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정기적으로 서비스 되는 구독형 반려동물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

▲ 알파도펫 A+ 구독 서비스
▲ 알파도펫 A+ 구독 서비스

반려동물 AI헬스케어를 전문으로 하는 알파도펫(대표 지영호)이 반려동물의 보호자가 직접 AI헬스케어 모니터링 홈 주치의가 되는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 '알파도펫 플러스(+)'를 선보였다.

알파도펫 플러스(+) 서비스는 먼저 수의사그룹이 반려동물의 자가 건강관리와 질병예방 프로그램을 맡아 서비스를 해준다. 이달 베타서비스로 시작한 반려동물 맞춤형 헬스케어 구독서비스 A+멤버십에 가입하면 받을 수 있다.

알파도펫 플러스 김하국 대표수의사는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구독서비스 회원들의 고민을 직접 듣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매월 정기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호자가 홈 주치의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면, ‘고양이가 통증을 느낄 때’, ‘관절염 치료방법’, ‘아토피 관리 어떻게 할까’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매월 2회 이상 수의사가 큐레이션 서비스를 해준다.

알파도펫 A+멤버십 구독서비스는 ‘베이직’과 ‘프리미엄’ 상품이 있다. 베이직은 매월 정기 배송되는 소변 자가검사키트를 2개를 이용해 데이터 분석결과를 직접 관리하면 된다. 프리미엄은 매월 1회 이상 수의사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처방 수제사료 및 간식을 연 1회 제공한다.

알파도펫 지영호 대표는 “프리미엄은 기본적으로 베이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0.3메가픽셀의 초소형 카메라가 장착돼 반려동물의 눈·치아·귀·피부를 체크할 수 있는 스마트기기 AI펫바디를 제공한다”며 “수시로 자가 정기검사를 하면서 연 1회 종합검진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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