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생명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사람에게 뿐만 아니라 동물에게도 충분한 수분 섭취는 건강과 직결되는 문제인만큼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주기적으로 음수량을 체크해야 한다. 특히 땀을 많이 흘리고 쉽게 지칠 수 있는 무더운 여름철에는 음수량이 더욱 중요하다. 강아지의 경우 몸에서 물이 차지하는 비중이 70%일 정도로 매우 높은 편이다. 물은 ▲체온조절 ▲산소·영양소 운반 ▲소화 ▲노폐물 배출 ▲수분유지 등 다양한 역할을 한다. 일반적으로 하루 적정 음수량은 강아지 몸무게에 50ml를 곱한 값으로 보고 있다. 만약 이보다
겨울철 한파가 계속되는 가운데, 추위와 더불어 건조함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그러나 올바르지 않은 과한 수분보충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가습기만 틀어놓으면 OK? 잘못 사용하면 건강 해칠 수 있다겨울철에는 실내 습도 유지를 위한 가습기 활용도가 높아진다. 눈, 점막 및 피부의 건조는 각종 감염 위험을 유발하며 특히 기관지염, 천식, 후두염 등 호흡기 질환의 증상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실내외 온도차뿐만 아니라 습도조절에도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경희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최혜숙 교수는 ”습