙함에서 벗어나 긴 주말로 재충전할 수 있는 달콤한 휴식을 선사한다. 패키지에는 소피텔 서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석촌호수 전망의 ‘럭셔리 레이크’ 객실 1박, 일요일 르 봉 마르셰 디너 2인, 월요일 레이트 체크아웃 오후 2시와 시크 비스트로 페메종(Fait Maison) 조식 20% 할인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의 마케팅 관계자는 “봄이 도래하면 더욱 화사하게 변신하는 프랑스 요리로 먹는 즐거움과 함께 계절의 변화를 오감으로 느껴보시기 바란다”며 “다양한 식재료, 조리법과 각 지역 특성을 담은 르 봉 마르셰로 프랑스인의 ‘예술적인 삶(Art de Vivre)’을 경험해 보시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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