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1월 추천 가볼 만한 곳의 테마는 ‘용(龍)기 뿜뿜! 새해 여행’이다. 2024년 갑진년(甲辰年), 청룡의 해를 맞아 특별한 여행을 떠나보자. 용의 기운을 듬뿍 받으며 새해 소망을 빌 수 있는 여행지를 추천한다. 간절한 소원을 품고 내딛는 희망찬 발걸음에 행운이 찾아들기를 바란다.추천 여행지는 ▲청룡의 해를 기운차게 여는 여행, 삼척 수로부인헌화공원과 해가사의터(강원 삼척) ▲청룡의 기운 받으러 떠난 새해 첫 등산 여행, 홍성 용봉산(충남 홍성) ▲용이 휘감은 신비로운 마을, 예천 회룡포(경북 예천) ▲소원 하
- 실미유원지로 떠난 차크닉팬데믹 시대에 여행을 즐기는 것이 여러모로 조심스러운 시기이다. 하지만 여행을 삶의 일부처럼 여겼던 사람들에게 여행을 통째로 뺏어버리기는 쉽지 않다. 어떤 이에게는 여행은 떠나고 싶은 본능 그 자체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들은 최대한 타인과 마주치지 않는 방향으로 여행을 하기 위해 차박(차에서 잠을 자고 그 공간에서 즐기는 형태의 여행)과 차크닉(차 트렁크 공간을 활용해 즐기는 피크닉)을 선택했다. 나 역시 계절마다 여행을 다녔던 여행 가이드로서 집 안에만 있는 것은 너무나도 힘들었다. 일주일에 한 번 정
새해가 밝으면 동해에서 일출을 맞으며 새해의 소망을 다짐한다. 첫 일출을 맞으면 상징적 의미가 있어 좋으나 엄청난 교통정체와 너무 비싼 숙박비는 큰 부담이다. 그래서 필자는 새해 첫 날을 전후하여 특정한 날을 잡고 동해로 향한다. 지나온 한 해를 정리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한다는 의미에서 일정 부분의 교통 정체나 비싼 숙박비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필자가 외국에서 생활을 할 때는 일출 명소라는 검색을 하면 관련 정보가 거의 없는 경우가 많다.그렇게 큰 의미를 두지 않는 것 같다는 느낌이다. 그러나 우리는 다르다. 꼭 새해가 아
‘힐리언스 선마을’의 이름은 힐링(Healing)과 사이언스(Science)의 합성어인 ‘힐리언스(Healience)’와 단군이래 우리의 고유 전인적 심신수련법인 선(仙)에서 유래되었다.선마을은 천혜의 자연 속에서 인간 본연의 자연 치유력을 증강시키고 식습관, 운동습관, 마음습관, 수면습관을 개선해 궁극적으로 완벽한 힐링을 지향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천하명당, 하늘과 땅 그리고 사람이 하나되는 곳!선마을은 서울에서 자동차를 타고 한시간 남짓 거리인 강원도 홍천 종자산 자락에 위치해 있다.선마을은 20여년 동안 자연의학을 연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