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관광공사·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한 국내 최초 반려견 동반 열차여행 ESG캠페인 성료
- 3번의 열차 운영 거리 1,306 km를 무게로 환산
- 12월 5일, 추가 후원 1,200kg 더해 총 사료 2.5톤 영월군 동물 보호소에 전달

▲ 로얄캐닌코리아, 한국관광공사·영월군·강원도관광재단과 ‘강원 댕댕트레인’ ESG캠페인 통해 사료 2.5톤 기부 (왼쪽 두번째부터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석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실장, 최명서 영월군수, 윤성은 로얄캐닌코리아 상무)
▲ 로얄캐닌코리아, 한국관광공사·영월군·강원도관광재단과 ‘강원 댕댕트레인’ ESG캠페인 통해 사료 2.5톤 기부 (왼쪽 두번째부터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 김석 한국관광공사 지역관광실장, 최명서 영월군수, 윤성은 로얄캐닌코리아 상무)

글로벌 펫푸드 기업 로얄캐닌코리아가 한국관광공사, 영월군, 강원도관광재단과 함께 반려견 동반 열차여행 ‘강원 댕댕트레인’을 통해 모은 사료 2.5톤을 영월군 동물 보호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댕댕트레인’은 강원도관광재단의 ‘강원 댕댕여지도’ 가치 확산차원에서 시작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반려동물 동반여행 수요에 맞춰 기획한 국내 최초의 반려견 동반 전용열차 여행상품이다.

한국철도공사의 협조로 임시 열차 전량을 빌려 지난 11월 3차례에 걸쳐 운영됐다. 반려인 376명 반려견 255마리가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로얄캐닌은 열차 내 수의사의 영양 상담 코너운영과 ‘여행 펫티켓 가이드북’ 배포를 함께했다. 

이번 댕댕트레인은 ESG 사료기부 행사로 의미를 더 했다. 총 열차 운행 거리 1,306 km를 무게 단위로 환산 후 추가 후원 1,200kg을 더해 총 2.5톤의 로얄캐닌 맞춤영양 사료가 영월군 동물 보호소에 전달됐다. 

12월 5일 영월군청에서 진행된 사료 기부식에는 최명서 영월군수, 강옥희 강원도관광재단 대표이사, 한국관광공사 김석 지역관광실장과 로얄캐닌코리아 윤성은 대외협력부 상무가 함께 했다.

또한, 기부식 이후 강원도관광재단과 로얄캐닌 임직원들은 영월 동물 보호소로 이동해 환경 개선과 월동 준비를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로얄캐닌코리아 윤성은 대외협력부 상무는 “국내 최초 반려견 동반 기차여행 캠페인을 통해 유기견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도울 기부 사료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로얄캐닌은 반려견 동반여행 확대와 동시에 보호자의 책임감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캠페인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로얄캐닌코리아는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과 동물복지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 중이다. 2020년부터 보호자의 책임감을 알리는 캠페인을 시작, ‘책임감 있는 보호자되기’ 가이드북을 20만부 이상 배포한 바 있으며, 한국관광공사와 함께하는 펫티켓 캠페인, 사료 기부 틱톡 챌린지, 유기동물 입양가족을 위한 온라인 세미나, 유기동물 입양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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